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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인권, ‘목적’인가 ‘수단’인가
- < 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 >, ‘한반도의 인권과 평화’ 주제로 세미나 열어
- 20일, 천주교의정부교구 < 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 >가 ‘한반도와 인권과 평화’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
- 강재선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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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종교의 중요도·영향력 낮아져
- 한국갤럽, 「한국인의 종교 1984-2021」 발표
- 1984년부터 코로나 팬데믹 상황인 2021년에 이르기까지 한국인의 종교와 종교의식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한국갤럽은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7일까지 제주를 ...
- 문미정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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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3일 연속 공보 1면에 이스라엘 가자 지구 폭격 사진 실어
- 이스라엘 폭격으로 가자 지구 팔레스타인 아동 수십여 명 사망
- 최근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폭격으로 수십 명의 아동을 비롯해 팔레스타인 시민 수백여 명이 사망하고 있는 가운데 교황청 공보 < L’Osservatore Romano >가 17일을 ...
- 끌로셰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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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교구장에 ‘다양성 가운데 일치’ 중시하는 예수회 사제 임명
- 홍콩 가톨릭, 스티븐 차우 주교지명자에 대체로 긍정적
- 사회에서는 중립인 사람은 없다. 만약 내가 중립이라고 당신에게 말한다면 그것은 분명 거짓말일 것이다. 하지만 나는 다른 의견을 듣고 받아들인다. 사람들 ...
- 끌로셰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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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미얀마 사태에 “목숨 건 사회정치적 선택도 복음에 충실한 일”
- 성 베드로 대성당서 미얀마 신자들을 위한 미사 봉헌
-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 오전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로마 주재 미얀마 신자들을 위한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미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키다’라는 주...
- 끌로셰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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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발 집단감염, 다양한 문제 복잡하게 얽혀 있었다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종교시설의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 분석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하 기사연)이 종교시설의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를 조사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2020년 5월 1일부터 2021년 2월 24일까지 ‘질병...
- 문미정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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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가톨릭, ‘낙태’ 이슈 두고 바이든 정부와 대립
- 일부 보수 주교, 낙태 반대 않는 바이든에 성체성사 거부
- 취임식 당일부터 ‘낙태’ 문제를 언급하며 새 정부와 대립각을 세운 미국 가톨릭교회 주교단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관계가 더욱 깊은 수렁으로 빠지고 ...
- 강재선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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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우리나라’ 벗어나 "더 큰 ‘우리’를 향해”
- 제107차 세계 이민의 날 담화 발표
- 프란치스코 교황이 제107차 세계 이민의 날(9월 26일) 담화를 발표했다. 이번 담화문의 주제는 “언제나 더 큰 ‘우리’를 향해”로 자기 공동체, 자기 나라라는...
- 끌로셰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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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교리교사’ 직무 새로 만든다
- 새 자의교서 「유서 깊은 직무」… 평신도 역할 강조 일환
- 프란치스코 교황이 시종직(복사)·독서직과 같은 직무에 이어 ‘교리교사’를 하나의 직무(ministry)⑴으로 만든다.교황청 공보실에 따르면 오는 11일 오전 새 자...
- 끌로셰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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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교황청 개혁 위해 추기경 면책특권 폐지
- 연이어 고위성직자 부정부패 척결 위한 법안 도입
-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4월 30일, 바티칸시티 형사법원에 추기경과 주교에 관한 재판권을 부여하며 고위성직자들의 특권을 폐지했다.지금까지 추기경과 주교...
- 끌로셰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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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고위공직자 대상 불법자산소유‧뇌물수수 금지법 제정
- 교황, 고위공직자 대상으로 부정부패 방지 조치 강화
-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한 사람은 큰일에도 성실하고, 아주 작은 일에 불의한 사람은 큰일에도 불의하다’ (루카 16, 10) 지난 29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황청 공...
- 끌로셰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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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평 사건 계기로 < 매일신문 > 쇄신 모색하는 토론회 열려
- ‘천주교대구대교구, 매일신문 그리고 대구경북’ 토론회
- 28일, 5.18 민주화운동 폄훼 만평 사건을 계기로 천주교대구대교구와 매일신문, 대구경북을 살펴보는 토론회가 열렸다. 지역사회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 매일신...
- 문미정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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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준비되면 북한에 가겠다” 방북 의지 재차 드러내
- 4.27 판문점선언 3주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북 의사 다시 밝혀
- 코로나19 팬데믹과 조 바이든 대통령 선출, 군사적 갈등을 유지한 채로 진전을 보이지 못하는 남북 관계에도 불구하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다시 한 번 북한에 ...
- 끌로셰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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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진석 추기경 선종
- 28~30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시민 조문
- 27일 오후 10시 15분 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진석 추기경이 향년 90세, 노환으로 선종했다. 정진석 추기경은 생전에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 장기기증 의사를 밝혔...
- 문미정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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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과 성소수자 공동체 사이에 다리가 놓였다
- 가톨릭교회와 성소수자 공동체 이야기 담은 책, 『다리 놓기』 한국어판 발간
- 『다리 놓기』는 교회가 성소수자 공동체를 ‘존중하고 공감하며 민감하게’⑴ 대하도록 초대하며, 성소수자 공동체는 이에 대한 응답으로 제도교회와의 관...
- 문미정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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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우리가 자연을 돌봐야 자연도 우리 돌본다”
- 프란치스코 교황, 지구의 날 기념행사에 축사 보내
-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22일 제50회 지구의 날을 맞아 미국이 주최한 기후정상회의(Leaders Summit on Climate)에 메시지를 보내, 전 세계 지도자들이 기후위기를 해...
- 끌로셰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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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지혜는 태어났다
제1독서 (잠언 8,22-31)하느님의 지혜가 이렇게 말하였다.“주님께서는 그 옛날 모든 일을 하시기 전에 당신의 첫 작품으로 나를 지으셨다. 나는 한처음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영원에서부터 모습이 갖추어졌다. 심연이 생기기 전에, 물 많은 샘들이 생기기 전에 나는 태어났다. 산들이 자리 잡기 전에, 언덕들이 생기기 전에 나는 태어났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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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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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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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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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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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