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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난민 부자(父子)가 생이별하지 않기를
- 3대 종단, 이란 난민 민혁 군 아버지 난민 인정 촉구
- 민혁 군 아버지를 난민으로 인정하여 아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십시오. 개신교, 불교, 천주교 3대 종단 이주인권협의회(가톨릭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전...
- 문미정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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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 쑤어서 개 주는’ 꼴 더는 없어야
- [휴천재일기] 2019년 6월 17일 월요일, 맑음
- 2019년 6월 17일 월요일, 맑음며칠 전부터 오리털 이불이 너무 덥다. 남들이 말하기를 오리털은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천연 온도조절 용품이라고 여...
- 전순란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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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수를 사랑하고 박해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방법
- [이신부의 세·빛] 이성적으로 원수를 대하라
-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 2코린 8,1-9; 마태 5,43-48오늘 우리는 산상설교의 가르침 중에서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
- 이기우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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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할 것은 ‘예’하고, ‘아니요’할 것은 ‘아니요’하는 참 뜻
- [이신부의 세·빛] 진실에 바탕한 의사소통
- 연중 제10주간 토요일 : 2코린 5,14-21; 마태 5,33-37진실이 아니면 말하지 말라그제와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십계명을 대치하는 사랑의 계명에 대한 복음 말씀을 ...
- 이기우201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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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힘을 내자.
- (지성용) 프란치스코 교황과 같은 기도로 아침을 열며
- 난무하는 막말과 혼란, 살인과 방화, 헝가리에서 유람선이 침몰했다는 소식...불안한 일상에 끊임없이 밀려드는 온갖 악재들이 우리의 마음을 편하지 않게 한...
- 지성용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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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늙어 ‘집에서 살다 죽느냐 양로원에서 살다 죽느냐’ 이것도 문제로구나!
- [휴천재일기] 2019년 6월 13일 목요일, 맑음
- 2019년 6월 13일 목요일, 맑음한 달에 한번 찾아가는 엄마. 우리 형제가 다섯이니 매주 한번 꼴로 엄마는 자식들을 보신다. 남들이 하는 말로는, 울 엄마처럼 자...
- 전순란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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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아직도 많지만”
- 삼위일체대축일 : 성령께서 알려 주실 것이다. (요한 16,12-15)
- 삼위일체 대축일 :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성령께서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요한 16,12-15) // 만화로 보는 주일복...
- 김웅배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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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기로 되어 있다는 미륵은 이미 와 있습니다”
- [이신부의 세·빛] 의로움과 하늘나라
-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 2코린 3,15-4,1.4-6; 마태 5,20ㄴ-26인간관계를 바라보는 새 차원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를 기념하는 오늘, 복음...
- 이기우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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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분이 부창부수(夫唱婦隨)와 부창부수(婦唱夫隨)를 번갈아 멋있게 살고 가셨다
- [휴천재일기] 2019년 6월 11일 화요일, 흐리다 오후 늦게 개다
- 2019년 6월 11일 화요일, 흐리다 오후 늦게 개다이희호 여사님이 돌아가셨다. 언제나 곧고 청초한 대나무처럼 반듯하셨던 날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떠날 때까...
- 전순란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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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에 흩어져 사는 토박이 지지자들의 도움
- [이신부의 세·빛] 복음이 전해지는 경로
-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 사도 11,21ㄴ-26.13,1-3; 마태 10,7-13자칫 불안해 보이는 상황에서 대단히 역동적인 과정으로오늘은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입니다. 성...
- 이기우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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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철책은 ‘예수님 허리에 찔린 창’
- 10일, 생태환경 심포지엄·가톨릭에코포럼 열려
- 10일 ‘한반도 평화와 창조질서 보전’을 주제로 2019년 생태환경 심포지엄·제34회 가톨릭에코포럼이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석해 많...
- 문미정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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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세웅 신부·주진우 기자, “안중근 의사는 위대한 사상가”
- 본 회퍼 목사보다도 앞선 안중근 의사의 사상
- 지난 8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는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이사장 함세웅 신부)가 21년 만에 처음으로 후원의 날 ‘평화를 위하여’ 행사를 열었다. 기념사업...
- 강재선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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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는 진화하지 않았다.
- (김유철) 시시한 이야기 2 : 설마 인간이 하느님의 모상일까?
- 인류는 진화하지 않았다어쩌면 찰스 다윈의 이론이 틀렸는지도 모를 일이다새삼 불통교회가 고집했던 창조론이 맞을 것 같아 아슬하다일제강점기 시절 득세...
- 김유철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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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께서 인재를 당신의 도구로 쓰는 방식
- [이신부의 세·빛]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쓰일까
- 부활 제7주간 금요일 : 사도 25,13ㄴ-21; 요한 21,15-19스승을 모른다고 부인했던 베드로성령 강림 대축일을 앞두고 오늘 복음과 독서의 하느님 말씀은 하느님께서 ...
- 이기우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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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은 그냥, 재미로, 그저 즐기려고 세상을 창조하셨다는데...
- [휴천재일기] 2019년 6월 6일 목요일 현충일, 흐리고 비
- 2019년 6월 6일 목요일 현충일, 흐리고 비테라스에 새로 장만한 탁자의 햇볓 덮개를 천막집에 주문했는데 2주가 다 되도록 소식이 없다. 전화를 했더니 찾아오면...
- 전순란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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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성령을 받아라”
- 성령강림대축일 :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요한 20,19-23)
- 성령강림대축일 :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요한 20,19-23)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그날 곧 주간 첫날 저녁이 되자, ...
- 김웅배2019-06-07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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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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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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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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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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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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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제1독서 (여호수아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파스카 축제 다음 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 없는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