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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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개불릭 52회 - 종교의 벽을 넘어서 시대를 논한다 (1)
“5대 종단 집회를 가보니, 종단의 성직자나 출가자들만 자꾸 이야기하고 신도들은 여전히 들러리입니다. 종교인들이 나서서 하기 보다는,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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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신학과 성서 46강] - 시대의 징표 시즌2
: 가난한 사람들의 눈으로 성서읽기진행 - 신성국 신부해설 - 김근수 해방신학연구소장"재산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는 것이 '살인 하지 말라', '부모를 공경하라' 보다 더 위에 있습니다. 그것을 다 한 다음에 또 해야 되는 것이 가난한 사람들에 문제라고 예수님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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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신학과 성서 45강] - 시대의 징표 시즌2
여기서 '어린이'는 사람으로서 권리를 존중받지 못하는 사람, 낮은 사람, 가난한 사람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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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개불릭 51회 - 모든 종교인의 제1과제는 박근혜를 끌어내리는 것이다
"박정희의 환상을 벗겨낸 것이 박근혜의 유일한 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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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신학과 성서 44강] - 시대의 징표 시즌2
이혼한 가톨릭 신자는 구원을 받지 못한다? "인간 구원의 문제는 결혼 여부, 이혼 여부, 헌금의 문제와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하느님이 인간을 구원하신다' '삼위일체' '예수는 우리의 구세주' '부활을 믿는다' 이런 그리스도교 중요한 교리를 믿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구원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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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개불릭 50회 - 박근혜는 애초에 영(靈)이 고갈되어 있었다!
"종교적 삶과 종교의 가르침에 따라 사는 삶은 다릅니다. 종교의 가르침에 따라 사는 삶은 광장에 나가 '박근혜 하야'를 외쳐야 됩니다. 종교적 삶은 종교가 자기 삶에 빙자된 거죠. 내 복락의 원천, 구원의 원천일 뿐이지 종교의 가르침에 따라 사는 삶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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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개불릭 49회 - 『쇼! 개불릭』 출판기념 북콘서트 (태안3지구 개발과 용주사의 융건릉 파괴?)
쇼!개불릭 49회 - 『쇼! 개불릭』 출판기념 북콘서트 (태안3지구 개발과 용주사의 융건릉 파괴?)"우리나라 언론은 문화재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접근합니다. 큰 광고주들이 건축업계이기 때문이죠. 최근엔 발굴 문화재들이 보도가 잘 안 나옵니다. 문화재청이 발굴 유적에 대한 정보공개를 건설업자의 허가를 받아서 하게끔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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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신학과 성서 43강] - 시대의 징표 시즌2
"국민들이 개신교, 가톨릭, 불교에 던지는 공통적인 질문이 있습니다. '한국 사회에 불평등과 부패가 만연한데 종교가 소금의 역할을 제대로 했다면 과연 이렇게까지 사회가 썩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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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개불릭 48회 - 『쇼! 개불릭』 출판기념 북콘서트 (책 『쇼! 개불릭』, 용주사 사태 전반)
"불자의 한 사람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사명이요 이 시대의 정신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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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신학과 성서 42강] - 시대의 징표 시즌2
"종교 지도자들은 지금 21세기 대한민국에 엉터리 무당이 판치고 있는데 그에 대해 식별도 하지않고 침묵하고 방조하고 있으니 이게 제대로 된 종교 맞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