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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 남았습니다, 백남기 농민을 지켜주세요”
- 백남기투쟁본부는 18일 오후 1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백남기 농민을 지키는 시민지킴이단 240시간 집중행동’ 기자회견을 열고 “무도한 공권력으로부...
- 20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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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김웅배] 내가 ‘백선하’다!
- 누가 ‘백선하’에게 돌을 던지랴?의사 백선하는 정권의 ‘진정한’ 말단 의료 기술자일 뿐이다. 그를 나무랄 수가 없다. 물대포로 직사를 해서 백남기를 쓰...
-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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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신교 시국기도회, “백남기 선생 보며 그리스도인 의무 깨달아”
- 기독교대한감리회 시국 대책위 등 20여 개 개신교 사회단체들은 13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폭력 정권 규탄 및 고(故) 백남기 농민 추모 기독인 시국...
- 201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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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서울 한 복판에 세워진 '애도와 추모의 벽'
-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오늘(12일) 오전 서울 보신각 앞 광장에서 고 백남기 선생의 죽음을 애통해 하는 시민들을 위해 ‘애도와 추모의 벽’을 설치하고 한 ...
- 20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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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주교단, 서울대병원 빈소에서 추모미사
-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추계 정기총회에 참석 중인 주교들이 11일 오후 8시 백남기 선생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추모 미사를 봉헌했다. 빈...
- 20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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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천주교 시국미사, "대통령은 물러남이 옳다"
- 10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봉헌된 천주교 시국미사 현장입니다. 1,000여명의 신자들이 모인 현장, 직접 확인해 보시죠.“회개하여라. 너희의 모든 죄...
-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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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시국미사 봉헌 “대통령은 물러남이 옳다”
- 4·16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를 법 해석에 따라 ‘강제 해산’ 시키고, 백남기 선생의 죽음에 대한 사죄와 진상규명 대신 ‘강제 부검’의 카드를 ...
-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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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김웅배] ‘공동선’ 그리고 ‘백남기 임마누엘’
-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백남기 임마누엘이 결국 유명을 달리 했다.당국에서는 사인을 병사라고 강변하면서, 누가봐도 확실한 사인을 규...
-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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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남기선생 사망진단서 재발급하라’는 의료인 성명 이어져
- 백남기 선생의 사망진단서 논란과 관련해 서울대 의과대학 학생과 동문의 응답에 이어 이번에는 서울대 동문회가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서울대 민주동문회...
- 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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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고인의 사인을 둘러싼 논란, 필요한가?
- 지난 9월 25일 백남기 선생이 선종한 직후부터 벌어진 사인 논란. 명백한 '외인사'를 두고 오고 간 수많은 논쟁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직접 한 번 확인해보시...
- 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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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남기 선생의 정신은 우리가 이어 받겠다”
- 물대포를 맞을 때 막아주지 못해서, 317일 동안 사경을 헤매면서 살려달라고 애원해도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오늘 (1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 201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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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 광주교구 정평위 성명, "네가 무슨 짓을 저질렀느냐"
- 농민이 살아야, 우리도 산다. 세상 어디에도 도시만 있는 나라는 없습니다. 먹거리를 만들어 생산하는 농민이 존재해야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 생존해 나...
- 20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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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이상 국민을 짓밟지 말라!” 3,500여명 시국선언 동참
- 28일 오후, 서울지방법원은 경찰이 재신청한 백남기 선생에 대한 부검 영장을 발부했다. 백남기 선생은 경찰이 직사한 물대포에 맞고 쓰러진지 317일째인 25일, ...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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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선언, “살인을 저지른 자들에게 경고한다”
-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등 천주교 단체들은 28일 오후 3시 백남기 선생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폭력 사건에 대...
- 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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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컷] “아버지 시신에 경찰 손 닿게 할 수 없다”
- 26일 경찰이 故 백남기 선생에 대한 부검 영장을 재신청한 가운데, 유가족들은 27일 경찰의 부검영장을 기각해달라는 자필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가족들...
- 20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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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남기 선생 빈소에서 봉헌된 미사 “온 국민이 목격자다”
- 백남기 선생이 자신의 십자가를 온전히 지고 25일 선종했다. 지난 316일간 서울대병원 앞 천막에서 매일 오후 4시에 봉헌됐던 ‘백남기 농민과 민주주의 회복을...
-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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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의 어른', 백남기 농민 25일 숨 거둬
- 지난 해 11월 민중총궐기에 참여했다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사경을 헤매던 백남기 농민(세례명 임마누엘)이 25일(일) 오후 결국 숨졌다. 사건 발생 317일 만이...
- 201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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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남기 농민에 대한 강제부검 필요 없다”
- 지난 해 11월, 경찰이 직사한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백남기 선생이 끝내 오늘(25일) 오후 2시께 선종했다. 선종 소식이 전해지자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에서는 “...
- 201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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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남기 청문회-2 : ‘청문감사보고서’ 제출 후 다시 열려야
- 12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열린 백남기 청문회가 오후로 이어졌지만, 여전히 야당은 경찰의 살수차 운용의 불법성과 위험성을 추궁했고, 여당은 폭력 시...
- 20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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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남기 청문회-1 : 사과는 적절치 않다?
- 지난해 11월 민중총궐기 당시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고 쓰러진 백남기 선생 사건에 대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이하 안행위)가 12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 20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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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제1독서 (열왕기 하권 5,14-17)그 무렵 시리아 사람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가 일러 준 대로, 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다. 그러자 나병 환자인 그는 어린아이 살처럼 새살이 돋아 깨끗해졌다. 나아만은 수행원을 모두 거느리고 하느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가 그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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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제1독서 (하바쿡 예언서 1,2-3; 2,2-4)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제 앞에는 억압과 폭력뿐, 이느니 시비요 생기느니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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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6,1ㄱㄴ.4-7)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그들은 상아 침상 위에 자리 잡고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양 떼에서 고른 어린양을 잡아먹고 우리에서 가려낸 송아지를 잡아먹는다.수금 소리에 따라 되잖은 노래를 불러 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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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십자가'들고 '돈'벌면 안되나요?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8,4-7)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너희는 말한다. “언제면 초하룻날이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지? 언제면 안식일이 지나서 밀을 내놓지? 에파는 작게, 세켈은 크게 하고 가짜 저울로 속이자. 힘없는 자를 돈으로 사들이고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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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제1독서 (민수기 21,4ㄴ-9)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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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제1독서 (지혜서 9,13-18)어떠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죽어야 할 인간의 생각은 보잘것없고, 저희의 속마음은 변덕스럽습니다. 썩어 없어질 육신이 영혼을 무겁게 하고 흙으로 된 이 천막이 시름겨운 정신을 짓누릅니다.저희는 세상 것도 거의 짐작하지 못하고 손에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