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황님과 함께하는 백신 나눔 운동’ 모금 전달
- 성금 2억 6천만원 주교회의 통해 교황청에 전달
- 7일, 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이하 평협),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가톨릭신문의 ‘교황님과 함께하는 백신 나눔 운동’ 캠페인 성금 2억 6천...
- 문미정2021-12-07
-
- 성 김대건 신부 희년 27일 폐막
- 27일 전국 교구에서 일제히 폐막 미사 열려
- 2020년 11월 29일,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한국천주교주교단이 공동 집전한 개막 미사와 함께 시작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탄생 200주년 희년...
- 강재선2021-11-26
-
- 차별금지법, 사회문제뿐 아니라 교회문제이기도
- 22일, ‘차별금지법 제정을 바라는 그리스도인의 목소리’ 포럼 열려
- 지난 22일, < 차별과 혐오 없는 평등세상을 바라는 그리스도인 연대 네트워크 >(이하 평등세상)가 ‘차별금지법 제정을 바라는 그리스도인의 목소리’를 담은 ...
- 문미정2021-11-26
-
- 천주교 여성 신자들은 사회와 교회를 어떻게 바라보나
- 의정부교구 평협 여성분과, 2021 의정부교구 여성신자 의식조사
- 한국천주교회 여성 신자들이 사회와 교회 안에서 느끼는 현실은 어떠할까?천주교 의정부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여성분과에서 ‘2021년 의정부교구 여성신...
- 문미정2021-11-25
-
- 네팔서 선교활동 중 구금된 수도자·봉사자 두 달여만 풀려나
- 10년 넘게 구호·교육 활동해오던 이들에게 ‘불법 개종’ 혐의
- 네팔에서 가난한 이들에게 빵을 나누어 주던 도중 ‘불법 개종’ 혐의로 체포된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소속 수도자 2명과 자원봉사자들이 두 달간 구금되...
- 강재선2021-11-25
-
- 성체성사 거부 논란 미국 가톨릭, 관련 교리문건 발표
- 임신중절 등에 찬성 입장 신자 성체성사 배제 여부 언급 없어
- 국내 정치의 일환으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비난’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미국 가톨릭주교회의(USCCB)의 ‘성체성사 문건’이 춘계총회에서 통과되...
- 끌로셰2021-11-25
-
- 교황, 언론인들에 “듣고, 파헤치고, 이야기하라”
- 교황청 특파원들에 비오 9세 훈장 수여
-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황청 특파원으로 오래 일해 온 이들에게 훈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언론인의 사명이란 ‘현장에서 직접 듣고, 문제의 근원을 파헤치고,...
- 끌로셰2021-11-16
-
- 교황, “우리가 만들 가장 복음적인 표현은 ‘환대’”
- 세계 가난한이의 날 맞아 "무관심 깨고 불평등 확인하자" 강조
- 지난 12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제5차 세계 가난한 이의 날을 앞두고 이탈리아 아시시 포르치운쿨라를 찾아 가난한 이들을 만났다. 교황은 전 세계 가톨릭교회...
- 끌로셰2021-11-16
-
- 재난 시대, 교회가 해야 할 사회적 책임은?
- 한국신앙과직제, 한국그리스도인 일치포럼 열어
- 10일,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이하 한국신앙과직제)에서 ‘재난시대,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을 열었다. 이날 함...
- 문미정2021-11-12
-
- 산업재해 트라우마, 교회의 역할은 무엇인가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노동사목소위원회 토론회 열려
- (임금 이외에도, 노동자와 그 가족들의 생활과 건강을 보장하기 위한) 기본 권리들 가운데서 노동자의 신체적인 건강이나 정신적인 건강에 손상을 끼치지 않...
- 문미정2021-11-11
-
- 교회 성범죄… 프랑스 가톨릭교회 ‘제도적 책임’ 공식 인정
- 교회 차원에서 “정의와 배상의 의무” 있다고 밝혀
- 프랑스 주교들이 최근 발표된 가톨릭교회 성범죄 보고서를 두고 프랑스 가톨릭교회의 “제도적 책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지난 3일 추계총회 중간 점검 ...
- 끌로셰2021-11-09
-
- 바티칸 시국 위원회 사무국장에 첫 여성 수도자 임명
- 교황청서 강력한 의사결정권 지닌 자리…교황의 여성 참여 확대 행보
- 교황청에서 강력한 의사결정권을 지닌 고위직에 여성수도자가 임명됐다. 지난 4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탈리아 출신의 라파엘라 페트리니(Raffaella Petrini, 54) ...
- 끌로셰2021-11-09
-
- 전 세계 종교계, 석탄 투자 철회 선언
- 10여 개국 72개 종교 단체, 철회 금액 약 4900억 원 예상
- 전 세계 종교 단체가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COP26)를 앞두고, 탄소 중립을 구체적으로 실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
- 끌로셰2021-11-04
-
- 문 대통령 방북제안에 교황, “초청 오면 기꺼이 가겠다” 재차 밝혀
- 3년 만에 교황 만난 문 대통령, 북한 순방의사 재확인
- G20 정상회의 및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참석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유럽을 순방하고 있는 가운데, 첫 번째 일정으로 로마를 찾아 프란치스코 교황...
- 끌로셰2021-10-30
-
-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에 정순택 주교 임명
- 주한 교황대사,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리며 기도·지원 약속드린다”
- 28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장·평양교구장 서리에 서울대교구 보좌주교이자 타마주카 명의 주교인 정순택 베드로 주교(만 60세)가 임명됐다. 정순택 주교는 서울...
- 문미정2021-10-29
-
- 교황, “고통은 고통 받는 이들 옆에서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 토지, 주택, 노동 분야 변화 절실하다 강조
- 프란치스코 교황이 사회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모인 이들을 향해 보편적 기본소득(Universal Basic Income, UBI) 제도와 노동시간 단축 정책을 실시하는 것이 변화의 ...
- 끌로셰2021-10-21
- 가스펠툰더보기
-
-
[가스펠:툰]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제1독서 (열왕기 하권 5,14-17)그 무렵 시리아 사람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가 일러 준 대로, 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다. 그러자 나병 환자인 그는 어린아이 살처럼 새살이 돋아 깨끗해졌다. 나아만은 수행원을 모두 거느리고 하느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가 그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
[가스펠:툰]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제1독서 (하바쿡 예언서 1,2-3; 2,2-4)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제 앞에는 억압과 폭력뿐, 이느니 시비요 생기느니 싸움.
-
[가스펠:툰]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6,1ㄱㄴ.4-7)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그들은 상아 침상 위에 자리 잡고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양 떼에서 고른 어린양을 잡아먹고 우리에서 가려낸 송아지를 잡아먹는다.수금 소리에 따라 되잖은 노래를 불러 대고 .
-
[가스펠:툰] '십자가'들고 '돈'벌면 안되나요?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8,4-7)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너희는 말한다. “언제면 초하룻날이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지? 언제면 안식일이 지나서 밀을 내놓지? 에파는 작게, 세켈은 크게 하고 가짜 저울로 속이자. 힘없는 자를 돈으로 사들이고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지스.
-
[가스펠:툰]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제1독서 (민수기 21,4ㄴ-9)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
-
[가스펠:툰]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제1독서 (지혜서 9,13-18)어떠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죽어야 할 인간의 생각은 보잘것없고, 저희의 속마음은 변덕스럽습니다. 썩어 없어질 육신이 영혼을 무겁게 하고 흙으로 된 이 천막이 시름겨운 정신을 짓누릅니다.저희는 세상 것도 거의 짐작하지 못하고 손에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