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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신학으로 읽는 교황 회칙 ‘찬미받으소서’ 1부
- 가난한 이들과 이 땅이 절규하고 있나이다
- ※ 2015년 11월 13일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열린 기후변화 세미나에서 가톨릭프레스 김근수 편집장이 강연한 내용을 1부와 2부로 나누어 싣는다. 생태에 대한 가...
- 김근수 편집장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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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전문] 제28주기 KAL 858기 희생자 추모제
- “우리는 아직도 가족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2015년, 28년 동안 가족들을 기다리고 있는 간절한 마음으로 제28주기 KAL 858기 희생자 추모제를 여러 내외 인사와 회원님들을 모시고 아래와 같이 진행함을 알려...
- 편집국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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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월요미사 :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 23일 광화문 광장에서 월요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마음이 지쳐서 기도 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 때..."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 편집국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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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곧 아프리카 3개국 방문
- 프란치스코 교황은 25일 열한 번째 사목방문이 될 케냐, 우간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3개국에 방문한다. 교황은 6일간의 방문에서 평화와 화해, 대화 그리고 내...
- 문은경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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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수 교수 인터뷰 : 유일신론에서 범재신론으로
- 불교와 그리스도교 대화 중요해
- - (김근수 편집장) 안녕하세요. 선생님께서 ‘유일신론의 종말, 이제는 범재신론이다’라고 하셨는데요. 유일신론의 약점은 무엇입니까? ▶ (이찬수 교수) 그...
- 김근수 편집장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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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 이영문 리포터]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 민족화해학교 제1기 심화과정 연수
- 20일부터 21일까지 천주교의정부교구 민족화해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민족화해학교 제1기 심화과정 연수에 사제와 평화사도 45명이 참가했다.연수 내용은 ‘통...
- 이영문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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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5.11.23)
- 2015년 11월 23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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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규) 죽음의 시학 : 암흑의 날
- 죽음의 시학 19번째
- 암흑의 날그날 1975년 4월8일 서대문형무소 사형집행 장거기에는 바람과 공중의 새들도 숨을 죽이고인혁당 여덟 명의 양심수들재판 받고 바로 그날 처형되었다...
- 김창규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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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나라
- 해방신학자 김근수의 마태오 복음 해설서 『행동하는 예수』
- 예수는 어떤 분일까? 그를 알기 위해선 신약성서, 그 중에서도 마태오, 마르코, 루가, 요한의 복음서를 들춰봐야 한다. 연대기 순으로 보면 마르코 복음이 가장...
- 지유석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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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의과대학생 대자보, “짓밟힌 생명 가치 드높이자”
- “전쟁터에서도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
-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의과대학 11학번 고은산 씨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자보를 올렸다. 고 씨는 지난 14일 민중총궐기 집회 당시 경찰이 환자 이송을 ...
- 최진201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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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5.11.22)
- 2015년 11월 22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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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개불릭 7회 - 이 폭력적인 세상에 우리는 왜 이 ㅈㄹ인가! (부제: R.I.P. Rene Girard)
- 쇼! 개불릭 7회 - 이 폭력적인 세상에 우리는 왜 이 ㅈㄹ인가! (부제: R.I.P. Rene Girard)
- 편집국201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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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5.11.21)
- 2015년 11월 21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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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복) 연중 제34주일 독서·복음 해설
- 그리스도왕 대축일
- 제1독서(다니 7,13-14)내가 이렇게 밤의 환시 속에서 앞을 보고 있는데 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하늘의 구름을 타고 나타나 연로하신 분께 가자 그분 앞으로 인도...
- 김수복201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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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방해 넘어 취재진압 행위”
- 언론노조, 공권력 취재진압 규탄
- 전국언론노동조합과 시민사회단체들이 18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이 지난 14일 민중총궐기 때 고의로 취재를 방해하고 기...
- 최진20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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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쾌유를 기원합니다 (15.11.20)
- 서울대병원 후문 앞에 설치된 현수막. 현수막 위로 임시 천막 성전이 보인다.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은 경찰 물대포를 맞아 생명이 위독한 백남기 선생의 쾌...
- 편집국20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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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정중규] 이 시대, 전태일을 다시 부르는 이유
- 전태일의 예수됨과 전태일 삶의 예수다움
- 나는 차마 전태일을 예수라 부를 수 없다. 그의 예수됨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예수의 예수됨이 교회에 의해 너무 훼손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태일의 마음...
- 정중규20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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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는 주인 아니라 문지기
- 교회 문은 항상 열려 있어야
- 프란치스코 교황은 18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요한복음 10장 말씀을 언급하며 “하느님 자비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기 때문에 교회 안에 무장하고 지키는 문은 ...
- 문은경20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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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극우언론, 거짓 보도 멈춰라”
- 민주노총, “동아일보가 범죄소설 썼다”
- 전국민주노동자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은 20일 정부여당과 경찰, 극우언론이 민중총궐기 집회 당시의 살인적인 진압 사실을 감추고 이를 오히려 공안탄압의 구...
- 최진20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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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민 상징하는 십자가를 람페두사 성당에 기증한 교황
- 예수님이 노에 밧줄로 묶여계신 이 십자가는 목숨을 걸고 바다를 건너고 있는 난민들의 상황을 상징한다. 교황은 지난 9월 쿠바의 라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
- 문은경2015-11-20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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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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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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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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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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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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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제1독서 (여호수아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파스카 축제 다음 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 없는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