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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대구대교구, 희망원 운영권 반납 한다
- 대구시 반납 수용, 조속한 공모 절차 진행 계획
-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대구시립희망원(이하 희망원)의 운영권을 반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대구시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천주교회유지재단이 시립...
- 최진20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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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 가톨릭네트워크(준비위) 포럼에 초대합니다!
- 어지러운 시국에 교회가 할 일은 무엇일까요?원로들에게 길을 묻다,"한국가톨릭교회 어디로 갈 것인가?"일시 : 11월 11일 금요일 16:00 - 18:30장소 : 정동 프란치스...
- 편집국20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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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지도자들, 조언자 행세하는 광대 짓 멈춰라”
- 그리스도교계 종교단체 공동 시국선언 발표
- 그리스도교계 종교단체가 공동으로 시국선언을 발표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박 대통령이 천주교·개신교 원로들과 만남을 가진지 하루 만에 ...
- 최진20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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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과 평화 일꾼, 하느님께 돌아가다 –2
- 하느님의 일꾼 ‘남기 형’의 마지막 길
- 5일 영결식을 마치고 유가족과 가톨릭농민회를 태운 버스는 3대로 나뉘어 전남 보성으로 향했다. 1호 차에는 유가족이, 2호 차와 3호 차에는 가톨릭농민회와 백...
- 최진20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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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이 그림에서 당신을 빼낸다면 그것이 내 최악의 인생”
- 2016년 11월 8일 화요일, 맑고 바람 많음휴천강가의 바위가 내게는 새끼를 안은 수달을 떠올린다“높이 오를수록 내려올 일을 걱정하라” “올라가서 눈부시게 ...
- 전순란20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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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비의 희년’에 노동자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라니”
- 인천교구, 정신철 주교 명의로 시민단체대표에 손해배상청구
- ‘인천성모병원·국제성모병원 정상화를 위한 인천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8일 인천교구 사제총회가 열리는 인천 동구 송림동 가톨릭 청소년센터 ...
- 최진20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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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거리의 수도자, “우선 박근혜 처벌부터 해야”
- 광주교구 정평위 거리행진, 시국미사 봉헌
- 행진에 앞서 손피켓을 든 수도자들. 천주교 광주대교구 수도자들이 7일 오후 광주 동구 충장치안센터부터 충장로를 따라 남동 5·18기념성당까지 거리 행진을 ...
- 최진20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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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지요하] 박근혜는 분노의 바람을 피할 수 없다
- 무지와 아집이 권력의 토대였다
-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 첫 해이던 2013년 3월 지면에 ‘대통령님, 충고 좀 드리겠습니다’라는 글을 쓴 적이 있다. 또 그해 6월에는 에 ‘박근혜 율리...
- 지요하20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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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철) 붓과 시편 : 崑 / 곤 / 산
- 崑 / 곤 / 산 곤륜산 崑崙山을 아시나요? 중국 전설에 나오는 신성한 산이라고 합니다. 중국 문명의 출발이 된 ‘황하’가 이 산에서 발원했다고 하더군요. 곤...
- 김유철20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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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과 평화 일꾼, 하느님께 돌아가다 -1
- 3일 공식장례 시작으로 6일 광주 5·18묘역에 안장
- 박근혜 정권의 민낯을 드러내며 민주화의 불을 지핀 백남기 선생이 열사들의 땅에 묻혔다. 고인은 떠나는 그 순간까지 가는 곳마다 생명과 평화를 염원하는 ...
- 최진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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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현이동훈] 자비의 희년 막바지에 접어들며
- 2016년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포한 ‘자비의 희년’이다.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Misericordes sicut Pater(미세리코르데스 시쿳 파테르 : 아버지처럼 자비로이)를 부...
- 현이동훈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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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흙 속에 묻힌 게 아니라 국민의 마음에 심겨진 백남기 농민
- 2016년 11월 6일 일요일, 흐림.지난 여름 주일미사 때 문정공소에서 울려 퍼지던 풍금 소리가 더는 안 나고, 먼지 쌓인 전자오르간이 치는 사람 없이 제대 위에 ...
- 전순란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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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복) 연중 제32주일 독서·복음 해설
- 제1독서(2마카 7,1-2.9-14)그때에 어떤 일곱 형제가 어머니와 함께 체포되어 채찍과 가죽 끈으로 고초를 당하며, 법으로 금지된 돼지고기를 먹으라는 강요를 임금...
- 김수복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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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사람들은 더 이상 묻지 못했다"
- 부활 논쟁(루카 20,27-38)
- 김웅배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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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남여 수도자연합 시국선언 전문
- “기대했던 대국민담화도 진정성은 없었다”
- 천주교 남여 수도자연합 시국선언문“나쁜 사람이 정권을 잡으면 백성이 한숨짓는다.” (잠언 29,2)한국 천주교 남녀수도자들은 지난 2013년 8월 26일, 국가정보...
- 편집국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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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국민담화에 대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논평 전문
- 대통령은 당장 하야하라!
- 대통령은 당장 하야하라! - 대국민담화에 대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논평오늘 오전, 대통령의 담화는 그가 어서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으면 안 되는 중...
- 편집국2016-11-04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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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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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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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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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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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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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