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는 정부의 지방재정개편에 맞서 단식농성 중인 이재명 시장이 있습니다. 7일부터 시작된 단식농성은 오늘로 4일째를 맞이했는데요. 이재명 시장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발길을 따라 가톨릭프레스도 단식농성장을 찾아갔습니다.

▲ 이재명 시장 단식농성장에 정부의 지방재정개편을 반대하는 팻말이 보인다. ⓒ 최진

▲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원이 지방재정 개악저지 단식농성에 동참했다. ⓒ 최진

▲ 이재명 시장이 백남기대책위 정현찬 공동대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최진

▲ 416연대 이태호 상임운영위원과 대화를 나누는 이재명 시장. 무기한 단식으로 인해 긴 시간 대화가 어렵다며 양해를 구하는 안내판이 보인다. ⓒ 최진

▲ 단식농성장을 찾은 시민들과 만나는 이재명 시장. 시장 목에 걸린 세월호 목걸이가 눈에 띈다. ⓒ 최진

▲ 청소년들이 이재명 시장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로 가득하다. ⓒ 최진

▲ 단식에 동조하지 못하는 미안함을 전하며 단식농성을 응원하는 메시지. ⓒ 최진

▲ 이재명 시장의 단식농성장은 시민들이 보내는 응원 메시지로 가득하다. ⓒ 최진

▲ ˝시장님, 절대 지지 마시고, 굴복도 하지 마세요! 언제나 응원 할께요˝ 이재명 시장을 응원하는 한 시민의 메시지 ⓒ 최진

▲ ˝김대중 대통령이 살리고 노무현 대통령이 키우고 박근혜 대통령이 죽이는 지방자치를 지키겠습니다!˝ ⓒ 최진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아직 정부에서는 어느 누구도 나와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가톨릭프레스도 계속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