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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인천교구, 신자 몰래 답동성당 부지 매각
- 답동성당 비대위, “무효화 될 때까지 반대시위 하겠다”
- 천주교 인천교구가 답동성당 일대 성당 부지를 신자들 모르게 지자체의 주차장 부지로 매각해 논란이 일고 있다. 답동성당 신자들은 교구의 독단적인 매각 결...
- 최진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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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효과’에도 한국천주교 신자 수 줄어
- 통계청,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발표
- 아무 종교도 가지지 않은 비(非)종교인 인구가 처음으로 종교를 가진 인구를 앞질렀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표본집계 결과’에 따르...
- 최진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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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수) 가난한 예수 60 : 바리사이파와 율법학자를 비판
- 37 예수께서는 말씀을 마치시고 어느 바리사이파 사람의 저녁 초대를 받아 그 집에 들어가 식탁에 앉으셨다. 38 그런데 예수께서 손 씻는 의식을 치르지 않고 ...
- 김근수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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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시선] 박사모 집회현장에만 있는 특이한 구호
- “우향우! 질서! 질서! 질서!”
- 지난 16일 법원이 ‘집회 시 헌법재판소 100m 앞까지 행진을 허용’한 가운데, 다음날 17일 광화문 광장 인근에서 8차 촛불집회가 열렸다. 이번 집회는 헌재에 탄...
- 문미정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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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고도리를 치려해도 셋은 필요해서 삼위로 계시는 하느님
- 2016년 12월 18일 일요일, 맑음20일 간의 서울 나들이에 집에 남겨질 생물들이 맘을 바쁘게 한다. 눈을 뜨자마자 겨울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꽃들에게 동거인으로...
- 전순란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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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장의 촛불, 부활로 이어지길”
- NCCK 언론위원회, 촛불민심 성과와 과제 성찰-2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는 15일, ‘촛불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시국 포럼을 열고 ‘촛불민심’의 한국 현대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향후 나아갈...
- 최진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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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 대림 제4주일 (마태 1,18-24)
- 김웅배20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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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복) 대림 제4주일 독서·복음 해설
- 제1독서(이사 7,10-14)주님께서 아하즈에게 다시 이르셨다. “너는 주 너의 하느님께 너를 위하여 표징을 청하여라. 저 저승 깊은 곳에 있는 것이든, 저 위 높은 ...
- 김수복20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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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기경 회의서 ‘평신도 역할의 중요성’ 다시 강조
- 다음은 < NCR >의 12월 14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제 : 추기경 회의서, 교회 내 평신도 역할에 대해 논의) - 편집자주가톨릭 교회의 중앙 집권적 관료제 ...
- 끌로셰20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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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의 고삐 느슨하면 그 대가는 매우 클 것”
- NCCK 언론위원회, 촛불민심 성과와 과제 성찰-1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는 15일, ‘촛불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시국 포럼을 열고 ‘촛불민심’의 한국 현대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향후 나아갈...
- 최진20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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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 2016년 12월 14일 수요일, 맑음아침부터 보스코가 3층에 올라가 봉재 언니가 새로 짓는 집에 쓸 만한, 우리는 안 쓰는 전등들을 찾아 들고 내려왔다. 코너에 다는 ...
- 전순란20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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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가톨릭 대학생회 동문들, 첫 시국선언문 발표
- “민주주의를 무기력하게 기다리지 않기 위해”
- 전국 가톨릭대학생회 출신 동문들이 14일 오후 8시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성당에서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시국미사를 봉헌...
- 최진20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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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로 보는 세상 : 용기 있는 자가 사랑을 얻는다
- 영화 '리틀 맨해튼'
- 성장영화란 영화의 시작과 끝을 비교했을 때, 주인공이 분명하게 달라진 영화를 말한다. 영화 의 주인공들은 10살과 11살이다. 몸과 마음이 급하게 성장하는 때...
- 이정배20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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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일’에도 ‘광장’에는 ‘시민’들이 있었다
- ‘위안부’문제 해결을 위한 제1261차 수요시위
- 오늘(14일) 서울은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에 낮 한때 눈발이 날리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10도를 웃돌았다. 갑자기 찾아온 추위 속에서도, 제1261차 일본군 ‘위안...
- 문미정 / 곽찬20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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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집안에서 간간이 숨바꼭질
- 2016년 12월 12일 월요일, 흐림해가 지고 달이 올라 밤늦게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러 텃밭으로 내려가는 데도 손전등이 필요 없다. 내일이 보름이라니 저 달이 한...
- 전순란20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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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와 종교, 국고보조금 통한 은밀한 유착관계”
- 종교사업 국고지원에 대한 토론회 열려
- 종교 성역화 사업의 국고 지원 문제를 점검하는 토론회가 12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렸다. 종교자유정책연구원과 한국납세자연맹이 공동으로 주최...
- 최진201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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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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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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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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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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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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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