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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대축일, 녹사평역서 ‘10.29참사 희생자를 위한 미사’ 봉헌된다
-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25일 저녁 녹사평역서 거리미사 봉헌
- 오는 성탄대축일 25일(일) 오후 7시, 녹사평역 3번 출구 앞에서 ‘10.29 참사 희생자를 기억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성탄대축일 미사’가 봉헌된다. “하늘 높은 ...
- 강재선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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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 이태원 참사 추모위원이 되어주세요”
- ‘우리는 그 날을 잊지 않았습니다’
- 10.29 이태원참사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유가족과 생존 피해자들을 위로하기 위한 추모행동이 이어지고 있다. 참사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모든 시민...
- 문미정202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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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책임자가 던진 무책임한 말 한마디... 피해자들 모욕해”
-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시민대책회의, 성역 없는 국정조사 기자회견 열어
- 한덕수 총리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12일 스스로 세상을 등진 참사 생존자를 향해 “본인이 필요에 따른, 생각이 좀 더 굳건하고 치료를 받...
- 문미정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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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소리 내기 시작한 유가족들과 함께하고자"···추모기도회 열린다
- 14일, 이태원역서 ‘10.29 이태원참사 그리스도인 추모기도회’
- 오는 14일(수) 오후 7시 30분,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서 ‘10.29 이태원참사 그리스도인 추모기도회’가 열린다. “우는 자와 함께 울고자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 강재선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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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발족
- 참사 발생 49일 되는 16일 이태원역에서 시민추모제 개최 예정
- 7일, 10.29 이태원 참사 진상조사와 책임 규명을 위한 <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가 발족했다. 시민대책회의에는 181개 단체가 참여 했으며, 기자회견은 ...
- 문미정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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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 이태원 참사 대비 못한 서울시를 수사하라”
- 민변·참여연대, 오세훈 시장 등 서울시 수사 촉구 기자회견 열어
- 8일,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민변) >과 < 참여연대 >는 ‘10.29 이태원 참사’를 예방하거나 대비하지 못한 책임주체인 서울특별시와 오세훈 시장 ...
- 강재선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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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발전소 폐쇄’ 100만명 서명 운동 시작돼
- “기후위기 위험 심화하는 핵발전을 원치 않는다!”
- 2024년 3월 11일까지 100만명을 목표로 하는 ‘핵발전소 폐쇄’ 서명 운동이 시작됐다. (서명하기)국내 핵발전소는 총 25기로, 전기를 만들며 뜨거워진 핵발전소...
- 강재선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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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언론 더탐사> 탄압을 중단하라!”
- 시민단체, < 더탐사 > 탄압 중단 촉구 기자회견 열어
- 6일 언론시민단체가 < 시민언론 더탐사 > 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더탐사 시민언론 본사 앞에서 열었다. < 촛불행동 >, < 시민인권위원회 >, < 언론소비...
- 문미정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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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 이태원참사 ‘진짜 책임자’ 수사하라”
- 특수본에 10.29 이태원참사 수사촉구서 제출
- 10.29 이태원참사의 ‘진짜 책임자’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1일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손제한) 앞에서 열렸다. < 참여연대 >와 < 민주사회를 위한 ...
- 문미정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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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선 증진을 위한 사익과 공익의 조화는 가능한가?’
- 제41회 인권주일 기념, 명동 가톨릭회관서 세미나 열려
- 한국 가톨릭 전례력으로 대림 제2주일은 ‘인권주일’이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와 천주교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제41회 인권주일을 ...
- 강재선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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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폐지수집노동 실태 다룬 ‘GPS와 리어카’
- 대상에 < KBS대구방송총국 > 제작, ‘GPS와 리어카: 폐지수집노동 실태보고서’
- 제32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대상 수상작으로 < KBS대구방송총국 > 이 제작한 'GPS와 리어카: 폐지수집노동 실태보고서'가 선정됐다. 제작진은 폐지를 줍는 ...
- 강재선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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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 협의회 준비
- “용기를 내어 협의회를 만들어보려 한다”
- ‘10.29 이태원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참사 진상 및 책임규명을 위한 협의회를 만들기 위해 한 발 내딛었다.28일 ‘10.29 이태원참사’ 희생자 유가족 협의회(...
- 문미정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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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여가부 폐지 반대…“여성인권은 정치거래 대상 아냐”
- 여성폭력추방의 날 국회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
- 국민의 삶은 볼모가 될 수 없다. 여성가족부 폐지 안된다!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인 25일, < 여가부 폐지 저지 전국행동 >이 국회 정문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 문미정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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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시대, 교회와 인간’ 포럼 열려
- 29일, 정동서 제22회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
- 오는 29일, <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 직제협의회 >(공동의장 김희중 대주교, 이홍정 총무)가 ‘AI시대, 교회와 인간’을 주제로 제22회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
- 강재선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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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10.29이태원참사 시민추모촛불
- ‘10.29 이태원 참사 애도와 연대의 기도 그리고 촛불
- 오는 26일(토) 오후 5시 이태원 광장(녹사평역 3번 출구 50미터 전방 건너)에서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고 유가족들과 연대하기 위한 추모촛불이 ...
- 문미정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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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참사 국가책임자 처벌실태에 대한 토론회 열린다
- 12월 1일, ‘재난참사에서의 국가 책임자 불처벌 실태와 대책’ 토론회
- 세월호참사와 이태원참사 등 국가적 재난 참사가 발생하면 피해자와 시민단체들은 사건에 대한 정확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인다...
- 강재선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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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지혜는 태어났다
제1독서 (잠언 8,22-31)하느님의 지혜가 이렇게 말하였다.“주님께서는 그 옛날 모든 일을 하시기 전에 당신의 첫 작품으로 나를 지으셨다. 나는 한처음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영원에서부터 모습이 갖추어졌다. 심연이 생기기 전에, 물 많은 샘들이 생기기 전에 나는 태어났다. 산들이 자리 잡기 전에, 언덕들이 생기기 전에 나는 태어났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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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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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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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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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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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