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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콜!) 강우일·홍순관, 평화를 노래하다
  • 문미정
  • 등록 2018-03-21 17:37:57
  • 수정 2018-03-21 17: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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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함께 여는 평화를 만나보세요. 

한 사람 한 사람이 똑똑해지는 ‘똑똑’!

보다 나은 미래의 문을 여는 ‘똑똑’!

하미마을의 비문을 덮은 연꽃무늬 대리석을 두드리는 ‘똑똑’!

우리 앞에 다가올 평화가 ‘똑똑’ 지금 여러분의 마음을 노크합니다. 



오는 4월 1일까지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고경태 기록전 < 한마을 이야기-퐁니·퐁넛 >이 열린다. 


베트남 꽝남성 학살 50주기를 기억하고 순찰하고자 시작된 이 기록전은 1968년 2월 12일, 베트남 중부 꽝남성 퐁니·퐁넛 마을에서 일어난 베트남전 한국군 민간인 학살에 대한 19년 동안의 추적을 담고 있다.


기록전이 열리는 기간 중인 오는 24일 토요일에는 『희망의 길을 걷다』 저자이자 한베평화재단 강우일 이사장(천주교 제주교구장)이 ‘평화’를 이야기하고 가수 홍순관이 노래하는 < 똑똑 콘서트 >도 열린다.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 똑똑콘서트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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