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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에 묻고 싶다”…10.29이태원참사 유가족 기자회견 열려
- 진정한 사과, 책임규명 등 정부에 6가지 요구사항 발표
- 지난 22일,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이 참사 발생 후 24일 만에 공개석상에서 입장을 발표했다.민변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희생자 김인홍의 어...
- 문미정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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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춘 ‘세월호 보고조작’ 혐의로 두 번째 대법원 판결 받게 돼
- 검찰, 파기환송심 무죄 판결에 불복해 재차 상고
-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세월호참사 보고시간을 조작한 혐의에 대해 다시 한번 대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다. 지난 16일, 서울고법 형사1-2부는 ‘세월호참...
- 강재선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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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보고 조작’ 김기춘 파기환송심 무죄 선고
- < 4.16가족협의회 >, < 4.16연대 > 무죄 선고 규탄 성명 발표
- 16일, 서울고법 형사1-2부가 세월호참사 보고 시간 조작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해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김기춘 전 비서실...
- 문미정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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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의 알 권리 기반 ‘10.29이태원참사 정보공개운동’ 시작
- “시민들이 제대로 알아야 진상규명 가능해”
- 10일 <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와 < 참여연대 >가 시민의 알 권리에 기반한 ‘10.29 이태원참사 기록⋅기억을 위한 정보공개운동’을 시작했다. 10.29 이...
- 문미정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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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시민사회단체, “전쟁 부르는 군사행동 멈춰야”
- 27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긴급기자회견 열려
-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면서 종교·시민사회단체들이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전쟁을 부르는 군사행동을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난 27일 용산 대...
- 문미정20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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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기억공간 지키기 위한 시민 1인 시위 이어져
- “기억은 철거할 수 없다”
- 서울시와 서울시의회는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를 중단하라!세월호 기억공간을 지키기 위해 서울시의회에 ‘세월호 기억공간 부지 사용기간 연장’을 촉구하...
- 문미정20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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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기후정의행동 시작, “기후재난, 이대로 살 수 없다”
- 19~23일 기후정의주간, 9.24기후정의행진 열려
- ‘9월기후정의행동’이 3년 만에 다시 시작된다. 9월기후정의행동은 기후재난을 맞은 이 시대에 모두 함께 평등하고 존엄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대규모 시민...
- 문미정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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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자들은 창피하고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 수가 없다”
- 봉은사 폭력사건에 대해 참회 촉구 기자회견 열려
- 24일, 팔공산 은해사 앞에서는 < 참여불교재가연대 교단자정센터 >가 봉은사 집단폭력사건과 평화방생 순례 행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14일, 봉...
- 문미정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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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불교, 나락으로 가는 것 막으려면 뼈를 깎는 각오로 환골탈태해야”
- 16일, 봉은사 폭력사건 규탄하는 기자회견 열려
- 봉은사 앞에서 자승 전 총무원장의 종단 선거 개입 의혹에 항의하는 1인 시위를 하던 박정규 조계종 노조원을 승려들이 집단폭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박정규 ...
- 문미정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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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군부, 민주인사 사형…“모든 이에 대한 탄압이자 폭력”
- NCCK 국제위원회, 미얀마 군부 규탄 성명 발표
- 지난 7월 25일 미얀마 군부가 민주인사 표 제야 또(Phyo Zeya Thaw, 41) 전 국회의원과 시민활동가 초 민 유(Kyaw Min Yu, 53)를 비롯한 시민 2명을 사형집행한 사실이 알...
- 문미정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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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가족, “윤 당선인, 세월호참사 사과로부터 시작해야”
- 6일, 20대 대통령 당선인 요구안 전달 기자회견 열려
- 6일 (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연대가 20대 대통령 인수위 사무실 앞에서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과 생명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요구안을 전달하는 기...
- 문미정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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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 종단 개혁운동 참여 스님들 징계 처분
- 2018년 조계종 적폐 청산 위해 단식정진한 설조스님 ‘제적’
- 조계종이 조계종 개혁과 총무원장 직선제 실현을 위한 촛불법회와 단식정진에 참여한 스님들을 징계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월 27일 조계종...
- 문미정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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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우일 주교, '핵발전에 대한 성찰'
- 한국탈핵에너지학회 2022년 춘계 강연회
- 지난 18일, 후쿠시마 핵사고 11주기를 맞아 < 한국탈핵에너지학회 >가 2022년 춘계 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강연회에 천주교 강우일 주교를 초청하여 탈원전에 대...
- 편집국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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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정교회, ‘민족 간 분쟁’이라며 서방 국가 참여에 비난
- 반면 우크라이나 정교회 수장은 푸틴을 히틀러에 빗대어 비판
- 러시아의 침공으로 벌어진 ‘우크라이나 위기’를 두고 러시아 정교회가 ‘본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하나’라는 논리로 러시아의 침공을 두둔하고, 이번 ...
- 끌로셰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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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 시선으로 보는 제20대 대선 후보들 정책
- 천주교주교회의, 가톨릭교회 정책 질의에 대한 대선 후보자 답변 발표
-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에 대한 한국 가톨릭 교회 정책 질의서’에 대한 후보자들의 답변을 공개했다. 주교회의는 지난 2월 15일 ...
- 문미정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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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은 재가종무원 해고, 불교단체 고발 철회하라”
- 교단자정센터, “소통, 화합, 혁신하는 모습을 보여야”
- 14일 < 교단자정센터 >에서 대한불교조계종에 재가종무원 해고, 불교단체 고발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조계종은 지난 1월 26일 박정규 노...
- 문미정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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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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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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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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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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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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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제1독서 (여호수아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파스카 축제 다음 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 없는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