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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말을 믿어줄까요?”
- [사건과 신학] 피해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학위원회 >는 신학 나눔의 새로운 길을 찾아 ‘사건과 신학’이라는 표제로 다양한 형식의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매달, 이 ...
- 정혜선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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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신학과 경제, 예수로부터 나온 ‘대안적 삶’
- [기본소득과 신학] 신자유주의의 양극화와 해방신학 그리고 기본소득 ③
- 다음은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학위원회 >에 연재된 ‘기본소득과 신학’ 가운데 일부입니다. - 편집자 주6. 연대와 공동체의 윤리적 영성(포함의 영...
- 홍인식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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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코로나19에 “방역 당국 지침 꼼꼼히 따라야”
- 7일, 바티칸 베드로 광장서 순례객 향해 당부
- 코로나19가 유럽 전역에서 완화세를 보이는 가운데 프란치스코 교황이 "신중하게 끝까지 정부 지침을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해달라"고 강조했다.프란...
- 끌로셰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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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위기, ‘지금 말하고 지금 행동하라’
- "매주 금요일 광화문에서 만나요"
- 지난 2월, 눈이 아닌 진흙투성이가 된 새끼 펭귄 모습이 화제가 됐다. 이 모습을 찍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작가 프란스 랜팅(Frans Lanting)은 지구온난화로 남...
- 문미정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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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가를 치르지 않는 사회는 예수가 꿈꾸는 사회다
- [기본소득과 신학] 신자유주의의 양극화와 해방신학 그리고 기본소득 ②
- 다음은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학위원회 >에 연재된 ‘기본소득과 신학’ 가운데 일부입니다. - 편집자 주신자유주의의 종교적 신조들⑴1920년대 월터...
- 홍인식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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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어떤 인종차별도 용납하거나 모른 체할 수 없다”
- 미국 가톨릭 등, 인종차별 사망사건 강하게 비판
- 지난 25일 미국 미네아폴리스에서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에 의해 8분 간 무릎으로 목이 눌려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George Floyd) 사건을 두고 전 세계적인 규탄행...
- 끌로셰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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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의 언어에 대한 우리 사회의 예의
- [사건과 신학] 성(性)은 몸의 언어다, 뒤틀린 언어를 회복하자
-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학위원회 >는 신학 나눔의 새로운 길을 찾아 ‘사건과 신학’이라는 표제로 다양한 형식의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매달, 이 ...
- 송진순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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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聖)과 속(俗)의 경계 무너지는 시대, 교회 밖도 성스러울 수 있다
- 천주교, ‘팬데믹 시대의 신앙 실천’ 설문조사 결과 발표
- 팬데믹 시대의 한국 천주교회 대응과 신자, 수도자, 성직자가 바라보는 신앙생활의 변화상을 추적한 여론조사 결과가 공개되었다. 6월의 첫 날 서울 합정동 ...
- 강재선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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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막의 은수자’ 샤를 드 푸코 시성된다
- 변방으로 나아가려는 의지, 문화 존중하는 삶이 본보기
- 프란치스코 교황은 ‘사막의 은수자’이자 예수의 작은 형제회, 예수의 작은 자매회 등의 영적 근간이 되어준 복자 샤를 드 푸코(Charles De Foucauld)를 통해 일어...
- 끌로셰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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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묵주기도, 전 세계 주요 성지서 생중계
- 코로나19 극복과 전 세계 마리아 성지 위한 묵주기도
- 로마 현지시간으로 오는 30일 17시 30분(한국 시간 31일 0시 30분) 프란치스코 교황이 코로나19(COVID-19) 판데믹⑴으로 고통 받는 인류를 위해 묵주기도를 봉헌한다....
- 강재선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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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만 신학을 다루는 것은 아니다
- [기본소득과 신학] 신자유주의의 양극화와 해방신학 그리고 기본소득 ①
- 다음은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학위원회 >에 연재된 ‘기본소득과 신학’ 가운데 일부 입니다. - 편집자 주“지난 몇 십 년 동안 우리는 기아, 역병, ...
- 홍인식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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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우일 주교, “파국 막으려면 변화가 아니라 대전환이 필요하다”
- 천주교, 환경의 날 담화서 ‘새로운 삶의 방식’ 호소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 위원장 강우일 주교가 생태계 보전과 생명의 존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대전환이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우일 ...
- 문미정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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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여성 평신도 신학자, 대교구장직에 지원
- “사제가 되는 것과 교구를 운영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일”
- 여성 평신도 신학자가 프랑스 대교구장직에 출사표를 던져 화제가 되고 있다. 프랑스어권 가톨릭신자 협의회(Conférence catholique des baptisé-e-s francophones, CCBF) 공...
- 끌로셰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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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학자들이 보는 교황 비오 12세 문서고
- 교황 비오 12세 문서고, 그의 ‘침묵’을 보여주다
- 지난 3월 2일 개방했던 교황 비오 12세 문서고가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5일 만인 3월 6일에 임시 폐관되었다.따라서, 교황청이 과연 홀로코스트를 비롯해 로마...
- 끌로셰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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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영토 합병 계획 “우려스럽다”
- 미국-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압박에 국제사회 합의 강조
- 교황청은 지난 20일 성명을 내고 국제적으로 팔레스타인 영토로 인정되는 요르단강 서안 지역을 이스라엘이 자국 영토로 합병하겠다는 계획에 깊은 우려를 표...
- 끌로셰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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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던 주교, 성 요한 바오로 2세”
-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 탄생 100주년 기념미사 봉헌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8일, 전임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미사를 성 베드로 성당에 위치한 요한 바오로 2세 무덤 앞에서 집전했다. ...
- 끌로셰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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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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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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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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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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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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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제1독서 (여호수아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파스카 축제 다음 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 없는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