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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코의 둘째부인"(?)
- 2015년 11월 24일 화요일, 흐림오랜만에 잠을 푹 잤다, 깊이! 요며칠 잠이 모자라 눈이 뻑뻑했는데 간밤에 7시간 가까이 편한 잠을 잤다. 창밖에는 안주인이 온 기...
- 전순란20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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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신학으로 읽는 교황 회칙 ‘찬미받으소서’ 2부
- 지구와 인간을 사목자의 시선으로
- ※ 2015년 11월 13일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열린 기후변화 세미나에서 가톨릭프레스 김근수 편집장이 강연한 내용을 1부와 2부로 나누어 싣는다. ‘찬미받으소서'...
- 김근수 편집장20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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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5.11.26)
- 2015년 11월 26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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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남기 선생 쾌유 기원, 광주대교구 사제단 9일 단식기도
- “정부 각성 촉구하며 단식기도 나선다”
- 천주교 광주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이영선 신부)는 25일 오후 4시 광주 남동구 남동성당에서,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사경을 헤매고 있는 백남기 선생에...
- 최진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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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북] 신상환의 고반소요 "'세계'는 논리로 해석 가능한가?"
- 페이스북 더보기 >> https://www.facebook.com/sanghwhan.shin
- 편집국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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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50
- "형제 자매 여러분, 지금은 두 개의 교회로 나눠질 시간이 아닙니다. 하나의 교회로 나아가야 할 시간입니다. 예수 부활을 위해 투쟁하고 죽음 이후와 지금 이 ...
- 편집국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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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하느님 나라는 정의와 평화, 사랑”
- 프란치스코 교황은 22일 그리스도 왕 대축일을 기념하며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논리를 거부하고 ‘겸손과 나눔’ 안에서 드러나는 복음의 논리를 따라가도...
- 문은경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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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 김건중 학생 단식 42일째
- 이사장, 총장 선거 항의
- 동국대학교 김건중 부총학생회장이 25일 서울 중구 동국대 본관 앞에서 단식 42일째를 맞았다. 김 부총학생회장은 지난달 15일부터 동국대 본관 앞에서 무기한 ...
- 최진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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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인) 시대창작 : 지극히 당연한 것에 대하여
- 지극히 당연한 것에 대하여 거짓을 거짓이라고 말하였다.잘못을 잘못이라고 말하였다.사람들은지극히 당연한 것에 대하여용기 있는 행동이라 일컫는다.지극...
- 이종인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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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지요하] 왜 광화문에 13만 명이 모였는지 알려주지 않는 언론
- 백성의 눈을 가리고 대침을 박는 푸닥거리들
- 지난 16일 저녁 7시 서울광장에서 거행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시국미사’에 참례했다. 정의구현사제단이 서울광장에서 대규모 시국미사를 ...
- 지요하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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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5.11.25)
- 2015년 11월 25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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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남기 형제는 예수의 제자
-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연합 성명서 발표
-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이하 천정연)은 23일 ‘백남기 임마누엘 형제를 응원하는 천주교 신앙인들의 견해와 결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14일 민...
- 최진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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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없는 외침 (15.11.24)
- 23일, 광화문광장에서는 '사회정의와 생명존중을 위한' 월요미사가 봉헌되었다. 이날 미사현장에는 쌀 포대를 옷 삼아 입은 농민들이 "11월 14일 서울, 맨손의 7...
- 문은경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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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중 대주교, 노숙자 초대
- 베푸는 것이 아니라, 받은 것을 나누는 것
- 천주교 광주교구 교구장 김희중 주교가 23일 광주 동구 호남동성당에서 ‘숙자씨를 위한 겨울나기 침낭나눔 행사’에 참석해 노숙자들에게 따듯한 음식과 오...
- 최진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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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수단자락을 날리며 달려다니는 살레시안들”
- 2015년 11월 22일 일요일, 흐림“여보, 7시 15분이야. 공소예절 가야지.” 갑자기 머리에 쥐가 난다. “아니, 7시 30분에 예절이 시작하는데 이제사 깨우면 어떡해...
- 전순란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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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가 돈과 권력에 지배받으면 타락해
- 프란치스코 교황은 20일 교회는 ‘거룩한 뇌물’을 숭배하지 않으며 교회의 힘은 예수님의 말씀이라고 말했다.교황은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성전에...
- 문은경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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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쟁시민칼럼] 견(見)과 문(聞)에 대한 생각
-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1980년 성철 스님의 조계종 종정 취임 법어는 세간에까지 화제였다. 이 말씀은 각자의 지점에서 다양한 해석을 낳았다. 또한 ...
- 편집국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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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광화문 시국미사 첫 봉헌
- 수요일 세월호 미사 통합돼
-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과 한국남자수도회 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는 23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안전한 대한민국, 역사교과서 국정화 거부, 노동...
- 최진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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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5.11.24)
- 2015년 11월 24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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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압수수색, 민중대회 폭력시위로 몰려는 것
- “광기어린 정권의 공안탄압”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이 23일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이 민주노총 사무실을 압수수색 한 것을 규탄...
- 최진2015-11-24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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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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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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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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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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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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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제1독서 (여호수아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파스카 축제 다음 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 없는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