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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시록이거나 아수라
- (김유철) 시시한 이야기 72 : 다 온 것일까
- 묵시록이거나 아수라여기저기온통
- 김유철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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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핵에너지학회, 작지만 큰 시작을 함께 할까요?
- [기고-이원영] 지구촌 차원에서 지식과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 흑해에서 만난 터키청년안녕하세요. 수원대 이원영입니다. 저는 해직기간 5천킬로를 걸어서 작년 2월 인도 다람살라에서 달라이라마를 뵙고난 뒤 그리스까지...
- 이원영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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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재정 개혁…베네딕토 16세의 노력 이어가는 것”
- 이탈리아 언론 인터뷰서 교회 관련 논란에 입장 밝혀
-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탈리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벌어지고 있는 가톨릭교회 문제들에 관한 입장을 밝혀 화제다.지난 30일, 이탈리아 뉴스통신사 < Adnkron...
- 끌로셰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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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여가활동’ 에서 ‘구조적 변화’ 수단으로
- <가톨릭기후행동>, 자전거타고 국회의사당까지 탄소저감 행동
- 지구를 살리자. 우리는 살고 싶다.플라스틱·비닐 사용을 줄이고, 에너지 절약을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를 뽑고, 난방은 적정온도로...
- 강재선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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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에 얽매이지 말고 변화에 통달하라
- [글로벌인문학] 3 : 진정한 ‘통(通)’은 막힘없이 흐름이다
- “대통령님! 우리는 대통(大統)이 아닌 소통(疏通)을 원합니다!”2013년 개봉한 영화 < 변호인 >은 한국 영화사상 9번째 1,000만 영화였다. 영화는 개봉 전부터 특...
- 이기상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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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돌아갈 곳이 없다
- [사건과 신학] 지나 온 것은 이상향으로 포장되기 마련이다
- 너무 가까이 닥친 거대한 사물은 볼 수가 없다. 감각의 역치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코로나 시대 역시 현실로 닥쳤지만 실감이 나지 않는다. 아무래도 시공간적...
- 윤혜린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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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문 대통령에 친서…“여러분과 평화 위해 기도한다”
- 프란치스코 교황, 한반도 평화에 지속적인 관심 보여
- 프란치스코 교황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7일 브리핑에서 “프란...
- 강재선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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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참사 7주기까지 성역없는 진상규명 해야
- 11월 5일까지, 세월호참사 관련 10만 국민동의청원 진행
- ‘세월호 참사 7주기까지 성역없는 진상규명’을 호소하며 21일 동안 전국 27개 도시를 순회한 4.16진실버스가 26일 서울에 도착했다. 4.16진실버스는 청와대 분...
- 문미정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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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교회 ‘포용성’ 구현할 신임 추기경 13명 발표
- 교황선출권 가진 9명에 투표권 없는 추기경 4명
- 오는 28일 추기경 회의에서 서임할 13명의 신임 추기경 명단이 공개됐다.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Conclave) 투표권을 가진 80세 미만의 신임 추기경 9명, 투표권...
- 끌로셰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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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찌할꼬 MAN에게
- (김유철) 시시한 이야기 71 : 내 말이 들리기는 하는가
- 어찌할꼬 MAN에게땅을 깊이 파고반석 위에 기초를 놓고 집을 지어라 그 집은 홍수가 나서 큰물이 집으로 들이닥쳐도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그러나 어찌할꼬, 어...
- 김유철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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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중국, 주교임명에 관한 잠정협정 연장하기로
- “협정 결과 긍정적이라 판단”…2년 연장 결정
- 중국에서의 인권이나 종교의 자유에 관한 측면에서 상당한 비판이 일었음에도 교황청은 중국과의 관계를 유지하여 단계적으로 가톨릭교회 정상화를 꾀하며 ...
- 끌로셰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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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유’가 아니라 ‘행동’이 문제다
- [글로벌인문학] 2 : 인간을 목적 자체로 대하라
- 인터넷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세계’ ‘코로나’라는 단어를 넣고 검색을 해보니 ‘코로나19 세계지도’와 함께 전 세계 코로나 현황을 알 수 있는 뉴스와 ...
- 이기상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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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합의성과 신앙 감각을 존중하는 가톨릭 민주주의
- [이신부의 세·빛]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 연중 제29주간 금요일(2020.10.23.) : 에페 4,1-6; 루카 112,54-59 프란치스코 교황은 즉위 첫 해에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에게 보내는 사도적 권고 「복음의 기쁨」을 ...
- 이기우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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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성소수자 결합 권리 보장 “내가 지지해온 일”
- 프란치스코 교황 관련 다큐멘터리 신작서 밝힌 입장 화제
- 지난 21일 공개된 신작 다큐멘터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시민 결합 법이며, 이렇게 성소수자들은 법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된다...
- 끌로셰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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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중근 의사와 함께 하는 한반도 평화기원 캠페인
- 하얼빈 의거 111주년, 온•오프라인 기념행사 열려
- 안중근의 하얼빈의거 111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한반도평화기원 시민선언캠페인이 온라인에서 진행된다.오는 26일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이사장 함세웅 ...
- 강재선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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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회 대주교, 교황 새 회칙에 ”진정으로 일치 다룬 문헌”
- 이슬람에 이어 성공회·정교회도 교황 새 회칙 환영
- 성공회를 대표하는 저스틴 웰비(Justin Welby) 켄터베리 대주교가 최근 프란치스코 교황이 발표한 사회 회칙 『모든 형제들』(Fratelli Tutti)에 대해 “그리스도교 ...
- 끌로셰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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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노멀의 3가지 열쇠말, '단순성' '연대성' '우주적 영성'
- 싫든 좋든 ‘뉴노멀’은 삶의 패턴을 변화시킨다
-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학위원회 >는 신학 나눔의 새로운 길을 찾아 ‘사건과 신학’이라는 표제로 다양한 형식의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매달, 이 ...
- 김경재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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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기아는 인류의 비극이자 수치”
- 프란치스코 교황, 유엔 식량농업기구 75주년 축사
- 프란치스코 교황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설립 75주년 축사에서, 인류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인류가 기근을 해결하지 않는 것은 “비극이자 수치”라고 강하...
- 끌로셰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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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토양력 강화’의 그린뉴딜과 ‘일거리’
- 땅과 흙을 살리는 일거리는 삶의 양식도 바꾼다
- “아이 러브 코리아!”요즘 지구촌 사람들이 한국을 좋아한다. 필자가 해직기간 걸었던 순례길에서 이 말을 들을 때마다 좋으면서도 신기했다. 언제부터 그랬...
- 이원영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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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 교황 최측근 스위스 근위대, 성녀 마르타 집서 확진자 발생
- 최근 유럽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교황청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여 우려를 낳고 있다.먼저 지난 12일, 교황청 곳곳을...
- 강재선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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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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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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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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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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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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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