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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 2016년도 봉헌(축성)생활의 날 담화문
- T. 평화와 선!사랑하는 형제자매여러분,하느님께서 당신의 무한한 자비의 빛과 손길로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삶을 환히 비추어주시고 어루만져주시길 기도합...
- 편집국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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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칠) 어떤 대가도 없이 가장 나답게 살기, 그것이 신앙이다.
- 스웨덴의 비르지타(Birgitta de Suecia, 1303-1373)
- 외로운 아픔이 있다. 그 외로움이 얼마나 깊은지 헤아릴 길이 없다. 아프다 마라. 아프다 말하지도 마라. 모진 소리 앞에서 그 외로움은 더욱 더 깊어진다. 얼...
- 유대칠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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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신교,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 투쟁 참여
-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위해 특별 선언 채택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가 한일 정부 간에 체결한 일본군 위안부 합의와 관련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견해를 밝혔다. 교회협 실행위원회는 25일...
- 최진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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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6.01.27)
- 2016년 1월 27일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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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은 노동자의 석방
- 늙은 노동자의 석방변재승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부산지회장이 1월 25일(월) 오후 6시 경에 부산 주례구치소에서 보석으로 석방됐다. 변재승 씨는 2015년 4월 16...
- 장영식20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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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화상경마도박장 반대투쟁 1,000일
- “학생 교육권·인권위해 도박장 이전은 필수”
- 용산 화상경마도박장 추방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26일 학교 앞 화상경마도박장 반대투쟁 1,000일, 노숙농성 735일을 맞았다. 천주교 산하 서울성심여중고 앞...
- 최진20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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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58
-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예언자적 의무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는 하느님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주교는 자신이 예언자라고 생각하...
- 편집국20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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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철) 붓과 시편 : 黃 / 황 / 누런 빛. 누레지다
- 黃 / 황 / 누런 빛. 누레지다‘더없이 징그러운 것’을 시인 박철은 시詩라고 불렀다. 밤새 써놓은 그 징그러운 것을 새벽이 오기 전 더없이 징그러운 것으로 ...
- 김유철20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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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 제50회 소통의 날(홍보주일) 담화 "소통과 자비, 풍요로운 만남"
- 프란치스코 교황은 24일 제50회 소통의 날(World Communication Day, 한국은 홍보주일로 번역)을 맞아 담화를 발표했다. 다음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담화문 전문이다. ...
- 편집국20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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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이병두] 돈에 대한 종교의 가르침 1
- 바르게 벌어서 바르게 쓰는 길을 일러주어야 한다
- 곳곳에서 ‘경제가 엉망이다’라고 아우성이다. 서민들이 실제 생활에서 느끼기에는 경제학자나 관변 연구기관에서 숫자로 표시해서 발표하는 지표보다도 ...
- 이병두20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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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록도 두 수녀, 노벨평화상 추천되나
- 고흥군, ‘마리안느·마가렛 선양사업’ 추진
- 전남 고흥군은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두 수녀를 노벨평화상 대상자로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43년 동안 소록도에서 한센병 환...
- 최진20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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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6.01.26)
- 2016년 1월 26일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20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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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성 베드로광장서 출산한 노숙인여성과 아기 돌보기로
- 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뜻을 따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출산한 노숙인 여성과 아기에게 안식처를 제공하고 1년 간 돌보겠다는 뜻을 밝혔다.지난 20일 순찰...
- 문은경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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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북] 송영호의 이야기 "쌤, 너무 좋아요"
- 페이스북 더보기 >> https://goo.gl/QGaAgp
- 편집국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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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회제주교회, 제주공항에서 주먹밥 봉사
- 23일 제주도를 강타한 폭설과 강풍으로 인해 오후 5시 45분부터 제주공항의 운항이 전면 통제됐다. 사흘째 결항 사태가 벌어져 제주도에 발이 묶인 체류객이 약...
- 문은경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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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김근수] 사제 영명축일에 돈봉투는 그만
- 예의는 돈과 관계없다
- 사제에 대한 한국 신자들의 존경심은 대단하다. 그 갸륵한 정성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사제의 영명축일에 신자들이 바치는 미사와 기도 등 영적 ...
- 김근수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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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난아기 입 밖에 내는 첫마디가 "오빠!"
- 2016년 1월 24일 일요일, 맑음서울에서도 젤 추운 곳 하나가 도봉구다. 아마 서울 북쪽 끝에 위치한 곳이어서, “북한산과 도봉산이 병풍처럼 가로막아 찬 공기...
- 전순란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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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6.01.25)
- 2016년 1월 25일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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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6.01.24)
- 2016년 1월 24일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201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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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시기심이 사람을 죽일 수도”
- 교황, 질투·시기심에 대해 경고
- 프란치스코 교황은 21일 산타 마르타의 집에서 미사를 집전하며 “질투는 다른 사람을 혀로 죽이는 나쁜 죄이다. 그것은 잡초와 같은 추악한 죄”라고 경고했...
- 최진2016-01-23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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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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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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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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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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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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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제1독서 (여호수아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파스카 축제 다음 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 없는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