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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 움직이다 2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51. 구세주 예수와 세례자 요한의 길
  • 김유철
  • edit@catholicpress.kr
  • 기사등록 2022-02-07 12:16:34
  • 수정 2022-02-07 12: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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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당신이 오실 분이십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여러분이 듣고 보는 대로 요한에게 가서 알리시오


이것이 쉬운 일인가요? 어려운 일인가요?


Q2.

사람들은 그 분을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들과 죄인들의 친구’라고 욕했지만


요한은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들과 죄인들의 친구’의 길을 닦은 사람이니


이것이 쉬운 일인가요? 어려운 일인가요?



세례자 요한에 대하며 말씀하시다 (마태11,7~19)


이들이 떠나갔을 때에 예수께서는 요한을 두고 군중들에게 말씀하시기 시작하였다. "여러분은 무엇을 구경하러 광야로 나갔습니까?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입니까? 아니면 무엇을 보러 나갔습니까? 고운 (옷)을 입은 사람입니까? 알다시피 고운 (옷)을 걸친 사람들은 왕가에 있습니다. 아니면 무엇을 보러 나갔습니까? 예언자입니까? 그렇습니다, 여러분에게 이르거니와, 그는 예언자보다 더 훌륭한 사람입니다. 이 사람으로 말하면 '보라, 내가 내 심부름꾼을 너보다 먼저 보내니 그는 너에 앞서 네 길을 닦아 놓으리라' 고 기록되어 있는 그 사람입니다. 진실히 여러분에게 이르거니와, 여자에게서 태어난 사람들 중에 요한 세례자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늘나라에서 가장 작은  이라도 그 사람보다 더 큽니다. 요한 세례자의 날부터 지금까지 하늘나라는 힘에 눌리고 있습니다. 힘쓰는 자들이 그것을 강탈합니다. 사실 모든 예언자들과 율법은 요한에 이르기까지 (이 일을) 예언했습니다. 여러분이 (그 예언을) 기꺼이 받아들이고자 한다면 (요한) 그 사람이야말로 오기로 되어 있는 엘리야입니다. 귀가 있는 사람은 새겨들으시오." 이 세대를 무엇과 비교할까? 장터에 앉아 다른 아이들에게 소리 지르는 어린이들과 같습니다. 그들은 '너희를 상대로 우리가 피리를 불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았다. 우리가 통곡을 하여도 너희는 가슴을 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사실 요한이 와서는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으니까 '귀신들렸다'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인자가 와서는 먹고 마시니까 '보아라,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들과 죄인들의 친구로구나' 하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은 그 행한 일로 드러났습니다."



[필진정보]
김유철(스테파노) : 한국작가회의 시인. <삶예술연구소> 대표로서 ‘사람과 자연’, ‘삶과 예술’을 나누고 있다.시집 『산이 바다에 떠 있듯이』,『천개의 바람』, 『그대였나요』, 포토포엠에세이 『그림자숨소리』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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