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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그곳에는 아마포만 놓여 있었다
- 주님 부활 대축일 : 살아 계신 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찾고 있느냐?
- 제1독서 (사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 “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
- 김웅배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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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저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릅니다”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기
- 제1독서 (이사 50,4-7)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
- 김웅배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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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나도 너를 단죄하지 않는다”
- 사순 제5주일 :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 제1독서 (이사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 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
- 김웅배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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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다”
- 사순 제4주일 : 너의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 제1독서 (여호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
- 김웅배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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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변을 당했다고 더 큰 죄인이라 생각하느냐
- 사순 제3주일 :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멸망할 것이다
- 제1독서 (3,1-8ㄱㄷ.13-15)그 무렵 모세는 미디안의 사제인 장인 이트로의 양 떼를 치고 있었다. 그는 양 떼를 몰고 광야를 지나 하느님의 산 호렙으로 갔다. 주님...
- 김웅배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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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예수님만 보였다
- 사순 제2주일 :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는데, 그 얼굴 모습이 달라졌다.
- 제1독서 (창세 15,5-12.17-18)그 무렵 하느님께서 아브람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말씀하셨다. “하늘을 쳐다보아라. 네가 셀 수 있거든 저 별들을 세어 보아라.” ...
- 김웅배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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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주 너의 하느님을 시험하지 마라’
- 사순 제1주일 : 예수님께서는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시어, 유혹을 받으셨다
- 제1독서 (신명 26,4-10)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사제가 너희 손에서 광주리를 받아 그것을 주 너희 하느님의 제단 앞에 놓으면,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 앞에...
- 김웅배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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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선한 사람은 선한 곳간에서 선한 것을 내놓는다
- 연중 제8주일 : 마음에서 넘치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 제1독서 (집회 27,4-7)체로 치면 찌꺼기가 남듯이 사람의 허물은 그의 말에서 드러난다. 옹기장이의 그릇이 불가마에서 단련되듯이 사람은 대화에서 수련된다. ...
- 김웅배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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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
- 연중 제7주일 :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 제1독서 (1사무 26,2.7-9.12-13.22-23)그 무렵 사울은 이스라엘에서 뽑은 부하 삼천 명을 거느리고 지프 광야에 있는 다윗을 찾아 그곳으로 내려갔다. 다윗은 아비사...
- 김웅배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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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그날에 기뻐하고 뛰놀아라”
- 연중 제6주일 :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 제1독서 (예레 17,5-8)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사람에게 의지하는 자와 스러질 몸을 제힘인 양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라. 그의 마음이 주님에게서 떠...
- 김웅배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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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저는 죄 많은 사람입니다”
- 연중 제5주일 :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 제1독서 (이사 6,1-2ㄱ.3-8)우찌야 임금이 죽던 해에, 나는 높이 솟아오른 어좌에 앉아 계시는 주님을 뵈었는데, 그분의 옷자락이 성전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그...
- 김웅배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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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 연중 제4주일 : 예수님께서는 유다인들에게만 파견되신 것이 아니다
- 제1독서 (예레 1,4-5.17-19)요시야 시대에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모태에서 너를 빚기 전에 나는 너를 알았다. 태중에서 나오기 전에 내가 너를 성별하였...
- 김웅배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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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 연중 제3주일 : 오늘 이 성경 말씀이 이루어졌다
- 제1독서 (느헤 8,2-4ㄱ.5-6.8-10)그 무렵 에즈라 사제는 남자와 여자,그리고 말귀를 알아들을 수 있는 모든 이로 이루어진 회중 앞에 율법서를 가져왔다. 때는 일곱...
- 김웅배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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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남겨 두셨군요”
- 연중 제2주일 : 갈릴래아 카나에서 표징을 일으키셨다.
- 제1독서 (이사 62,1-5)시온 때문에 나는 잠잠히 있을 수가 없고 예루살렘 때문에 나는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 그의 의로움이 빛처럼 드러나고 그의 구원이 횃불...
- 김웅배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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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 주님 세례 축일 : 하늘이 열렸다
- 제1독서 (이사 42,1-4.6-7)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여기에 나의 종이 있다. 그는 내가 붙들어 주는 이, 내가 선택한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 내가 그에게 ...
- 김웅배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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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다
- 주님 공현 대축일 : 우리는 동방에서 임금님께 경배하러 왔습니다
- 제1독서 (이사 60,1-6)예루살렘아, 일어나 비추어라. 너의 빛이 왔다. 주님의 영광이 네 위에 떠올랐다. 자 보라, 어둠이 땅을 덮고 암흑이 겨레들을 덮으리라. 그...
- 김웅배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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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지혜는 태어났다
제1독서 (잠언 8,22-31)하느님의 지혜가 이렇게 말하였다.“주님께서는 그 옛날 모든 일을 하시기 전에 당신의 첫 작품으로 나를 지으셨다. 나는 한처음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영원에서부터 모습이 갖추어졌다. 심연이 생기기 전에, 물 많은 샘들이 생기기 전에 나는 태어났다. 산들이 자리 잡기 전에, 언덕들이 생기기 전에 나는 태어났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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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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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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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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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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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