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01
금
HOME
10.29 이태원참사 2주기 추모미사 봉헌돼
28일,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추모미사를 봉헌했다. 추모미사에 앞서, 10.29 이태원 참사 당시 첫 신고가 접수됐던 오후 6시 34분에 맞춰 묵주기도가 시작됐다. 이날 미사 중에는 참사 희생자 159명의 이름이 불려졌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수원교구 대표 최재철 신부는 먼저 ...
교회
강론
교회
이웃종교
한국교회
10.29 이태원참사 2주기 추모미사 봉헌돼
28일,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추모미사를 봉헌했다. 추모미사에 앞서, 10.29 이태원 참사 당시 첫 신고가 접수됐던 오후 6시 34분에 맞춰 묵주기도가 시작됐다. 이날 미사 중에는 참사 희생자 159명의 이름이 불려졌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수원교구 대표 최재철 신부는 먼저 ...
사회
칼럼
오피니언
세상
목소리
사회일반
미국 주재 일본대사관 앞서 핵폐수 투기 중단 촉구 집회 열려
10월 5일과 7일 미국서 ‘핵폐수 투기 STOP 세계시민행진(GLOMA)’이 열렸다. 5일 주LA 대한민국총영사관 앞, 7일에는 워싱턴DC 일본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핵폐수 투기 중단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행진단은 핵폐수 투기 중단 메시지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일본대사관에서부터 백악관까지 행진을 했다.이날 세계시민행진 이원영 단장은 “일본...
세계교회
바티칸
프란치스코 교황
국제가톨릭
프란치스코 교황, 신임 추기경 21명 지명
지난 9일 신임 추기경 21명의 명단이 공개됐다.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9월 30일 추기경회의(Consistory)에서 서임하게 될 추기경은 총 21명이다. 이들 중 18명이 80세 미만으로 이들은 모두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 선거권을 갖는다. 지역적으로는 북아메리카 1명, 유럽 11명, 남아메리카 4명, 아프리카 3명, 아시아 2명이다. 유럽 출신 성직자들...
연재
새로운 사유
지성용 칼럼
홍성남 칼럼
최종수 칼럼
설희순 칼럼
이기우 칼럼
이원영 칼럼
편집자 칼럼
가스펠툰
[가스펠:툰]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제1독서(신명 6,2-6)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2 “너희와 너희 자손들이 평생토록 주 너희 하느님을 경외하고,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그분의 모든 규정과 계명을 지켜라. 그러면 오래 살 것이다.3 그러므로 이스라엘아, 이것을 듣고 명심하여 실천하여라.그러면 주 너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약속하신 대로,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
기획
저스티스
인터뷰
팟캐스트 가프
커뮤니티
특별기획
대한민국에서 검사로 산다는 것
하늘의 천사가 나타나 흔들어 깨우면서 “일어나서 먹어라.” 하고 말하였다. 엘리야가 깨어보니 머리맡에, 불에 달군 돌에 구워낸 과자와 물 한 병이 놓여 있었다. 천사가 다시 와서 그를 흔들어 깨우면서 “갈 길이 고될 터이니 일어나서 먹어라.” 하고 말하였다. 그는 음식을 먹고 힘을 얻어 사십 일을 밤낮으로 걸어 하느님의 산 호렙에 이르렀다. (1열왕 19장)
가프 Pick
가프 Pick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지천명(知天命) 관세음(觀世音)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사제단’은 50년이 다 되어가는 단체이지만 아직 따로 가입이나 탈퇴 절차가 없습니다. 회원명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정해진 회비를 내는 것도 아니고, 그저 모임 안내와 작은 소식 정도가 우편을 타고 날아옵니다. 저는 모임의 간부도 아니고, 임원도 아니고, 그저 나라가 어려울 때 고지를 전해 받고, 시간이 나면 서...
Login
Join
전체보기
Top
기사 메일전송
HOME
HOME
매일 5분강론 (편집장, 2015.04.17)
가톨릭프레스 편집장
등록 2015-04-17 11:24:23
수정 2015-04-17 12:25:18
facebook
twitter
band
kakao Talk
kakao
naverShare
Telegram
목록으로
기사수정
2015년 4월 17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 5분강론입니다.
