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봉은사 폭력사건 강력 처벌하라”
- 26일, 봉은사 폭력사건 승려들에 대한 강력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지난해 8월 14일, 봉은사 앞에서 자승 전 총무원장의 종단 선거 개입 의혹을 항...
- 2023-06-27
-
- 불교계 시국선언, “윤 대통령 참회하라…나라가 안팎으로 파국 직전”
- 24일 12시 조계사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심판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범불교 비상시국선언’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들은 “대한민국은 심각한 위기의 상황...
- 2023-05-25
-
- “불자들은 창피하고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 수가 없다”
- 24일, 팔공산 은해사 앞에서는 < 참여불교재가연대 교단자정센터 >가 봉은사 집단폭력사건과 평화방생 순례 행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14일, 봉...
- 2022-08-25
-
- “한국불교, 나락으로 가는 것 막으려면 뼈를 깎는 각오로 환골탈태해야”
- 봉은사 앞에서 자승 전 총무원장의 종단 선거 개입 의혹에 항의하는 1인 시위를 하던 박정규 조계종 노조원을 승려들이 집단폭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박정규 ...
- 2022-08-18
-
- 조계종, 종단 개혁운동 참여 스님들 징계 처분
- 조계종이 조계종 개혁과 총무원장 직선제 실현을 위한 촛불법회와 단식정진에 참여한 스님들을 징계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월 27일 조계종...
- 2022-04-06
-
- 명진 스님, ‘국정원 불법사찰’로 국가·조계종에 손해배상 소송
- 지난 15일, 명진 스님이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 정권 하에서 국정원 불법사찰로 입은 피해에 대해 국가와 조계종을 상대로 10억 원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 2020-06-16
-
- “총무원장 돌려막기로 종단을 사유화하려는 적폐세력”
- 오늘(2일) 대한불교조계종 원로회의가, 지난 28일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에서 선거인단 과반수의 득표를 얻고 당선된 원행스님에 대한 당선 인준을 했다. 그러...
- 2018-10-02
-
- 조계종 총무원장, 단독 후보였던 원행 스님 당선
- 선거를 앞두고 총무원장 후보 4명 중 3명이 동반사퇴 하는 등 파행이 거듭되는 가운데 한 치 앞을 알 수 없던 제36대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가 오늘(28일) 오후 1...
- 2018-09-28
-
-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 하루 앞두고 선거중단 요구 거세져
- 오는 28일 조계종 제36대 총무원장 선거를 앞두고 입후보자 3명이 공동사퇴 하는 상황이 벌어진 가운데, 오늘(27일) 총무원장 선거 중단을 촉구하고 직선제를 요...
- 2018-09-27
-
- 대한불교조계종 종무원, 첫 노동조합 결성
- 지난 20일 대한불교조계종 재가종무원들이 처음으로 노동조합을 결성했다. 조계종 노동조합은 민주노총 전국민주연합노조 산하로 편입되어 있으며 대한불교...
- 2018-09-21
-
- 열흘 남은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 어디로 갈 것인가
- 깨어있는 조계사 신도모임(이하 신도모임)은 오는 28일 열리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선거를 앞두고 입장을 발표했다. 신도모임은 총무원장 선거 중단, 중...
- 2018-09-18
-
- 전국서 모인 승려들 “썩은 환부를 도려내자” 결의
- 26일, 조계사 앞 우정국로 일대에서 전국승려결의대회와 자승 적폐청산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날 교구본사주지협의회, 중앙종회도 조계사 앞마당에 자리를 선...
- 2018-08-27
-
- 조계종, 자승·설정 체제 넘어 개혁시대 열리나
- 지난 16일 조계종 임시 중앙종회에서 설정 총무원장 불신임안이 가결된 가운데, 설정 총무원장이 원로회의를 하루 앞둔 오늘(21일) 오후1시 긴급기자회견을 열...
- 2018-08-21
-
- 조계종 설정 총무원장, “사퇴만이 종단을 위한 길 아냐”
- 조계종단 개혁을 위해 전방위로 사퇴 요구를 받은 설정원장이 오늘(13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2월 31일에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사실상 즉각 사퇴...
- 2018-08-13
-
- 한국불교 새 출발, ‘전국승려대회’ 예고
- 오는 23일 오후 1시 서울 조계사 앞마당에서 ‘전국승려대회’가 열린다.승려대회추진위원회는 전국승려대회 개최가 조계종단의 적폐청산을 염원하며 목숨을...
- 2018-08-06
-
- [영상] ‘설정 퇴진, 자승 구속’, 촛불들고 모인 불자들
- 39일째 설조스님의 단식이 이어지던 지난 28일, 보신각 앞에서 대한불교 조계종 설정 총무원장의 퇴진과 자승 전 총무원장의 구속 등을 촉구하는 ‘설조스님과...
- 2018-07-30
-
- [목.소.리] ‘이게 종교냐!’
- [목.소.리]는 ‘소리’로 듣는 팟캐스트 방송입니다. 이미지 위쪽에 보이는 방송 링크에서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더 많은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 2018-07-27
-
- “설정 총무원장은 목숨 건 단식에 응답하라”
- 지난 17일 조계종 적폐청산 시민연대, 정의·평화·민주 가톨릭행동,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등 23개 단체가 모여 ‘설조스님 살리기 국민행동 연석회의’를 ...
- 2018-07-23
-
- [영상] “제 목숨을 다해서 이 교단이 정상화된다면…”
- 한 호흡 한 호흡을 몸으로 느낍니다. 몸이 숨 쉬는 소리를 듣습니다. 이 귀한 한 호흡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할 때마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갑니다. 행...
- 2018-07-20
-
- 설조스님 단식장 찾은 원로들, “종교계 정화 함께 하겠다”
- 조계종단의 개혁을 위해 설조스님이 29일째 단식정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어제(17일) ‘설조 스님 살려내기 국민행동 연석회의’(이하 국민행동)가 발족했으며...
- 2018-07-18
- 가스펠툰더보기
-
-
[가스펠:툰]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제1독서 (열왕기 하권 5,14-17)그 무렵 시리아 사람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가 일러 준 대로, 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다. 그러자 나병 환자인 그는 어린아이 살처럼 새살이 돋아 깨끗해졌다. 나아만은 수행원을 모두 거느리고 하느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가 그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
[가스펠:툰]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제1독서 (하바쿡 예언서 1,2-3; 2,2-4)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제 앞에는 억압과 폭력뿐, 이느니 시비요 생기느니 싸움.
-
[가스펠:툰]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6,1ㄱㄴ.4-7)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그들은 상아 침상 위에 자리 잡고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양 떼에서 고른 어린양을 잡아먹고 우리에서 가려낸 송아지를 잡아먹는다.수금 소리에 따라 되잖은 노래를 불러 대고 .
-
[가스펠:툰] '십자가'들고 '돈'벌면 안되나요?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8,4-7)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너희는 말한다. “언제면 초하룻날이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지? 언제면 안식일이 지나서 밀을 내놓지? 에파는 작게, 세켈은 크게 하고 가짜 저울로 속이자. 힘없는 자를 돈으로 사들이고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지스.
-
[가스펠:툰]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제1독서 (민수기 21,4ㄴ-9)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
-
[가스펠:툰]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제1독서 (지혜서 9,13-18)어떠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죽어야 할 인간의 생각은 보잘것없고, 저희의 속마음은 변덕스럽습니다. 썩어 없어질 육신이 영혼을 무겁게 하고 흙으로 된 이 천막이 시름겨운 정신을 짓누릅니다.저희는 세상 것도 거의 짐작하지 못하고 손에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