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9
하느님 나라,
말하자면
예수가 보여 준 길에
전부를 쏟아 부을 수 있을 것인가
그걸 누가 결정하랴
그 분을 주님이요 구세주라고
고.백.한.다면.
스스로 결정해야 할 밖에
그러니
순서는 무의미할 뿐!
추종과 상 (마태 19,27-30)
그 때에 베드로가 나서서 "보시다시피 저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습니다. 그러니 저희는 무엇을 받게 되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 너희는 나를 따랐으니 새 세상이 와서 사람의 아들이 영광스러운 옥좌에 앉을 때에 너희도 열두 옥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게 될 것이다. 나를 따르려고 제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토지를 버린 사람은 백 배의 상을 받을 것이며, 또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다. 그러나 첫째였다가 꼴찌가 되고 꼴찌였다가 첫째가 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