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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김대건 신부가 사제품 받은 성당에 가다
- 한국교회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신부가 사제품을 받은 상하이 진쟈샹(金家巷) 성당에 갔다. 김대건 신부가 1845년 8월 17일 제3대 조선교구장 페레올 주교로부...
- 박상주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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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어머니를 사랑하듯 가난을 사랑하라”
- 교황, “하느님은 가난한 교회를 사랑하시고 원하신다”
- 프란치스코 교황은 20일 하느님은 가난한 교회를 사랑하시고 원하신다며, 어머니를 사랑하듯이 가난을 사랑하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데 ...
- 이상호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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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정지용 리포터] 빵과 커피 드시고 가세요!
- 대전교구 산성동 본당 강전용(마태오) 신부의 사랑 나눔
- 지난 3월부터 새벽 미사에 나오는 신자들에게 직접 내린 커피와 제과점에서 산 빵을 정성껏 나눠 주고 있는 신부가 있어 화제다.바로 대전교구 산성동 본당 주...
- 정지용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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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주교 선출 과정 개선 요청
- 추기경 자문위원회에, 시대가 요구하는 질적 측면 중시
-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교 선출 방안 개선 마련을 추기경 자문위원회에 요청했다고 페트리코 롬바르디 바티칸 대변인이 16일 밝혔다. 롬바르디 대변인은 교...
- 이상호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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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쿠바와 미국 완전 정상적인 선린관계 위해 나가야”
- 교황 쿠바 도착, 쿠바 · 미국 열흘간 순방 시작
- 프란치스코 교황은 19일 쿠바 수도 아바나에 도착, 10일간의 쿠바와 미국 방문을 시작했다. 교황은 이날 쿠바 도착 후 쿠바 국민들의 좀 더 많은 자유를 ...
- 이상호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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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는 거리의 아이들과 여성들에 대해 침묵할 수 없습니다"
- 교황, '거리 사람들의 사목적 보호' 심포지엄에서 강조
- 프란치스코 교황은 17일 길에 버려진 아이들과 성적으로 착취된 여성들은 우리 사회의 부끄러운 현실이라며, 그들을 돕기 위한 좀 더 구체적인 방안들을 ...
- 이상호201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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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최근 수십 년 간 가장 최악의 인간적 비극이 시리아와 이라크 분쟁”
- 수백만 난민 발생··· 무기상들만 이익 보고 있어
- 프란치스코 교황은 17일 "최근 수십 년간 가장 최악의 인간적 비극이 시리아와 이라크 분쟁에서 발생했다"며 “수백만 명의 난민들이 신속한 지원이 ...
- 이상호201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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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한국 수녀들 칭찬해
- ‘수녀 모성’의 모범으로 소개한 한국인 수녀들
- “내(프란치스코 교황)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을 때입니다. 나의 교구에 있는 가톨릭 병원에 한국인 수녀 3명이 왔습니다. 그...
- 이상호201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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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광장 미사 : 교회는 정치적이어야 합니다
- 또다시 수요일, 우리는 광장에서 이렇게 만나고 있습니다. 또다시 우리는 우리가 5년간 고용한 대통령이 거처하는 청와대를 마주 대한 채, 저 집을 장악한 이...
- 임 루피노20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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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은 미국 방문 때 마치 이민자처럼 들어갈 것"
- 바티칸 국무장관, TV 인터뷰에서 밝혀··· 방문 주요 의제는 이민자 문제
-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는 22일 쿠바 방문에 이어 미국을 방문할 때 교황에 앞서 미국에 들어왔던 수많은 이민자들처럼 미국에 들어갈 것이라고 피에트로 파롤...
- 이상호20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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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균태 신부의 오늘 미사 (15.09.16)
-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 미사 강론
- 누군가를 사랑으로 대하려고 할 때, 가장 힘든 것이 있다면, 무력감이 아닐까 싶다. 대개 사랑으로 대하려는 그 사람에 대해 기대하는 바가 크면 클수록, 무력...
- 이균태 신부201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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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근본주의는 신을 이념화해 사람들을 죽이고 파괴하고 공격해"
- 종교 근본주의는 탁 트인 시야를 빼앗아버리는 어두움
- 프란치스코 교황은 14일 어떤 종교에 있어서도 근본주의는 사람들의 눈앞을 가려 그들의 탁 트인 시야를 빼앗아버리는 어두움으로, 이는 사람들을 맹신 속...
- 이상호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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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쿠바서 피델 카스트로 만날듯
- 미국에선 백악관과 의회 등에서 네 차례 영어 연설
- 바티칸은 15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19∼22일 쿠바 방문 중 피델 카스트로 쿠바 전 국가평의회 의장을 만날 것 같다고 밝혔다. 페데리코 롬바르...
- 이상호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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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36
- “ 가난한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우리에게 그리스도인의 참된 지혜를 가르치시며 자신의 가난으로 우리를 부유하게 하시려고 스스로 가난하게 되신 주님 안...
- 편집국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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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난민들은 아이 갖기를 거부하는 대륙의 빈 공간을 채우는 것"
- 포르투갈 라디오와 인터뷰, 현 난민 위기는 '빙산의 일각'
- 프란치스코 교황은 14일 유럽에 밀려드는 난민들은 아이 갖기를 거부하는 불임의 대륙이 만든 텅 빈 공간을 채우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뉴...
- 이상호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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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예수의 길은 성공이나 명예 아닌 이기심과 죄로부터의 자유"
- 프란치스코 교황은 13일 “겸손한 종으로서 예수님이 택한 길은 쉽지 않았습니다”며 “그 길은 세속적인 성공이나 명예를 보장한 것이 아니라, 진정...
- 이상호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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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제1독서 (열왕기 하권 5,14-17)그 무렵 시리아 사람 나아만은 하느님의 사람 엘리사가 일러 준 대로, 요르단 강에 내려가서 일곱 번 몸을 담갔다. 그러자 나병 환자인 그는 어린아이 살처럼 새살이 돋아 깨끗해졌다. 나아만은 수행원을 모두 거느리고 하느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가 그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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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제1독서 (하바쿡 예언서 1,2-3; 2,2-4)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제 앞에는 억압과 폭력뿐, 이느니 시비요 생기느니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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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6,1ㄱㄴ.4-7)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그들은 상아 침상 위에 자리 잡고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양 떼에서 고른 어린양을 잡아먹고 우리에서 가려낸 송아지를 잡아먹는다.수금 소리에 따라 되잖은 노래를 불러 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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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십자가'들고 '돈'벌면 안되나요?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8,4-7)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너희는 말한다. “언제면 초하룻날이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지? 언제면 안식일이 지나서 밀을 내놓지? 에파는 작게, 세켈은 크게 하고 가짜 저울로 속이자. 힘없는 자를 돈으로 사들이고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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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제1독서 (민수기 21,4ㄴ-9)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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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제1독서 (지혜서 9,13-18)어떠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누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죽어야 할 인간의 생각은 보잘것없고, 저희의 속마음은 변덕스럽습니다. 썩어 없어질 육신이 영혼을 무겁게 하고 흙으로 된 이 천막이 시름겨운 정신을 짓누릅니다.저희는 세상 것도 거의 짐작하지 못하고 손에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