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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나도 너를 단죄하지 않는다”
- 사순 제5주일 :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 제1독서 (이사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 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
- 김웅배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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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분이 움직이다 9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58. 맞받아 응수하여 가라사대
-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보다더 끈질기게 오래도록 붙어있는 것은 모함, 시기, 거짓, 음모를 품고정의를 앞세운 엉터리 잣대꾼들이다귀신들린 소경 벙어리...
- 김유철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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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전쟁 중단 위해 러시아 정교회 수장과 ‘협상의 중요성’ 대화
- 무력 침공 막기 위한 외교적 조치들 이어져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 침공을 막기 위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대담한 외교적 조치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러시아의 정신적 지주인 러시아 정...
- 끌로셰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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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두 번째로 통화
- “하느님의 이름으로 여러분들께 청합니다. 이 학살을 멈추십시오!”
- 지난 22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두 번째로 전화통화를 했다. 첫 통화는 교황의 주교황청 러시아 대사관 깜짝 방문 몇 시간 뒤 이...
- 끌로셰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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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다”
- 사순 제4주일 : 너의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 제1독서 (여호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
- 김웅배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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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우일 주교, '핵발전에 대한 성찰'
- 한국탈핵에너지학회 2022년 춘계 강연회
- 지난 18일, 후쿠시마 핵사고 11주기를 맞아 < 한국탈핵에너지학회 >가 2022년 춘계 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강연회에 천주교 강우일 주교를 초청하여 탈원전에 대...
- 편집국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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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분이 움직이다 8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57. 하느님의 종이기에. 하느님의 종으로서.
- 민중들이 그를 따른 이유는 딱 하나다그는 드러내지 않고 민중들의 아픔과 짐을 덜어주었지만스스로 높이지 않았기 때문이다.하느님의 종은 노예가 아니다....
- 김유철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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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유 <매일신문> 72년 만에 매각
- 매일신문 사장, “일반 언론의 일은 시민사회로 환원”
- 18일,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72년간 운영하던 < 매일신문 >이 < 코리아와이드 >에 매각됐다. < 코리아와이드 >는 고용승계를 약속하고 매일신문 내에서 사장을 선...
- 문미정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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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30년 만에 새로운 ‘교회헌법’ 발표
- 프란치스코 교황, 새 교황령에 ‘공동합의성’, ‘복음화’ 강조
-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황청 구조를 결정하는 헌법에 해당하는 새 교황령을 발표했다. ‘복음을 선포하십시오’ 또는 ‘복음의 선포’(라틴어 : Praedicate Evangeliu...
- 끌로셰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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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세상에 초헌법적 검찰권력…해체하고 다시 세우는 수밖에
- (이원영) 한국검찰, 기소와 수사 분리 정도로는 바로잡을 수 없다
- 몇 차례 세미나를 거치니까 실체가 드러났다. 한국의 검찰은 뿌리부터 잘못된 기형적인 존재라는 것. 일제강점기 민족을 괴롭히던 앞잡이 구조를 그대로 이어...
- 이원영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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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청주교구 신임교구장에 김종강 신부 임명
- 교회법 따라 만75세 장봉훈 주교 사임
- 19일, 청주교구 제4대 교구장에 김종강 시몬 신부(만 57세)가 임명됐다. 교회법(제401조 1항)에서 교구장 주교는 만 75세가 되면 사의를 표명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 문미정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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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세사에 빛나는 조역, 요셉들의 이야기
- [이신부의 세·빛] 요셉은 구약과 이스라엘 역사의 열매 맺게 한 의인
- 성 요셉 대축일(2022.3.19.) : 2사무 7,4-5.12-14.16; 로마 4,13.16-18.22; 마태 1,16.18-21.24오늘은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와 더불어 한국 교회의 공동 수호자이신 ...
- 이기우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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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변을 당했다고 더 큰 죄인이라 생각하느냐
- 사순 제3주일 :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멸망할 것이다
- 제1독서 (3,1-8ㄱㄷ.13-15)그 무렵 모세는 미디안의 사제인 장인 이트로의 양 떼를 치고 있었다. 그는 양 떼를 몰고 광야를 지나 하느님의 산 호렙으로 갔다. 주님...
