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443일 만에 설악산 케이블카 반대투쟁 끝나
- 양양군, “재심의 신청 하겠다” 밝혀
- 지난 달, 12월 28일 문화재위원회는 ‘삭도공사 및 운행 등으로 문화재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판단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심의를 부결했...
- 문미정2017-01-05
-
- [안내] 고 신영복 선생 1주기 추도식
- ‘사람과 사람의 작은 만남이 모든 변화의 시작입니다’
- 오는 15일, 오후 3시 성공회대학교 성미가엘성당에서 고 신영복 선생의 1주기를 추모하는 추도식이 진행된다. 추도식은 예배로 진행되며 이후 피츠버그홀에서 ...
- 곽찬2017-01-05
-
- [칼럼-지요하] ‘블랙리스트’에 오르자 ‘축하’가 쏟아졌다
- 입만 열면 '원칙' 말했던 박근혜 정부… 문화계 ‘블랙리스트’는 왜 만들었나
- 김대중 정부 시절인 1999년 정부로부터 ‘특별창작지원금’ 1천만 원을 받았다. 그 덕에 다음해 장편소설 「검은 미로의 하얀 날개」(전3권)를 출간할 수 있었...
- 지요하2017-01-05
-
- 부산교구, 자선아파트 매각 보상금 기부 결정
- 교구, “해운대성당 일은 유감스럽게 여기는 바”
- 천주교 부산교구가 해운대성당 바로 옆 부지를 독단으로 매각해 신자들의 반발을 샀던 자선아파트 부지 매각금 전액을 자선아파트 건립 취지에 따라 가난한 ...
- 최진2017-01-04
-
- 인권위, “물대포 직사 살수 금지” 국회에 의견 전달
- ‘경찰관 직무집행법’ 개정안에서 권고
-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신체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살수차 사용은 자제해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특히 사람을 향한 직사 살수는 금지돼야 한다...
- 문미정2017-01-04
-
- [안내] 세월호 참사 1000일 추모행사
-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며
- 오는 1월 9일이면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000일이 된다. 이날을 즈음해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다양한 곳에서 진행된다.참사 1000일 째인 9일 오후...
- 곽찬2017-01-04
-
- [휴천재일기] ‘맨날 한국에서 붕어빵 먹고 살면 좋겠어요’
- 2017년 1월 2일 월요일, 맑음점심무렵 빵기네가 도착했다. 외할아버지 댁에서 사촌들과 어지간히 뛰고 놀아 기운이 빠졌을 법도한데 집에 들어와 겉옷을 벗자 ...
- 전순란2017-01-04
-
- 청문회 불출석 증인…“처벌 강화해야”
- 처벌강화 ‘찬성한다’ 의견 85.1%
- 지금까지 6차례 열린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이하 국조특위) 청문회에서 핵심증인들이 불출석 하거나 출석하고도 ‘모...
- 문미정2017-01-03
-
- 한국 경제전망 여론, “38년 만에 최저치”
- 전 세계 66개국 가운데 가장 비관적
- 한국갤럽이 2일 발표한 ‘2017년 살림살이 전망’ 인식조사에 따르면 올해 경제가 나빠질 것이라고 전망한 응답이 42%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민생경제가 ‘보...
- 최진2017-01-03
-
- 백남기 선생 병세를 왜 청와대에 보고했나
- “서창석 서울대병원장 구속 수사하라”
-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이 故 백남기 선생의 병세와 가족들 반응을 수시로 청와대에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은 2014년 9월부터 지난해 2월...
- 문미정2017-01-03
-
- 5대 종단, “황교안, 대통령행세 그만하고 사퇴하라”
- ‘박근혜퇴진 5대종단운동본부’ 긴급기자회견 열어
- 지난 2일, ‘박근혜퇴진 5대종단운동본부’는 서울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의 즉각 사퇴를 요구했다. 이들은 황교안...
- 곽찬2017-01-03
-
- 대구 10대 청산 과제에 ‘희망원’ 선정
- 대구참여연대, “적폐 청산 과정이 변화‧혁신의 시작”
- 대구참여연대는 2일, 2017년 새해에 청산해야 할 ‘대구 적폐 10대 과제’를 발표했다. 이들은 부동산 투기와 뇌물공여죄로 기소된 차순자 대구시의원의 윤리문...
- 최진2017-01-03
-
- ‘부산 평화의 소녀상’이 집회에 함께 하기까지
- 기습설치, 강제철거, 다시설치 후 마침내 제막식
- 2016년의 마지막 날,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서는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열렸다. 우여곡절 끝에 어렵게 만들어낸 ‘시민들의 소녀상 제막식’이었다. 지난 28일...
- 곽찬2017-01-02
-
- [영상-가스펠:툰] “이 애 이름이 뭡니까?”
- 목자들이 예수님을 뵙다 (루카2,16-21)
- 그림 : 김웅배 작가제작 : 곽 찬 기자
- 김웅배2017-01-02
-
- [휴천재일기] “‘새벽’은 오지만 누구나 새벽을 맞는 건 아니다”
- 2017년 1월 1일 일요일, 맑음새벽 세시에 잠들어 8시에 일어났다. 미루네는 새해의 해돋이를 보려고 산청에서 남해로 한달음에 새벽길을 달려가 파스칼 형부네...
- 전순란2017-01-02
-
- [가스펠:툰] ‘예수’ 하느님이 구원하신다!
-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 김웅배2016-12-30
- 가스펠툰더보기
-
-
[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
[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
[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
[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
[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
[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