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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창작 : 다시 시작해야 한다
- 세월호 참사 500일 추모시
- ⓒ최진 기자다시 시작해야 한다 (세월호 참사 500일 추모시)잊지 않으려고 발버둥 쳐도기억은 벌써 그 날을 지우고 있다.무디어진 지성(知性)처럼 희미하게 사...
- 이종인201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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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서울 한 복판에 다시 우뚝 선다
- 한국 선교 125년, 한국인 사제 100년, 한국인 주교 50년 맞아
- ▲ 국세청 별관이 철거됨에 따라 세종대로에서 성공회 성당을 바로 접할 수 있다.1987년 6월 민주항쟁의 근원지인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이 그동안 성당을...
- 최진201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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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참사 500일···다양한 추모 행사
- 28일 추모문화제, 안산 문화광장에서
- 28일 - 추모문화제세월호 참사 500일이 되는 28일,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미수습자들의 귀환을 염원하는 다양한 추모문화제가 전국에서 열린다.416연대와 416가족...
- 최진201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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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요한 신부가 불러주는 열세 번째 동요
- 감귤
- 성요한 신부201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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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프가 주목하는 작가] 도운이가 사랑하는 사람들
- 2014년에 앨범 발매한 뮤지션들
- 안녕하세요? 작가 정도운의 엄마 고유경입니다. 제 아들 정도운을 소개합니다. 스물 한살 청년인 도운이는 요즘 집에서 멀지않은 곳에 있는 복지관에서 운영...
- 고유경201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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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참사 500일과 한국천주교회
- 세월호 희생자들은 순교자
- 오늘 세월호 참사 500일이다. 세월호 1주기인 지난 4월 16일 창간된 가톨릭프레스는 500일을 맞는 감회가 남다르다. 세월호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
- 김근수 편집장201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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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2015.08.28)
- 2015년 8월 28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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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창작 : 08월 27일
- 누구를 위한?
- 누구를 위한?광장에 바닥돌이 놓였다.돌이라고 하기에는 안쓰럽고 민망한 녹슬지 않는 철판이다.주변과 어울리지 않는 철판이 바닥돌로 불리는 까닭은그렇게...
- 이종인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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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예수 23
- 원수를 사랑하라
- “27그러나 내 말을 듣고 있는 여러분에게 내가 말합니다. 여러분은 원수를 사랑하시오. 여러분을 미워하는 자들에게 잘해 주고, 28여러분을 저주하는 자들에...
- 김근수 편집장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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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교구 사찰피정, 종교 간의 화합과 소통
- 은해사 “기쁘다. 모든 편의 제공 하겠다”
- ⓒ 은해사천주교 대구교구 2대리구 박성대 신부(교구장 대리)와 신자 80여 명이 30일 경북 영천시 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에서 피정을 한다.박 신부는 종교...
- 최진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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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날선 슬픔을 기억하겠습니다
- 고현철 교수를 애도하며
- 출처 >> 한겨레 http://goo.gl/hMNbqS
- 편집국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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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요한 신부가 불러주는 열두 번째 동요
- 달팽이
- 달팽이
- 성요한 신부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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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남편 가질 사람 있으면 당장 줄 게, 한 푼도 안 받구...
- 2015년 8월 25일 화요일, 맑음복덕방에서 오늘도 우리가 묵는 집을 보러온다고 안나마리아한테서 연락이 왔다. 9시 30분! 전번에 아들을 데리고 왔던 아줌마가 오...
- 전순란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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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한 컷 뉴스 : 노숙자 예수
- 미국 워싱턴 시 공원벤치에 누워 교황을 맞을 '노숙자 예수' 청동상
- 미국 워싱턴 시 중심부의 워싱턴대교구 가톨릭 자선단체 빌딩 근처 공원 벤치 위에 담요를 뒤집어쓰고 누워있는 ‘노숙자 예수’.캐나다의 티모시 슈말츠가 ...
- 이상호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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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주교회의, 노동절 담화 발표
- 우리가 먹고, 입고, 쓰는 것들이 정당하게 만들어졌는지 돌아봐야
- “개인적 반성과 행동이 미국을 비롯해 다른 곳에서도 노동자들의 상황을 개선시키는데 있어 결정적이다” 미국 주교회의 정의 및 인간개발위원회 위원장인...
- 이상호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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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2015.08.27)
- 2015년 8월 27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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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리는 '악'과 얻어맞는 '선'
- 사람은 왜 고통을 받아야 하는가? 특히 선한 이들이 받고 있는 고통의 의미는 무엇이며 또 악인들이 누리고 있는 일종의 특혜(?)는 무엇을 의미하는가?건강한 ...
- 김혜선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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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불 신학자 김경곤 인터뷰 : 가톨릭교회, 성 윤리 전담기관?
- 인터뷰 10회 재불 신학자 김경곤
- - (김근수 편집장) 가톨릭프레스 독자들에게 선생님 소개 인사 한 말씀 해 주세요. ▶ (신학자 김경곤) 저는 프랑스 동부 알자스 지역에 위치한 스트라스부르에...
- 김근수 편집장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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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요한 신부가 불러주는 열한 번째 동요
- 올챙이
- 올챙이
- 성요한 신부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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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한 컷 뉴스 : 나에게 예수는?
- 나에게 있어 예수는 누구인가?예수는 단순히 이름인가? 생각인가?역사상 인물?아니면 정말 나를 사랑한 그 어떤 사람?그의 생명을 나에게 주고, 나와 함께 걸...
- 편집국2015-08-26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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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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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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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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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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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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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