- 김웅배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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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주교회의, “전쟁은 긴밀하게 연결된 전 세계에 막대한 해악을 미친다”
- 한국천주교, 우크라이나 평화와 전쟁 종식을 호소하는 담화문 발표
- 14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는 우크라이나 평화와 전쟁 종식을 호소하는 담화문을 발표했다.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
- 문미정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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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경제는 금융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워야”
- ‘숙고하고 생각하고 관상할 시간’ 가지라 강조
- 여러분이 기업계의 ‘영혼’이 되기를 바란다면, 하느님으로부터 비롯되는 여러분 자신의 영혼을 돌보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라.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4일...
- 끌로셰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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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분이 움직이다 7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56. 트집을 잡으려는 자들
- 안식일,요즘 말로는 주일이교회법 준수의 하이라이트처럼 여기는 자들에게는껄쩍지근 했겠지만사람이 양보다 귀하고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고예수는 담담...
- 김유철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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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예수님만 보였다
- 사순 제2주일 :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는데, 그 얼굴 모습이 달라졌다.
- 제1독서 (창세 15,5-12.17-18)그 무렵 하느님께서 아브람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말씀하셨다. “하늘을 쳐다보아라. 네가 셀 수 있거든 저 별들을 세어 보아라.” ...
- 김웅배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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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외교적 수단 동원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나서
- 교황, “이는 군사 작전 아닌 죽음과 비극 퍼트리는 전쟁”
- 교황청이 외교적 수단을 활용해 본격적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를 해결하고자 나섰다.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Sergei Lavrov)는 8일 교황...
- 끌로셰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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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분이 움직이다 6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55. 무엇이 더 중요한가?
- 2000년 전이나21세기나세상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신기루 같은 일들은 쌓였지만정작 알속 같은 일들은 늘 뒷전이었다아니 뒷전이기를 바라는 자들의심보는 ...
- 김유철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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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정교회, 러시아에 “전쟁 멈추라” 촉구
- “당장 전쟁 멈추라. 폭력과 죽음 퍼트리는 모든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민간인 사상자와 난민이 수백만 명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 세계 정교회들이 폭력 중단을 요구했다. 그 중에는...
- 끌로셰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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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산으로 갔다
제1독서(신명 4,32-34.39-40)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32 “이제, 하느님께서 땅 위에 사람을 창조하신 날부터너희가 태어나기 전의 날들에게 물어보아라.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물어보아라.과연 이처럼 큰일이 일어난 적이 있느냐?이와 같은 일을 들어 본 적이 있느냐?33 불 속에서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소리를 듣고도너희처럼 살아남은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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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제1독서(사도 1,1-11)1 테오필로스 님,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2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3 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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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제1독서(사도 10,25-26.34-35.44-48)25 베드로가 들어서자 코르넬리우스는 그에게 마주 나와그의 발 앞에 엎드려 절하였다. 26 그러자 베드로가 그를 일으키며,“일어나십시오. 나도 사람입니다.” 하고 말하였다.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 “나는 이제 참으로 깨달았습니다.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35 어떤 민족에서건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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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제1독서(사도 9,26-31)그 무렵 26 사울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지만모두 그를 두려워하였다.그가 제자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27 그러나 바르나바는 사울을 받아들여 사도들에게 데려가서,어떻게 그가 길에서 주님을 뵙게 되었고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는지,또 어떻게 그가 다마스쿠스에서 예수님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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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제1독서(사도 4,8-12)그 무렵 8 베드로가 성령으로 가득 차 말하였다.“백성의 지도자들과 원로 여러분,9 우리가 병든 사람에게 착한 일을 한 사실과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받았는가 하는 문제로 오늘 신문을 받는 것이라면,10 여러분 모두와 온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나자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곧 여러분이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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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제1독서(사도 3,13-15.17-19)그 무렵 베드로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3 “여러분은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기고,그분을 놓아주기로 결정한 빌라도 앞에서 그분을 배척하였습니다.그러나 아브라함의 하느님과 이사악의 하느님과 야곱의 하느님,곧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종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14 여러분은 거룩하고 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