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란치스코 교황은 도시에서의 연대를 위한 6월의 기도지향을 발표했다.
“우리가 사는 도시에는 노인과 아픈 사람들이 방치되어있습니다. 우리는 이들을 못 본 척하지는 않았나요?
우리 도시는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뿐만 아니라 서로를 책임질 수 있고 만남의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연대’를 가져야 합니다.
제 기도에 함께 해주실 수 있나요?
노인들과 소외된 이들이 없는 -세계 각 대도시 안에서도- 만남과 연대를 위한 기회를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 TAG
-
- 키워드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