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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 움직이다 8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57. 하느님의 종이기에. 하느님의 종으로서.
  • 김유철
  • edit@catholicpress.kr
  • 기사등록 2022-03-22 19:58:46
  • 수정 2022-03-22 19: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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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들이 그를 따른 이유는 

딱 하나다

그는 드러내지 않고 

민중들의 아픔과 짐을 덜어주었지만

스스로 

높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종은 노예가 아니다.

하느님의 종은 울림이다.



하느님의 종이신 예수 (마태 12,15~21)


많은 군중들이 당신을 따랐고 예수께서는 그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그리고 그들을 꾸짖으시며 당신을 드러나게 알리지 못하게 하셨다. 그리하여 이사야 예언자를 시켜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보라, 내가 뽑은 나의 종, 내 영혼이 어여삐 여긴 나의 사랑하는 자, 그에게 내 영을 두리니 그는 민족들에게 법을 알리리라. 그는 다투지도 않고 소리를 높이지도 않으리니 누구도 거리에서 그의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그는 상한 갈대를 꺾지도 않고 연기 나는 심지를 끄지도 않으리니, 법을 승리로 이끌어 가기까지 (그러하리라). 민족들이 그의 이름에 희망을 걸리라.”



[필진정보]
김유철(스테파노) : 한국작가회의 시인. <삶예술연구소> 대표로서 ‘사람과 자연’, ‘삶과 예술’을 나누고 있다.시집 『산이 바다에 떠 있듯이』,『천개의 바람』, 『그대였나요』, 포토포엠에세이 『그림자숨소리』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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