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글로벌 리더 호감도 1위 ‘프란치스코 교황’
- 한국인에게 교황 호감도 76%…지난해 보다 높아
- 글로벌 리더에 대한 세계 50개국 국민의 호감도 조사 결과, 프란치스코 교황의 호감도가 가장 높게 나왔다.갤럽 인터내셔널은 미국, 러시아, 중국, 독일, 프랑...
- 문미정2019-02-12
-
- 천주교 ‘3·1운동 100주년 기념 연구 논문’ 공모한다
- 3월1일~29일 연구계획서 제출
- 천주교주교회의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연구 논문’을 공모한다. 한국 천주교회가 독립운동에 참여한 사례들을 발굴해 한국 천주교회사 연구 기반을 확...
- 편집국2019-02-11
-
- '천주교 대구교구 검은 비리 의혹', 한국방송기자대상 수상
- <대구MBC>심병철.한보욱 기자 연속보도, 기자협회상 이어 세번째 수상
- < 대구MBC > 심병철,한보욱 기자가 지속적으로 취재해온 천주교대구대교구 비리 의혹 연속보도가 한국방송기자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지난 29일 방송기자...
- 강재선2019-01-31
-
-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후보자 공모
- 오는 4월 30일까지 접수
- 오는 4월 30일까지 제29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후보자를 공모한다.신문, 방송, 출판, 영화, 뉴미디어와 인터넷 등을 통해 발표한 작품을 응모할 수 있으며, 2...
- 문미정2019-01-31
-
- 여성인권운동가 김복동 할머니 별세…1일, 일본대사관 앞 영결식
-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 위해 끝까지 싸워달라”
- 28일 오후10시 40분경, 여성인권운동가 김복동 할머니가 향년 93세로 눈을 감았다.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끝까지 싸워줬으면 좋겠다’, ‘재일조선...
- 문미정2019-01-29
-
- 426일 만에 땅을 밟은 노동자들
- 11일 파인텍 노사 협상 극적 타결
- 11일 파인텍 노사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홍기탁, 박준호 파인텍 조합원이 굴뚝농성 426일 만에 지상으로 내려왔다. 10일 오전 11시부터 20시간 넘게 이어진...
- 문미정2019-01-11
-
- 고 김주희 양 의문사 사건…충주성심맹아원 현지점검 이뤄져
- 대책위 “상처 기록 없다는 건 맹아원이 적극적 치료하지 않은 것”
- 지난 19일, 고 김주희 양이 사망한 충주성심맹아원의 민관합동현지점검이 이뤄졌다. 앞서 성심맹아원대책위가 충청북도에 충주성심맹아원 관리감독에 나설 ...
- 문미정2018-12-28
-
- 파인텍 농성 411일… 종교계 중재로 첫 교섭
- 종교계, “대화는 문제 해결 위한 소중한 첫걸음”
- 파인텍 굴뚝농성이 오늘로 411일째를 맞은 가운데, 종교계에서 파인텍 농성 장기화 관련 입장을 밝혔다.천주교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
- 문미정2018-12-27
-
- 한국 민주화 투쟁했던 제임스 시노트 신부 추모 미사
- 생전 사목지 영종‧용유성당 신자들 참석
- 동족끼리 헐뜯고 미워하고 죽였던 그 자리에 (세워진) 참회와속죄의성당에서 뉘우친다. 미국인으로서 선교사로서 한국인들을 사랑하셨던 선교사 시노트 사제...
- 강재선2018-12-24
-
- 미국, 일리노이주 가톨릭 성범죄 성직자 500명 넘어
- 일리노이주 검찰, 가톨릭교회 성직자 성범죄 중간보고서 발표
-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19일 일리노이(Illnois)주 리사 매디건(Lisa Madigan) 검찰총장(Attorney General)은 일리노이주 가톨릭 교구에서 발생한 성직자 성범죄에 대한 ...
- 끌로셰2018-12-21
-
- 미국 정의평화위원장 주교, “한반도에 더 깊이 연대할 수 있다”
- 미국 가톨릭주교회의 정평위원장 브롤리오 대주교 방한
- 지난 19일,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주최로 열린 남북 평화 간담회에 미국가톨릭주교회의 국제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티모시 브롤리오(Timothy B...
- 강재선2018-12-20
-
- 대구 조환길 주교, 대리인 내세워 장애인 시설 세웠다?
- 시설 설립 후 땅값 61배 폭등, 시설 통해 기부금 받아
- <대구MBC>는 천주교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주교가 대리인을 내세워 장애인 시설을 설립하고, 시설을 통해 많은 기부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뿐만 아...
- 강재선2018-12-19
-
- 김용균 씨 추모 집회, ‘너는 나다’ 전국서 열려
- “비정규직에 위험 떠넘기는 ‘위험의 외주화’ 중단하라”
- “너는 나다” “더 이상 죽이지 마라…”최근 태안화력에서 발생한 산업재해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고 김용균 씨를 위한 추모 행동이 오는 19일 저녁 7시 ...
- 강재선2018-12-18
-
- ‘어머니 대지’에 대한 존중, 기후변화협약 위한 대화
-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서 종교 공동체 ‘탈라노아’ 대화 열려
- 종교공동체는 지구상에서 함께 살아가기 위한 새로운 방식을 추구하며 이는 새로운 사유방식과 새로운 이해방식을 요구한다. 인간은 하나로서 함께 살아가야...
- 강재선2018-12-17
-
- “사법적폐청산, 주권자 국민이 직접 나설 때”
- 시민사회 원로들, 양승태 사법농단 시국선언
- 숱한 재판거래를 통해 민주주의와 국민 기본권을 유린한 사실이 밝혀지고 있는데도, 사법부는 아직 제대로 된 반성을 하지 않고 혁신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
- 강재선2018-12-14
-
- 시설을 벗어나야 장애인도 주인공으로 살 수 있다
- 한국가톨릭장애인사목협의회 장애인정책 세미나
- 지난 12일 한국가톨릭장애인사목협의회(지도신부 김재섭)는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발달장애인 정책의 현실과 미래 - 탈시설을 둘러싼 이슈 논쟁’을 주...
- 강재선2018-12-13
- 가스펠툰더보기
-
-
[가스펠:툰]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지혜는 태어났다
제1독서 (잠언 8,22-31)하느님의 지혜가 이렇게 말하였다.“주님께서는 그 옛날 모든 일을 하시기 전에 당신의 첫 작품으로 나를 지으셨다. 나는 한처음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영원에서부터 모습이 갖추어졌다. 심연이 생기기 전에, 물 많은 샘들이 생기기 전에 나는 태어났다. 산들이 자리 잡기 전에, 언덕들이 생기기 전에 나는 태어났다. 그..
-
[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
[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
[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
[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
[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