1
facebook
twitter
band
kakao Talk
kakao
naverShare
Telegram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가스펠툰
더보기
[가스펠:툰]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제1독서(신명 6,2-6)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2 “너희와 너희 자손들이 평생토록 주 너희 하느님을 경외하고,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그분의 모든 규정과 계명을 지켜라. 그러면 오래 살 것이다.3 그러므로 이스라엘아, 이것을 듣고 명심하여 실천하여라.그러면 주 너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약속하신 대로,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
[가스펠:툰] “용기를 내어 일어나게. 예수님께서 당신을 부르시네.”
제1독서(예레 31,7-9)7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야곱에게 기쁨으로 환호하고 민족들의 으뜸에게 환성을 올려라.이렇게 외치며 찬양하여라.‘주님, 당신 백성과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을 구원하소서!’8 내가 이제 그들을 북녘땅에서 데려오고 땅끝에서 모아들이리라.그들 가운데에는 눈먼 이와 다리저는 이아이를 밴 여인과 아이를 낳는...
[가스펠:툰]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다가가 이르셨다
제1독서(이사 2,1-5)1 아모츠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환시로 받은 말씀.2 세월이 흐른 뒤에 이러한 일이 이루어지리라.주님의 집이 서 있는 산은 모든 산들 위에 굳게 세워지고언덕들보다 높이 솟아오르리라.모든 민족들이 그리로 밀려들고3 수많은 백성들이 모여 오면서 말하리라.“자, 주님의 산으로 올라가자. 야곱의 하...
[가스펠:툰] “그러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는가?”
제1독서(지혜 7,7-11)7 내가 기도하자 나에게 예지가 주어지고간청을 올리자 지혜의 영이 나에게 왔다.8 나는 지혜를 왕홀과 왕좌보다 더 좋아하고지혜에 비기면 많은 재산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였으며9 값을 헤아릴 수 없는 보석도 지혜와 견주지 않았다.온 세상의 금도 지혜와 마주하면 한 줌의 모래이고은도 지혜 앞에서는 진흙처럼 .
[가스펠:툰] “하느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
제1독서(창세 2,18-24)18 주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그에게 알맞은 협력자를 만들어 주겠다.”19 그래서 주 하느님께서는흙으로 들의 온갖 짐승과 하늘의 온갖 새를 빚으신 다음,사람에게 데려가시어 그가 그것들을 무엇이라 부르는지 보셨다.사람이 생물 하나하나를 부르는 그대로 그 이름이 되었다.20 ..
[가스펠:툰] 손, 발,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제1독서(민수 11,25-29)그 무렵 25 주님께서 구름 속에서 내려오시어 모세와 말씀하시고,그에게 있는 영을 조금 덜어 내시어 일흔 명의 원로들에게 내려 주셨다.그 영이 그들에게 내려 머무르자 그들이 예언하였다.그러나 다시는 예언하지 않았다.26 그때에 두 사람이 진영에 남아 있었는데,한 사람의 이름은 엘닷이고 다른 사람의 이름은 메닷..
최신뉴스
10.29 이태원참사 2주기 추모미사 봉헌돼
10-31
[가스펠:툰]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10-31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10-24
'핵폐수투기STOP' 인사동 세계시민행진을 알리면서
10-24
[가스펠:툰] “용기를 내어 일어나게. 예수님께서 당신을 부르시네.”
10-24
천주교, “의료 갈등 방치, 더 이상 안된다”
10-23
한국이 지구촌의 기준을 만들어 가는 시대
10-22
[가스펠:툰]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다가가 이르셨다
10-17
“남과 북, 적대행위와 도발 중단하라”
10-15
미국 주재 일본대사관 앞서 핵폐수 투기 중단 촉구 집회 열려
10-15
많이 본 뉴스
더보기
한국이 지구촌의 기준을 만들어 가는 시대
(이원영) 국토학교 제2기생 모집에 부쳐
[가스펠:툰] “용기를 내어 일어나게. 예수님께서 당신을 부르시네.”
연중 제30주일 : “스승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천주교, “의료 갈등 방치, 더 이상 안된다”
의료 공백 사태 해결 위한 호소문 발표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이신부의 세·빛] “나는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핵폐수투기STOP' 인사동 세계시민행진을 알리면서
(이원영) 우리에겐 ‘길항(拮抗)권력’이 있다, 정기적인 행진 추진할 것
10.29 이태원참사 2주기 추모미사 봉헌돼
“159명의 이름이 어둠 걷어내는 빛과 희망의 이름으로 남기를”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