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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58
-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예언자적 의무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는 하느님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주교는 자신이 예언자라고 생각하...
- 편집국20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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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성 베드로광장서 출산한 노숙인여성과 아기 돌보기로
- 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뜻을 따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출산한 노숙인 여성과 아기에게 안식처를 제공하고 1년 간 돌보겠다는 뜻을 밝혔다.지난 20일 순찰...
- 문은경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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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시기심이 사람을 죽일 수도”
- 교황, 질투·시기심에 대해 경고
- 프란치스코 교황은 21일 산타 마르타의 집에서 미사를 집전하며 “질투는 다른 사람을 혀로 죽이는 나쁜 죄이다. 그것은 잡초와 같은 추악한 죄”라고 경고했...
- 최진201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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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 김희봉 리포터] 전국농민회, "강신명 경찰청장은 사죄하라!"
- 21일 전국농민회총연맹은 충남도경찰청 정문 앞에서 물대포를 직사 살수해 백남기 농민을 중태에 빠지게 한 것에 대해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청장 볼...
- 김희봉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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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가난한 이들을 잊지 마세요”
- 다보스 포럼에 전하는 메시지
- 프란치스코 교황은 20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세계 지도자들과 회사 대표들에게 “우리의 행동이 불...
- 문은경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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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57
- “교회에서 파문 당한 살인자들이 만약 은신처에서 이 라디오 방송을 듣고 있다면, 양심의 귀를 열고 이 말을 들어주십시오. 우리는 당신들, 살인을 한 형제들...
- 편집국20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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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성령에 마음을 열어야”
- 성령의 도움으로 습관과 관례를 바꿔야
- 프란치스코 교황은 18일 “그리스도인이 ‘언제나 그렇게 해왔다’며 고정관념에 갇혀 고집을 부리고 성령께 마음의 문을 닫는 것은 죄”라고 말했다. 교황은...
- 문은경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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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56
-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인 그리스도인들에게 말씀은 살아있으며 현실을 인식하고 필요한 권리를 찾도록 인도합니다. 다시 말하면, 말씀은 우리들에게 죄와...
- 편집국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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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유대교와 그리스도교는 형제”
- 모든 반유대주의 거부
- 프란치스코 교황은 17일, 로마의 유대교 회당 시나고그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1986년 성 요한 바오로 2세와 엘리오 토아프(Elio Toaff) 랍비의 역사적인 만남과 2...
- 문은경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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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자비에 대한 교리교육 시작해
- "자비로우신 하느님은 당신 자비에 충실하십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은 13일, 일반 알현을 통해 '성서가 바라 본 자비'에 대한 교리 교육을 시작했다. 이 주제는 한 동안 일반 알현에서 교리 교육의 주제가 될 것이...
- 문은경201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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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55
- "우리 교회는 인간의 존엄성을 위해 봉사하고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는 폭력에 시달리는 많은 사람들과 파괴된 그들의 가정을 보며 슬픔과 부끄...
- 편집국20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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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한반도 군사갈등 평화롭게 해결되길”
- 분쟁 해결위해 국제사회 협력 요청
-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반도의 군사적 갈등에 대해 우려의 뜻을 밝히며 평화적인 해결을 기원했다. 교황은 11일 바티칸 교황청 클레멘스 홀에서 가진 바티칸 주...
- 최진20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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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교회는 성인이 이끌어”
- 기도는 기적을 만든다
- 프란치스코 교황은 12일 신앙인들의 기도는 교회를 바꾸며 교회를 이끄는 것은 교황이나 주교, 사제, 수도자들이 아니라 성인들이라고 밝혔다. 이날 독서는 아...
- 문은경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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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하느님의 자녀에게는 책임이 따른다”
- 주님 세례 축일인 10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여러분 중 세례 받은 날짜를 기억하는 분이 계십니까?”라는 물음을 던지며, 세례 받은 날은 우리가 하느님 자녀...
- 문은경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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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54
- “교회는 인간의 존엄성을 위한 헌신을 결코 포기할 수 없습니다. 교황 바오로 6세는 이를 신학의 최고 임무라고 생각하셨습니다. 바오로 6세는 이렇게 말씀하...
- 편집국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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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 이하니 통신원] 네팔 청년 꺼멀리의 꿈
- 네팔과 인연을 맺은 지 어느덧 햇수로 9년째다. 맨 처음 대안적인 국제개발을 꿈꾸며 한 비영리단체의 활동가로 파견될 때만 해도 이렇게 오랜 시간 인연을 이...
- 이하니2016-01-08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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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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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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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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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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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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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제1독서 (여호수아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파스카 축제 다음 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 없는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