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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인권위, 토크콘서트 열어
- 19대 국회에선 사형제 폐지되길
- 천주교인권위원회는 30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 파밀리아 채플홀에서 사형제 폐지를 위한 ‘생명을 노래하다. 평화를 말하다’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콘서...
- 최진20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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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인 스님, 동국대 김건중 학생 단식에 대해
- 일면 스님, 결단해야
- - (김근수 편집장) 동국대 김건중 부총학생회장 단식 47일째, 동조단식에 들어가신 법인 스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스님, 어떻게 단식에 함께 참여하시게 됐습니...
- 김근수 편집장20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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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눈 번쩍떠서 다시 제자리로 꼭 돌아와줘.꼭
- 12월 1일 교황께 보내는 공개서한 전달식
- 작년 교황님이 광화문 광장에서 사랑과 평화를 이야기하고 많은 축복을 내려주시고 가셨는데… 한 해가 지나고 저희 아빠는 그 자리에서 물대포를 맞고 쓰러...
- 편집국20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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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프가 주목하는 작가] 도운이가 사랑하는 사람들-3
- '신해철의 친구들'
- [작가정보] 정도운 : 서울미술고등학교 졸업 후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빌링슬리 아카데미에 다니고 있다. 주로 뮤지션들을 그리며 모두 정도운 작가가 좋아하...
- 고유경20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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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5.12.01)
- 2015년 12월 1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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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기록전, ‘적, 저 바다를 보아라’
- 3000일 이어온 강정의 시간 사진전
- 평화의 섬 제주를 구현하기 위해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건설 반대운동을 벌였던 지난 3000일을 되돌아보는 기록전이 12월 2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서귀포예술...
- 최진20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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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태 신부의 영상편지 - 생태론을 사신 성 프란치스코
- 생태론을 사신 성 프란치스코 (15.12.01)
- 하찮은 피조물이라도 '형제'나 '누이'로 불렀다
- 함정태 신부20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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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자비의 희년’ 문 열어
- 평화는 매일 실천해야
- 프란치스코 교황은 29일 자비의 희년을 위해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방기 대성당의 성문을 열고 미사를 거행하며 “방기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온 세상을 위해...
- 문은경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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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나는 평화의 순례자”
- 기독교와 이슬람의 통합과 화해 촉구
- 29일 마지막 순방지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 도착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평화의 순례자요 희망의 사도로 이 나라에 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1960년 프랑스로...
- 문은경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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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이들을 잊지 마십시오!”
- 프란치스코 교황은 28일 우간다 캄팔라 나루코롱고에 있는 자선의 집을 방문했다. 교회가 가난한 이들과 장애인, 병자들에게 다가서려고 노력한 곳으로, 초창...
- 문은경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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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지요하] ‘비겁’한 김무성, 청소년들조차 비웃는다
- YS 서거와 중·고등학생들의 시위를 보며 갖게 되는 감회
- 최근 도올 김용옥 선생이 ‘10만인클럽’ 강좌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사납게 밀어붙이고 있는 박 대통령 덕...
- 지요하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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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박 대통령 퇴진 촉구 금식기도회 결의
- 개신교, “목사들 연대해 정부기관 선거개입 대응할 것”
-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이하 목정평)가 29일 대전 중구 선화동 빈들푸른감리교회에서 긴급회의를 하고 ‘박 대통령 퇴진 목회자 금식기도회’를 시작으로...
- 최진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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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우리는 오늘도 가족들을 기다립니다
- 11월 29일, KAL858 사건 28주기 추모제
- KAL858기 사건과 세월호 사건은 끔찍하게 닮아있습니다.KAL858기사건 28주기를 맞아 29일 아침 가족들이 모였습니다.진상규명은 이루어집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
- 편집국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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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 화쟁위, 평화 시위 호소문 발표
- 조계사 공권력 투입 반대
- 대한불교 조계종 화쟁위원회(이하 화쟁위)는 28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계사 공권력 투입 가능성을 우려하며 다음달 5일로 예...
- 최진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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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권력 아닌 하느님께 충실해야”
- 프란치스코 교황은 28일 나무공고 성지에서 카를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의 시성 50주년을 기념하는 미사를 집전하며 “세속적인 권력이 아닌 하느님께 충...
- 문은경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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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5.11.30)
- 2015년 11월 30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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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 이영문 리포터]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
- 지난 27일~28일 천주교 의정부교구 교하성당(상지종 주임신부)에서는 고양‧파주 지역 시민들과 자매결연을 맺은 단원고 2학년 4반 유가족들이 함께모여 김장 ...
- 이영문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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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에서 봉헌하는 연대의 미사
- 노동자와 함께 하는 미사
- 차가운 날씨였습니다. 갑자기 영하의 날씨가 몰아쳤던 밤이었습니다. 가톨릭 전례로 한 해의 마지막 날 밤이었던 지난 금요일, 부산시청 앞 전광판 고공농성 ...
- 장영식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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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태 신부의 영상편지 - 성 안드레아 사도처럼
- 성 안드레아 사도처럼 (15.11.30)
- 우리 모두가 각자의 방식으로 지구를 해친 것을 회개해야!
- 함정태 신부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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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어려운 사람들에게 용기주고 싶어”
- 두 번째 순방지 우간다 도착
- 프란치스코 교황은 27일 두 번째 순방지 우간다에 도착했다. 우간다는 1969년 바오로 6세, 1993년 요한 바오로 2세에 이어 프란치스코 교황까지 세 명의 교황이 방...
- 문은경2015-11-29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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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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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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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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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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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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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제1독서 (여호수아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파스카 축제 다음 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 없는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