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내]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
  • 편집국
  • 등록 2017-02-03 17:28:09
  • 수정 2017-02-03 17:28:50

기사수정


오는 13일부터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을 통해 세월호, 비정규직, 정치, 남북문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강연이 열린다. 


천주교 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용태 신부)는 2일 ‘2017년 상반기 정세미(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미사와 특강)’ 일정을 발표하며, “이번 정세미는 특별히 현재의 우리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들을 골랐다”고 말했다. 


강연은 ‘세월호, 분노를 기억하라’를 시작으로 세종·천안 지역과 대전지역에서 총 12회 열린다. 오후 7시 미사 봉헌 이후 7시 45분부터 강연이 진행된다. 


월별 강연 주제로 3월은 민주주의와 정치참여, 4월은 재벌과 경제에 대한 이야기, 5월·6월은 비정규직 노동의 심각성을, 7월은 세금과 복지, 원자력에 대해 다룬다.  


2010년 3월 처음 시작된 정세미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TAG
키워드관련기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가스펠툰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