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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주년 맞은 수요시위…“변함없이 평화로에 서서 외칠 것”
- 5일 제1525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
- 1992년 1월 8일, 미야자와 수상 방한을 계기로 일본 정부에 항의하기 위해 시작된 수요시위가 30주년을 맞았다.5일, 30주년 기념 제1525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
- 문미정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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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민주주의 지지 1인 시위, 200일째 이어져
- 1인 시위 사진·메시지 미얀마 현지 단체에 전달할 계획
-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기 위해 지난 3월 31일부터 시작된 1인 시위가 200일이 넘도록 이어져 오고 있다.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
- 문미정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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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얼빈에서의 안중근의사 삶 담은 음악회 열려
- 오는 26일 오후 7시 과천시민회관 대극장
- 오는 26일, 안중근의사 하얼빈 의거 112주년 기념 ‘안중근의사 음악연가(連歌) - 하얼빈의 열하루‘ 음악회가 열린다. 음악회는 112년 전 일제 치하에서 조국의 ...
- 문미정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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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상 훼손사건에 사과한 서울기독대 교수, 4년 8개월만에 복직
- 손원영 교수, 해직 1675일 만에 복직
- 2016년 개운사 불당을 훼손한 개신교인을 대신해 사과하고 불당 복구 모금활동을 펼치다 파면을 당한 서울기독대학교 손원영 교수가 해직 1,675일 만에 다시 복...
- 문미정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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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기억공간 이전 설치 위해 모금 캠페인 진행중
- “기억은 철거되지 않습니다”
- 세월호 기억공간을 서울시의회 앞마당으로 이전 설치하기 위한 모금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2019년 4월 12일 시작된 기억공간은 2014년 7월부터 광화문광장에 자...
- 문미정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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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의 가치와 탈핵’ 강연회 열려
- 오는 28일 오후2시, 줌·유튜브 생중계
- 오는 28일 오후2시, 생명정치정책연구소 창립준비위원회와 한국탈핵에너지학회에서 서울대 우희종 교수(생명정치 이사장)를 초청하여 ‘생명의 가치와 탈핵...
- 편집국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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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종교·시민사회, ‘평화를 위한 연대의 발걸음’
- ‘8.15광복/패전 76주년 한일 종교·시민사회 공동 성명서’ 발표
- 12일, < 한일 화해와 평화 플랫폼 >이 ‘8.15광복/패전 76주년 한일 종교·시민사회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8.15광복/패전 후 미국 주도로 만들어진 ...
- 문미정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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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은 계속 되어야 한다’
- 5일, 제10회 합천비핵·평화대회 열려
- 오는 5일, 제10회 2021 합천비핵·평화대회가 ‘2021, 비핵평화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경남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서 열린다. 이날 작품전에는 원폭피해자...
- 문미정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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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언론, 신뢰도 회복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 언론의 신뢰 회복’ 토론회 열려
- 언론의 신뢰도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29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는 ‘한국 언론의 신뢰 회복’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열...
- 문미정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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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가 간곡히 하는 말 21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25. 인류의 이음동의어
- 배반을 정의인양, 헌법정신 운운하며 말하는 이에게 동서고금에 한 목소리로 이르는 말이 있으니 그것이 세상 변치 않을 황금률이다.공자 “자신이 원하지 않...
- 김유철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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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연고 사망자 마지막 길, 지자체와 종교단체가 함께 해
- 수원시-4대종단, 공영장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22일 수원시와 개신교·불교·천주교·원불교 4대 종단이 ‘공영장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영장례는 무연고자가 사망했을 때 장례를 진행할 수 있...
- 문미정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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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안중근 평화·통일 청년리더를 꿈꾸라
-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청년리더 4기’, 오는 17일까지 모집
- 오는 17일까지 서울시 청년안중근 평화·통일 청년리더 4기를 모집한다. 평화와 통일에 관심있는 서울시 거주 청년 또는 서울시 소재 직장인 및 대학(원)생(만 1...
- 문미정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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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가 간곡히 하는 말 17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21. 믿음이 무엇일까?
- 세상사 걱정이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자고일어나면 쏟아지는 걱정들을 외면하라는 말도 아닙니다.걱정에 앞서 먼저 찾고 구해야 할 일을 잊지 말라는 말입니...
- 김유철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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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가’가 아니라도 안정적인 ‘주거권’ 보장받는 사회가 되어야
- [기고] 여당 부동산정책에 대한 한국토지정책학회 긴급좌담회 요지
-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부동산정책이 급선회하고 있다. 5월 27일, 김진표 의원이 이끄는 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부동산특위)는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공급, ...
- 김성훈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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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가 간곡히 하는 말 15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9. 답이 없다는 말
-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눈 일진데그 눈을 품고 있는 빛이 어둠이라면답이 없는 것이다. ‘조중동’은 핵발전소를 답으로 생각하겠지만그 분의 애타는 안타까...
- 김유철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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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당장,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라!”
- 차별금지법 제정 국민동의청원 10만 행동으로 이어져
- 국민이 국회의 인식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국회가 국민의 인식을 따라오지 ‘않는’ 것2020년 6월 29일, 정의당 장혜영 국회의원이 ‘포괄적 차별금...
- 문미정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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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지혜는 태어났다
제1독서 (잠언 8,22-31)하느님의 지혜가 이렇게 말하였다.“주님께서는 그 옛날 모든 일을 하시기 전에 당신의 첫 작품으로 나를 지으셨다. 나는 한처음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영원에서부터 모습이 갖추어졌다. 심연이 생기기 전에, 물 많은 샘들이 생기기 전에 나는 태어났다. 산들이 자리 잡기 전에, 언덕들이 생기기 전에 나는 태어났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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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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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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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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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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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