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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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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조선땅 명당자리는 절이 차지하고 이탈리아 명당자리는 성당이 차지하고
- 2017년 8월 16일 수요일, 맑음어젯밤 늦게까지 성모님을 모시고 마을 나들이를 하고서 피곤할 텐데도 할머니들 대부분이 아침 미사에 나오셨다. 우리가 살며 숨…
- 2017-08-18 11: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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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수) 가난한 예수 83 : 예수 죽음 세 번째 예고
- 3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우리는 지금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사람의 아들에 대하여 예언자들이 …
- 2017-08-15 14: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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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복) 연중 제19주일 독서·복음 묵상
- 제1독서(1열왕 19,9ㄱ.12-13ㄱ) 해설호렙 산 위에서 일어난 신현(하느님의 발현)에 관한 이야기다(19,1-21). 엘리야가 바알의 사제들과 대결하여 전면적으로 승리를 …
- 2017-08-11 21: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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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웅배) 다볼 산과 에베레스트, 그리고 대모산
- 1960년대, 어린 시절 나는 정릉에 살았다.중·고등학교 때, 동네 친구들과 북한산 백운대를 수시로 올랐다. 정릉에서 올라가는 코스는 비교적 쉬운 편이라 조그…
- 2017-08-03 12: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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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견적인 교회 공동체와의 갈등
- 모든 그리스도인은 세례와 견진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예언직, 사제직, 왕직에 참여할 의무가 있다. 이를 근거로 모든 신자가 교회의 성장과 성화에 이바…
- 2017-07-27 19: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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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직자의 폐쇄적 태도’, 교황 비전에 핵심 장애물
- 다음은 최근 발생한 두 사건에 대해 < Crux >와 < La Civiltà Cattolica >의 7월 23일자 기사를 통합번역한 것입니다. Crux기사보기 / La Civiltà Cattolica기사보기 - 편집자주…
- 2017-07-26 19: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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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형제는 단 둘이다’
- 2017년 7월 23일 일요일, 맑음어젯밤에는 천둥번개로 세상이 시끄러웠다. 하느님이 신나게 폭죽놀이를 하시다가 물놀이까지 하셨다. 당연히 날씨는 추웠다, 영…
- 2017-07-24 1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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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주님의 가난을 받아들여 자유롭게 하소서’
- 2017년 7월 19일 수요일, 맑음스위스로 가져갈 짐으로 집안 전체가 폭탄 맞은 꼴이다. 가방 큰 것 두 개, 핸들링 가방 두 개로 세 달 가량 사는 짐을 모두 싸는 게 …
- 2017-07-21 10: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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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웅배) ‘남을 죄짓게 하는 일’을 하는 자
- 우리는 흔히 무도한 정치권력의 작동 원리를 조직 폭력배들의 논리로 설명을 한다. 권력을 가진 자들도 조폭처럼 은근한 공포로 모든 사회 분야를 통제한다. …
- 2017-07-19 11: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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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수) 가난한 예수 79 : 치유된 사마리아인 나병환자의 감사
-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 길에 사마리아와 갈릴래아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12 어떤 마을에 들어가시다가 나병환자 열 사람을 만났다. 그들은…
- 2017-07-18 11: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