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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 연중 제33주일 : 사람의 아들은 자기가 선택한 이들을 사방에서 모을 것이다
- 제1독서 (다니 12,1-3)그때에 네 백성의 보호자 미카엘 대제후 천사가 나서리라. 또한 나라가 생긴 이래 일찍이 없었던 재앙의 때가 오리라. 그때에 네 백성은, ...
- 김웅배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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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분의 새로운 모습 10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39. 치유와 기적 9
- 마태오가 만난 사람은왕王이 아니다그러기에 그는 일어나 예수를 따랐다바리사이와 자칭 의인들은왕을 기다렸지만그들이 손가락질 하던 죄인들은 예수를 따...
- 김유철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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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시대의 믿는 이들에게 예수님은 무슨 말씀을 하실까요?
- [이신부의 세·빛] 답답한 제자들, 영리한 바오로
- 연중 제31주간 토요일(2021.11.6.) : 로마 16,3-27; 루카 16,9-15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돈을 좋아해서 불의한 방법으로 모은 재물을 쌓아 놓고 사람들 앞에서 의...
- 이기우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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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피안(彼岸)’과 ‘포스트-휴먼’의 시대
- (지성용) 바이러스와 인간의 싸움이 아니라 사실 인간과 인간의 싸움이다
- 오늘날 사람들은 코로나19의 난장을 지켜보며 가까운 과거에 스페인 독감의 참상을 기억하고 소환했다. 과거 스페인 독감이 고조에 달할 때 사람들은 더 먼 과...
- 지성용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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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궁핍한 가운데 가진 것을 모두 다 넣었다
- 연중 제32주일 :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 제1독서 (1열왕 17,10-16)그 무렵 엘리야 예언자는 일어나 사렙타로 갔다. 그가 성읍에 들어서는데 마침 한 과부가 땔감을 줍고 있었다. 엘리야가 그 여자를 부르...
- 김웅배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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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 [이신부의 세·빛] 하늘나라의 참된 행복이 우리 인생의 목표
- 위령의 날(21.11.02.) : 욥 19,1-27; 로마 5,5-11; 마태 5,1-12 오늘은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되, 특히 연옥 영혼들이 하느님 나라에 올라가시도록 기도하는 위령의 날입...
- 이기우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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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분의 새로운 모습 9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38. 치유와 기적 8
- 한용운 선생이 3·1운동 후 잡혀갔을 때일본 앞잡이나 일본경찰은 그런다고 독립이 되느냐 물었더니 그런 ‘계산’ 없이 한 일이라 했다지요.예나 지금이나 머...
- 김유철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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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 연중 제31주일 :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 제1독서 (신명 6,2-6)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너희와 너희 자손들이 평생토록 주 너희 하느님을 경외하고,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그분의 모든 규정과 계명...
- 김웅배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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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분의 새로운 모습 8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37. 치유와 기적 7
- “방 빼시오!”라고 마을 이장쯤 되는 사람이 그 분께 말을 한 모양이다.마을 사람들은 언덕과 비탈과 호수에서 벌어진 일에 겁을 먹었으리라.눈에 보이는 것...
- 김유철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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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민주주의 지지 1인 시위, 200일째 이어져
- 1인 시위 사진·메시지 미얀마 현지 단체에 전달할 계획
-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기 위해 지난 3월 31일부터 시작된 1인 시위가 200일이 넘도록 이어져 오고 있다.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
- 문미정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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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일을 스스로 판단하기
- [이신부의 세·빛] 식별·판단한 것을 많은 이들과 실천해야
- 연중 제29주간 금요일(2021.10.22.) : 로마 7,18-25; 루카 12,54-59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기후와 기상을 알아내기 위한 자연의 징표는 잘 읽으면서 하느님의 뜻...
- 이기우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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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얼빈에서의 안중근의사 삶 담은 음악회 열려
- 오는 26일 오후 7시 과천시민회관 대극장
- 오는 26일, 안중근의사 하얼빈 의거 112주년 기념 ‘안중근의사 음악연가(連歌) - 하얼빈의 열하루‘ 음악회가 열린다. 음악회는 112년 전 일제 치하에서 조국의 ...
