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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3년... 여러분이 없었다면 오늘 우리도 없었겠지요. 새로운 봄이 돌아오는 날에도 같이 만나요!
2015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며 참사 후 1년이 되던 날 문을 연 가톨릭프레스가 올해 창간 3주년을 맞았다. 지난 14일 후원자들을 모시고 서울 가톨릭프레스 용산 본부에서 창간 3주년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김유철 시인이 교계 언론에 대한 강론을 하고, 독자들이 함께 교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