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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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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검색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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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쟤가 내 아들인가? 국민 아들인가?’
- 2018년 4월 30일 월요일, 맑음 “엄마는 아직 주무셔요?” 아들의 목소리에 정신이 번쩍 난다. 오늘은 외교부에 들어가 회의를 하느라 일찍 간다던데 뭐라도 …
- 2018-05-02 10: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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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 교황 가르침 안에 남북화해 과제 고민해야
- 지난 28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가르침 -지역 교회 안에서의 수용과 도전-’이란 주제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이 열렸다. 프랑스, 미국, 필리핀, 호주, 멕시코, 한…
- 2018-05-01 15: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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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의 ‘토착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갈 것인가
- 다음은 2017년 4월 발간된 지성용 신부의 책 『복음의 기쁨, 지금 여기』 가운데 일부입니다. 독자들과 나누기 위해 저자의 허락을 받고 시대의 징표 코너에 매…
- 2018-04-30 1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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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성이시돌목장 세운 임피제 신부 제주서 잠들어
- 4·3과 한국전쟁으로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진 제주도에서 목축업과 복지사업을 시작한 ‘돼지 신부’ 임피제(본명 패트릭 J.맥글린치 Patrick James McGlinchey, 성…
- 2018-04-24 11: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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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5년, ‘사람을 향한 교황 목소리’ ➁
- 낙태를 할 수밖에 없었던여성들가톨릭교회에서 낙태는 ‘생명존중’이라는 틀 안에서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인간의 생명은 임신되는 순간부터 철저하게 …
- 2018-04-23 14: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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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월’은 자기 자신의 핵심으로 향하는 것
- 다음은 2017년 4월 발간된 지성용 신부의 책 『복음의 기쁨, 지금 여기』 가운데 일부입니다. 독자들과 나누기 위해 저자의 허락을 받고 시대의 징표 코너에 매…
- 2018-04-23 1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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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김은순) 교회안의 변절자들
- 사람은 위기에 처하면 무의식적인 행동을 한다. 숨은 속마음까지 드러난다. 그런 행동을 하며 정작 본인들은 창피함도 부끄러움도 전혀 모른다. 아니 일말의 …
- 2018-04-20 12: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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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복) 부활 제4주일 독서·복음 묵상
- 제1독서(사도 4,8-12) 해설베드로와 사도들을 통하여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사명을 시공 안에서 계속 수행하신다. 그들은 예수님의 전언과 똑같은 전언을 선포해…
- 2018-04-20 14: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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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천 개의 바람이 되어…’
- 2018년 4월 15일 일요일, 맑음빵기랑 9시 미사에 함께 갔다. 가는 길 골목길에 벽에 붙여 만든 ‘동네 한 평 공원’에 돌봐주는 이도 없고 올 겨울은 유난스레 추…
- 2018-04-16 10: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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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 목민관(牧民官), 착한목자는 누구인가
- 삼성이 뭇매를 맞고 있다. 정경유착의 고리는 ‘조국 근대화’라는 허울로 독재자 박정희와 삼성 이병철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해도 잘못이 아니다. 무소…
- 2018-04-11 19: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