- 문미정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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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 연중 제30주일 :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라
- 제1독서 (이사 2,1-5)아모츠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환시로 받은 말씀. 세월이 흐른 뒤에 이러한 일이 이루어지리라. 주님의 집이 서 있는 ...
- 김웅배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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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상 훼손사건에 사과한 서울기독대 교수, 4년 8개월만에 복직
- 손원영 교수, 해직 1675일 만에 복직
- 2016년 개운사 불당을 훼손한 개신교인을 대신해 사과하고 불당 복구 모금활동을 펼치다 파면을 당한 서울기독대학교 손원영 교수가 해직 1,675일 만에 다시 복...
- 문미정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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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수. 그리고 소나무숲 성당과 사람들
- (지성용) ‘고희(古稀)를 앞둔 성당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 한국 가톨릭교회의 사제들은 정기적으로 인사발령이 있습니다. 한곳에 머물지 않고 임지에서 3년에서 5년 정도 일을 하면 인사이동을 합니다. 도시에서 시골...
- 지성용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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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분의 새로운 모습7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36. 치유와 기적 6
- 배가 뒤집힐 지경인데겁이 나지 안 나게 됐습니까? 라고 소리치니“쯧쯧, 어쩌나. 그 겁 이전에 겁을 지니고 있었군요.”그 겁이 그대를, 세상을 잡습니다.그...
- 김유철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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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2025년 12월 07일 (대림 제2주일)제1독서 (이사야서 11,1-10)그날 이사이의 그루터기에서 햇순이 돋아나고 그 뿌리에서 새싹이 움트리라. 그 위에 주님의 영이 머무르리니 지혜와 슬기의 영, 경륜과 용맹의 영, 지식의 영과 주님을 경외함이다. 그는 주님을 경외함으로 흐뭇해하리라. 그는 자기 눈에 보이는 대로 판결하지 않고 자기 귀에 들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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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대낮에 행동하듯이, 품위 있게 살아갑시다"
2025년 11월 30일 (대림1주일)제1독서 (이사야서 2,1-5)아모츠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환시로 받은 말씀.세월이 흐른 뒤에 이러한 일이 이루어지리라. 주님의 집이 서 있는 산은 모든 산들 위에 굳게 세워지고 언덕들보다 높이 솟아오르리라. 모든 민족들이 그리로 밀려들고 수많은 백성들이 모여 오면서 말하리라.“자,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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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2025년 11월 23일 주일 :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성서주간)제1독서 (사무엘기 하권 5,1-3)그 무렵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있는 다윗에게 몰려가서 말하였다.“우리는 임금님의 골육입니다. 전에 사울이 우리의 임금이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리고 출전하신 이는 임금님이셨습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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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희는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2025년 11월 16일 주일 : 연중 제33주일(세계 가난한 이의 날)제1독서 (말라키 예언서 3,19-20ㄴ)보라, 화덕처럼 불붙는 날이 온다. 거만한 자들과 악을 저지르는 자들은 모두 검불이 되리니 다가오는 그날이 그들을 불살라 버리리라.─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날은 그들에게 뿌리도 가지도 남겨 두지 않으리라. 그러나 나의 이름을 경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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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여러분이 바로 하느님의 성전입니다"
제1독서 (에제키엘 예언서 47,1-2.8-9.12)그 무렵 천사가 나를 데리고 주님의 집 어귀로 돌아갔다. 이 주님의 집 정면은 동쪽으로 나 있었는데, 주님의 집 문지방 밑에서 물이 솟아 동쪽으로 흐르고 있었다. 그 물은 주님의 집 오른쪽 밑에서, 제단 남쪽으로 흘러내려 갔다.그는 또 나를 데리고 북쪽 대문으로 나가서, 밖을 돌아 동쪽 대문 밖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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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2025년 11월 2일 주일 :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 첫째 미사제1독서 (욥기 19,1.23-27ㄴ)욥이 말을 받았다.“아, 제발 누가 나의 이야기를 적어 두었으면! 제발 누가 비석에다 기록해 주었으면! 철필과 납으로 바위에다 영원히 새겨 주었으면! 그러나 나는 알고 있다네, 나의 구원자께서 살아 계심을. 그분께서는 마침내 먼지 위에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