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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개불릭 12회 - 악보다 더 나쁜 위선, 2015년 총정리
- 쇼! 개불릭 12회 - 악보다 더 나쁜 위선, 2015년 총정리
- 편집국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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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전 야권연대 호소
- 다시민주주의 포럼, 제안
- 종교단체와 시민사회단체, 교수와 언론인 등은 1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관에서 ‘야(野)! 1대1로 다시민주주의포럼 결성’ 제안 모임을 ...
- 최진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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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들이 세운 소녀상 (16.01.20)
-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 앞에 세워진 ‘일어선 위안부 소녀상’. 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소녀상과 달리 이 소녀상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뜻에서 ...
- 편집국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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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느리 태몽? 혹시 손녀딸?"
- 2016년 1월 18일 화요일, 눈 눈 눈생전 안 가던 백화점엘 갔다. 평소에는 관심도 없던 고급 명품 귀금속 매장엘 돌았다. 눈이 휘둥그레질 만큼 예쁘고 멋지지만 ...
- 전순란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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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쟁시민칼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말을 인문적으로 풀면
- 1월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덕담을 나누는 때다. 그런데 요즘은 ‘새해’라는 말, 이 시기에 우리가 서로에게 축원하는 ‘복(福)’이란 무슨 뜻인가...
- 편집국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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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지요하] 박근혜 대통령의 ‘외교성과’와 ‘순방효과’
- 주장: 수소폭탄 실험-위안부 합의로 드러난 ‘바깥나들이’의 실상
-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 집권 3년 동안 가장 잘한 일로 ‘외교성과’를 꼽는다. ‘순방효과’라는 말도 한다. 지난 3년 동안 무려 30여 차례나 해외 순방을 했...
- 지요하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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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6.01.20)
- 2016년 1월 20일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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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무청, 세월호 희생학생에 신검 통지서 보내
- “부모들 가슴을 쳤다”
- 병무청이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남학생들의 유가족에게 징병을 위한 신체검사 통지서를 발송했다. 병무청은 징병검사 안내문을 받...
- 최진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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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연대 동향] 용산참사 7년
- 시간의 흐름과 계속되는 참사의 반복 속에서 용산은 과거의 사건으로 지워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러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제도개선 여전히 남아 있...
- 편집국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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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성령에 마음을 열어야”
- 성령의 도움으로 습관과 관례를 바꿔야
- 프란치스코 교황은 18일 “그리스도인이 ‘언제나 그렇게 해왔다’며 고정관념에 갇혀 고집을 부리고 성령께 마음의 문을 닫는 것은 죄”라고 말했다. 교황은...
- 문은경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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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56
-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인 그리스도인들에게 말씀은 살아있으며 현실을 인식하고 필요한 권리를 찾도록 인도합니다. 다시 말하면, 말씀은 우리들에게 죄와...
- 편집국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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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인 일치기도 주간 담화문 발표
- “다양함은 풍요로움을 선사하는 은총”
-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이하 협의회)가 18일 ‘그리스도인 일치기도 주간’을 선포하고 담화문을 발표했다. 협의회는 2016년 담화 주제를 ‘...
- 최진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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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철) 붓과 시편 : 玄 / 현 / 검다. 멀다. 그윽하다.
- 玄 / 현 / 검다. 멀다. 그윽하다.스승은 어느 날 나를 지현至玄이라 불렀다. “무슨 뜻인지요?” 라고 여쭙지 않았고, 스승도 별 말씀 없었다. 그저 ‘툭’ 소리 ...
- 김유철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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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6.01.19)
- 2016년 1월 19일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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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유대교와 그리스도교는 형제”
- 모든 반유대주의 거부
- 프란치스코 교황은 17일, 로마의 유대교 회당 시나고그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1986년 성 요한 바오로 2세와 엘리오 토아프(Elio Toaff) 랍비의 역사적인 만남과 2...
- 문은경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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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숲 이루며... (16.01.18)
- "선생님, 감사합니다. 작은 숲 이루며 석과불식 희망 안고 살겠습니다."
- 편집국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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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복 교수 영결식 거행되어
- ‘언약은 강물처럼 흐르고 만남은 꽃처럼 피어나리’
- 지난 15일 피부암으로 세상을 떠난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의 영결식이 18일 오전 11시 서울 구로구 성공회대학교 성미가엘성당에서 열렸다. 영하의 추운 날...
- 문은경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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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의 사람들'을 찾아나선 순례자들
- 2016년 1월 17일 일요일, 흐리다 비성심원 뜰에 바람이 휘젓고 지나간다. 경호강이 불어 올리는 차디찬 강바람이다. 지난 일요일부터 열흘 안에 네 분의 나환우 ...
- 전순란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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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로 어떻게 우리 사회를 변화시킬 것인가”
- 영성예술협회 24차 예술목회 특강 개최
- 사단법인 한국영성예술협회 예술목회연구원(원장 손원영 교수)는 14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숭인동 돈암그리스도교의교회 교육관에서 제24차 예술목회 특강...
- 최진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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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장 칼럼] 저항하는 지성 신영복 선생을 애도하며
- 낮은 곳으로 향한 지식인의 참모습
- 넬슨 만델라를 닮은 신영복 선생이 15일 향년 75세로 별세했다. 1968년 박정희 정권은 이른바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선생에게 반국가단체 혐의를 씌워 구속하였...
- 김근수 2016-01-18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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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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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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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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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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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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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제1독서 (여호수아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파스카 축제 다음 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 없는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