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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가톨릭 신자들, 프란치스코 교황 중재 청하는 서명운동
- “양측 모두 폭력 사용을 중단할 수 있도록”
- 아시아권 가톨릭 뉴스를 보도하는 < UCA news >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홍콩 가톨릭 신자들이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홍콩 민주화운동에서 벌어지는 홍콩 경찰의 무...
- 강재선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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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출신 교황청 재무정보국장 임기 종료
- 재정 비리 논란 속 재무정보국장 사퇴
- 교황청 공보실은 재무정보국(L'Autorità di Informazione Finanziaria, AIF) 국장 르네 브뤼엘아르(René Brülhart)의 임기 종료에 따라 프란치스코 교황 일본 순방 이후인 26...
- 끌로셰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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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에게
- (김유철) 시시한 이야기 23 : ‘예술체육’은 면제, ‘대중예술’은 군역?
- 방탄소년단에게아저씨가 젊은 사람들 앞에서 얘기를 하는 날이 더러 있어그런 날이면 막내 딸이 나에게 미리 ‘경고’하는 것이 있지물론 술 먹지 말라는 말...
- 김유철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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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전환 치료’ 반대하는 성소수자와 만나
- 성소수자 차별 반대 운동가, 차별받은 경험 토로해
- 프란치스코 교황은 14일(현지시간) 산타 마르타의 집에서 성소수자이자 성공회 신자인 성소수자 차별 반대 운동가를 만났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만난 운동가...
- 끌로셰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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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퍼센트 믿음이 신적 능력을 이끌어낸다
- [이신부의 세·빛]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연중 제33주간 월요일 : 1마카 1,10-15.41-43.54-57.62-64; 루카 18,35-43하느님을 보다오늘 독서는 알렉산더 대왕의 사후에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된 안티오코스 에피파...
- 이기우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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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잃어버린 인류의 고향을 찾아서 ‘태양을 꺼라!’
- [이기상-신의 숨결] 존재 중심 사유로부터의 해방 ①
- 인류의 고향에 대한 향수 되찾기“철학은 본디 고향에 대한 향수, 즉 어디에서나 가정을 꾸미려는 충동이다.” (노발리스)독일의 유명한 물리학자이며 철학자...
- 이기상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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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정부, 성당까지 들어가 시위대 체포
- 홍콩 경찰, 민주화시위대 무차별 진압논란 이어져
- 홍콩 민주화 시위가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홍콩 경찰이 가톨릭교회 안까지 들어가 시위자들을 진압해 논란이 일고있다. 최근 SNS에 공개된 비디오에 따르면 홍...
- 끌로셰201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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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서 이야기를 여기, 지금, 우리의 이야기로
- 14일, ‘미디어, 도시, 교회’ 주제로 연관성 위기 포럼 열려
- “그것이 도대체 우리와 무슨 연관이 있단 말인가요?” 내가 누군지, 어디에 있는지, 어느 시점에 있는지와 관계 없는 것에 주목하고 그것들을 중요하게 여...
- 문미정201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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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재무원 신임 장관에 스페인 출신 예수회 사제 임명
- 이례적으로 수도회 사제 임명…“임기 후 예수회 일원으로 남겠다”
- 지난 2월말 성범죄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항소 중인 조지 펠(George Pell) 추기경의 임기 종료 후 10달 가까이 공석으로 남아있던 교황청 재무원 장관직에 예...
- 끌로셰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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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의 사도 프란치스코 교황의 일본 방문
- 일본의 ‘교황 마케팅’ 전략, 면죄부를 바라는가
-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교황 프란치스코는 일본을 방문한다. 교황의 일정표가 언론에 공개되며 여러 가지 예측들과 움직임들이 나타난다. 이번 교황의 일본방...
- 지성용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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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에 대한 무지
- [이신부의 세·빛] “현대를 살고있는 한국인들은 어떠합니까?”
- 연중 제32주간 금요일 : 지혜 13,1-9; 루카 17,26-37눈에 보이는 좋은 것들을 보면서도 한처음부터 존재하시는 분을 보지 못하고, 작품에 주의를 기울이면서도 그것...
- 이기우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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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소문 성지 선포 1년, 진정한 성역화는 무엇일까
- 천주교개혁연대, ‘기억의 공간에서 오늘의 교회를 돌아보다’
- 한국천주교회가 서소문을 어떻게 성지로 조성해놓고 있는지 그 실태를 확인하고, 성지 성역화 사업이 진정으로 복음정신에 입각해 이웃종교와 역사를 배려하...
- 강재선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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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 연중제33주일 :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루카 21,5-19)
- 연중 제33주일 :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루카 21,5-19)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그때에 몇몇 사람이 성전을 두고, 그것이 아름다운 돌과 자원 예물로 꾸...
- 김웅배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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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사태를 둘러싼 언론 미디어와 한국사회
- [사건과신학] 한국교회는 무엇을 해야 할까?
-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학위원회 >는 신학 나눔의 새로운 길을 찾아 ‘사건과 신학’이라는 표제로 다양한 형식의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매달, 이 ...
- 김상덕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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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가톨릭, 성직자 성범죄 투트랙 해결책
- 독립기구서 실태 파악, ‘사죄’ 의미 담아 약정금 지불
-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루르드에서 열린 프랑스 가톨릭주교회의 춘계총회의 중요한 주제 중 하나는 올해 중순까지 전 세계 가톨릭교회를 뒤흔들었던 ...
- 끌로셰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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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끊임없이 부활하는 소년을 기다리며
- [가톨릭청년] 양심,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 : 『소년이 온다』 를 읽고
- 다음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7지구 청년연합회 공모전 수상작품이다. 7지구 청년연합회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집회와 세월호 월례미사에 참여...
- 7지구 청년연합회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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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으로서의 비루함이 아니라, 하느님 안에 사는 기쁨으로
- [이신부의 세·빛] 복음의 기쁨
- 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 기념일 : 지혜 2,23-3,9; 루카 17,7-10“복음의 기쁨은 예수님을 만나는 모든 사람의 마음과 삶을 가득 채워 줍니다. 그분께서는 구원을 제...
- 이기우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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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가 이렇게 되면 좋겠어요”… 평신도가 말하는 교회
- 10일, ‘신자들의 희노애락’ 주제로 평신도주일 미사 봉헌
- 한국천주교회는 선교사에 의해 뿌리내린 것이 아니라 혹독한 박해를 받으면서도 신앙을 지켜냈던 선조 평신도들이 세운 교회로 유명하다. 제2차 바티칸공의...
- 문미정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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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메니아 가톨릭사제 2명, 시리아서 IS 테러로 사망
- 그리스도교인들을 상대로 한 종교 테러
- 11일(현지시간) 아르메니아 가톨릭교회 사제 2명이 시리아 북동부 카미실리(Qamichli) 지역에서 테러를 당해 사망했다.카미실리 지역에서 아르메니아인 가톨릭교...
- 끌로셰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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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원리’ 차동엽 신부 선종
- 14일 오전 10시, 인천답동성당서 장례미사
- 간암으로 투병 중이던 차동엽 노르베르토 신부(61세, 천주교인천교구)가 12일 새벽 4시경 선종했다.차동엽 신부는 출간 당시 100만 부 이상이 판매된 『무지개원...
- 강재선2019-11-12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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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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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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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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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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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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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