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황청 신앙교리성은 교회 내 성범죄를 어떻게 볼 것인가
- 교황청 국무원장, “성범죄 생존자 마리 콜린스는 나무를 흔들기 위해 떠난 것”
- 다음은 < CRUX >와 < fr.Vatican Radio >의 3월 3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제 : 파롤린 추기경, “성범죄 생존자들은 ‘나무를 흔들기 위해’ 평의회 떠난 것”)...
- 끌로셰2017-03-07
-
- 희망원사태, 한국 천주교 묵묵부답에 교황에게 호소
- 대책위, 주한교황청대사관에 호소문 전달
- ‘대구시립희망원인권유린및비리척결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와 장애인단체 등이 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 최진2017-03-07
-
- (김근수) 가난한 예수 61 : 예수를 당당히 고백하라
- 1 그러는 동안 사람들이 수없이 몰려들어 서로 짓밟힐 지경이 되었다. 이 때 예수께서는 먼저 제자들에게 “바리사이파 사람들의 누룩을 조심하시오. 그들의 ...
- 김근수2017-03-07
-
- 성직자 성범죄 피해 생존자, “더 이상 못하겠다”
- 교황청 미성년자보호평의회 산하 성범죄 위원회 위원 마리 콜린스 사임
- 다음은 < NCR >의 3월 1일자 단독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제 : 미성년자보호평의회 산하 성범죄 위원회 위원 마리 콜린스 사임) - 편집자주마리 콜린스는 2014...
- 끌로셰2017-03-06
-
- [칼럼-성염] 내가 찍는 한 표에 나의 구원이 달렸다면?
- 선거영성4 : 대통령이라는 ‘공동체 인격’
- 나를 심판하실 주 그리스도를 증인으로 불러 ···2013년 3월 13일, 전 세계가 바티칸 시스티나 경당의 굴뚝을 쳐다보고 있을 때였다. 경당 안의 풍경. 추기경들...
- 성염2017-03-06
-
- “예수가 그저 빵을 던져주는 사람이었나”
- 최재민 장애인발바닥행동 활동가 인터뷰
- ‘장애인들을 폐쇄적인 시설에 가두지 말고 지역사회 안에서 이웃으로 받아들이자’는 ‘장애인 탈시설-자립생활 운동’은 인간의 존엄성을 강조하는 그리...
- 최진2017-03-06
-
- [휴천재일기] ‘먹는 게 남는 거’라면 ‘내가 쓴 것만 내 재산’
- 2017년 3월 5일 일요일, 맑음이젠 7시 30분 미사 시간에도 세상이 훤하다. 먼 산의 눈도 골짜기나 나무 밑에만 실낱만큼 남아 지나간 계절이 겨울이었음을 말해주...
- 전순란2017-03-06
-
- [사순묵상-김혜선] 우리 교회가 참 그리스도 교회인가?
- 한국은 가난한 나라였다. 사람들도 가난했기에 교회 역시 가난했다. 모든 교구와 본당도 가난했고 성당도 초라하고 빈곤했다. 사제와 수도자들도 가난했고 신...
- 김혜선2017-03-04
-
- (김수복) 사순 제1주일 독서·복음 묵상
- 제1독서(창세 2,7-9; 3,1-7)그때에 주 하느님께서 흙의 먼지로 사람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명의 숨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주 하느님께서는 동...
- 김수복2017-03-04
-
- [휴천재일기] “예수가 답이다!” “그런데, 문제가 뭐였지?”
- 2017년 3월 2일 목요일, 맑음어젯밤 10mm 정도의 비가 왔다. 밤에 비가 온다고 미리서 동네 아짐들이 모두 나서서 퇴비를 밭에 뿌리고, 괭이로 흙과 고루 섞어 고...
- 전순란2017-03-03
-
- [가스펠:툰] ‘주 너의 하느님을 시험하지 마라’
- 사순 제1주일 : 광야에서 유혹을 받으시다 (마태 4, 1-11)
- 김웅배2017-03-03
-
- [영상] 3·1절에 일본 사제가 드리는 고백과 사랑
- “일본인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에 소녀상을 세우는 일”
- 올 2017년 사순시기가 시작되는 ‘재의 수요일’은 일제의 지배에 항거하여 독립을 외친 3·1운동을 기념하는 날이었다. 이날 오후, 서울 평화로 일본대사관 앞...
- 곽찬2017-03-02
-
- [칼럼-성염] 세월호가 우리를 침몰시켰다(?)
- 선거영성3 : “각자 시국관에 따라 멋대로 할 문제가 아니다”
-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집회나 천주교 미사에서 인사를 하는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의 한결같은 호소는 “잊히는 게 두렵다”는 한 마디였다. 지난 3년간 주...
- 성염2017-03-02
-
- “인천교구, 뿌리 팔고 흑역사 쓰고 있다”
- 인천 답동성당 부지 기증자 후손 인터뷰
- 난 분명히 성당 옆 팻말에서 답동성당이 문화재라는 설명을 읽었다. 그래서 북한이 쳐들어오기 전까지는 성당 부지가 없어진다는 것은 생각도 못했다. 그런데...
- 최진2017-03-01
-
- [휴천재일기] 역겹다, 정말 역겹다
- 2017년 2월 27일 월요일, 맑음“여보, 낙동강 물이 다 썩어 바닥의 민물조개들이 다 폐사를 했대!” “잘 됐네, 명박이 자기들이 뽑았잖아?” 내 대답에 어안이 ...
- 전순란2017-03-01
-
- “교회개혁은 역사적 잘못 반성에서 시작해야”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기억과 반성’ 심포지엄 열어
-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가 27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 최진2017-02-28
- 가스펠툰더보기
-
-
[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
[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
[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
[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
[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
[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