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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5월 5일
- "기억해요, 이 세 단어"
- 인생에서는 시련이 우리를 기다립니다. 어두운 순간들, 힘겨운 순간들을 거쳐 가는 것은 삶의 한 부분이에요. 많은 환난을 지나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라는 바...
- 국방그라시아 수녀201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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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11
- "아무도 더 이상 아무 것도 믿지 않는 거짓말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79. 3. 18)
- 가톨릭프레스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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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균태 신부의 오늘 미사 (15.05.10)
- 2015년 5월 10일 부활 제6주일 미사 강론
- 몇 년 전부터 소신 있는 지식인들이 고전을 읽자고, 철학을 다시 공부하자고 목에 핏대를 세우고, 외치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그런 것들이 무...
- 이균태 신부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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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10
- "주교는 백성에게서 반드시 배워야 합니다." (79. 9. 9)
- 가톨릭프레스201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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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4월 30일
- "기억과 섬김 :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의 특징들 중 하나는 이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역사의 남자요, 역사의 여자이며, 역사는 나에게서 시작하여 나에게서 끝나는 것이 아니...
- 국방그라시아 수녀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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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통신원 - 네팔] 시간이 멈췄다.
- ▲ 비교적 피해 규모가 적다고 하는 카트만두 시내 거짓말처럼 시간은 4월 25일 토요일 오후 12시 경에 멈췄다.전화 통화 중 나도 모르게 '지진이에요. 나중에 ...
- 이레지나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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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균태 신부의 오늘 미사 (15.05.06)
- 2015년 5월 6일 부활 제5주간 수요일
- 오늘 복음은 참으로 공교롭게도 사흘 전 부활 제 5주일 복음과 똑 같은 내용이다. 오늘 강론을 준비하면서, 머리를 좀 쥐어 뜯긴 했지만, « 열매를 맺지 않는 ...
- 이균태 신부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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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4월 28일
- "그대, 새로움이 두려운가?"
- 그들(사도행전에서 이방인들의 회개를 불안해하던 예루살렘 신자들)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하느님이 새로움의 하느님이시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어요. “...
- 국방그라시아 수녀201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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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9
- "양떼에게 주어지지 않는 안전을 목자는 결코 바라지 않습니다." (79. 7. 2)
- 가톨릭프레스201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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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8
- 설교하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 "설교하기는 비교적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설교한 대로 살 때, 갈등이 시작됩니다." (78. 7. 16)
- 가톨릭프레스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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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내는 이...맞아들이는 이
- 보내는 이...맞아들이는 이 (요한 13,20) ‘돌돌돌돌 턱 돌돌돌돌....’오래된 바퀴 구르는 소리가 새벽부터 들리는 것을 보니아마, 오늘은 장날인가 봅니다. ...
- 임순연 수녀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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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4월 24일
- "그분을 처음 만나던 날"
- 우리는 성경에서 수많은 만남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만나시기 위해 우리를 찾으시고 우리 각자는 예수님과의 고유한 만남을 가지고 있으...
- 국방그라시아 수녀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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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간 주님만찬 성목요일 미사 강론
- 빵이 쪼개어집니다.예수께서는 식탁에서 사랑했던 벗들과 늘 식사를 같이 하셨습니다.전설에 의하면, 예수의 탄생지가 "빵집"이라는 뜻의 베틀레헴이었고, 태...
- 임 루피노201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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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4월 21일
- "오늘의 수많은 스테파노들을..."
- 오늘 저는 교회의 역사, 교회의 참된 역사는 성인들과 순교자들의 역사라는 것을 상기시키고 싶습니다. 하느님께 영광을 드린다고 믿었던 자들에게서, “진리...
- 국방그라시아 수녀20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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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7
- "십자가에 못 박힌 성주간의 그리스도는 십자가를 진 백성임을 느낀다. 벌판에서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에게서 십자가에 못 박힌 백성을 본다."(78. 3. 19 강론)
- 가톨릭프레스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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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의 품격은 어디에서 오나
- 4월 18일 광화문에서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고 기억하는 행사를 하던 중 어느 정체불명의 젊은이가 태극기에 불을 붙인 모양이다. 이 소식을 들은 새누리 당의 ...
- 석일웅 수사201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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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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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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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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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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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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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제1독서 (여호수아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파스카 축제 다음 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 없는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