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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9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82. 행하며 묻노니
  • 김유철
  • edit@catholicpress.kr
  • 기사등록 2022-09-22 22:50:53
  • 수정 2022-09-22 22: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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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나자렛 회당에서 읽으셨던 예언서

“주님께서 나를 보내셨으니

이는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포로들에게는 해방을,

소경들에게는 눈 뜰 것을 선포하며

억눌린 이들을 풀어 보내고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시려는 것이로다”


그분은 분명히 말했다

“이 성경 말씀은 오늘 여러분이 듣는 가운데서 이루어졌습니다”


과연 여기도 그러한가?



많은 병자를 고치시다 (마태15, 29~31)


예수께서는 거기서 옮겨 갈릴래아 호숫가로 가셨다. 그리고 산으로 올라가 거기 앉으셨다. 그런데 많은 군중들이 절름발이들, 소경들, 불구자들, 벙어리들 그리고 다른 많은 사람들을 함께 데리고 예수께 다가와서 그들을 당신 발치에다 두었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그들을 고쳐 주셨다. 그리하여 벙어리들이 말하고, 불구자들이 건강해지고, 절름발이들이 걷고, 소경들이 보는 것을 군중이 보고는 놀라며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필진정보]
김유철(스테파노) : 한국작가회의 시인. <삶예술연구소> 대표로서 ‘사람과 자연’, ‘삶과 예술’을 나누고 있다.시집 『산이 바다에 떠 있듯이』,『천개의 바람』, 『그대였나요』, 포토포엠에세이 『그림자숨소리』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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