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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국제 성모병원 사태 해결을 위한 시민걷기대회 열려
- 대책위 “참석자·병원 모두 건강해지자는 의미”
- ‘인천성모병원·국제성모병원 정상화를 위한 인천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23일 인천시 부평공원에서 ‘인천 성모·국제성모병원 사태 해결을 촉구...
- 최진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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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광장에서 청소년들에게 고해성사를... (16.04.25)
- 23일(현지시간) 청소년들의 희년을 맞아 성 베드로 광장에서 고해성사가 집행됐다. 이날 프란치스코 교황은 다른 사제들처럼 광장에 놓인 의자에 앉아 약 1시...
- 문은경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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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신학과 성서 17강] - 시대의 징표 시즌2
- [해방신학과 성서] - 시대의 징표 시즌2: 가난한 사람들의 눈으로 성서읽기진행 - 신성국신부해설 - 김근수 가톨릭프레스 편집장
- 편집국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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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덕에서 봉헌된 최초의 미사 "여기에 사람이 있음을 잊지 말아 주세요"
- 집은 인간 생태론의 핵심적 가치입니다
- 부산광역시 북구의 구만덕으로 알려지고 있는 만덕5지구는 1970년대에 도시재개발사업으로 중구 수정동과 영도구 청학동 등지에서 만덕으로 집단 이주한 곳이...
- 장영식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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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왕인 박사께서 그토록 가르쳤는데도 쟤들은 왜 저 모양이래?”
- 2016년 4월 24일 일요일 맑음.‘내 칭고’가 아침을 준비하느라 바쁘다. 맛있는 아침을 내주는 ‘칭고’의 손을 바라보며 “정말 저 친구와 긴 시간을 함께 했구...
- 전순란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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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복) 부활 제5주일 독서·복음 해설
- 제1독서(사도 14,20ㄴ-27)이튿날 그는 바르나바와 함께 데르베로 떠나갔다.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 도시에서 복음을 전하고 수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은 다음, ...
- 김수복201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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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유대공동체에 과월절 축하 메시지 보내
- “우정으로 우리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기를...”
-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 과월절을 보내고 있는 로마의 유대교 공동체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교황은 로마 유대교 수석 랍비인 리카르도 디 세니(Riccardo Di Seg...
- 최진201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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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을 바라보는 두 개의 시선 (16.04.22)
- # 첫 번째 시선 "강정해군기지 건설이나 안보환경개선을 막는 것이 교회의 사회적인 가르침 인가?" 라는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이하 대수천) 제주지부 회...
- 편집국201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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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 2016년 4월 18일 월요일, 맑음어제 저녁 공소 미사 중에 신부님의 강론은 따로 없었고 주일복음을 읽고 각자가 자기 가슴에 와 닿는 구절을 하나씩 뽑아 읽고서 ...
- 전순란201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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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신학과 성서 16강] - 시대의 징표 시즌2
- [해방신학과 성서] - 시대의 징표 시즌2: 가난한 사람들의 눈으로 성서읽기진행 - 신성국신부해설 - 김근수 가톨릭프레스 편집장
- 편집국201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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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이병두] 정교 분리 원칙, 종교 쪽에서 먼저 실천에 옮겨라!
- "정교 유착의 과보는 종교가 받게 된다"
- 우리나라는 헌법상 ‘정교 분리’를 분명하게 못 박고 있다. 헌법 제20조에서 “①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②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
- 이병두201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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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 해임, 학생 고소’ 동국대 사태, 다시 원점으로
- 교수협의회, 총학생회 공동으로 서명운동 진행
- 동국대학교 교수들이 지난해 총장 퇴진운동에 앞장섰던 한만수 동국대 교수협의회장을 해임한 학교 당국을 규탄하며, 서명운동을 통해 학교 측의 보복성 인...
- 최진201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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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지요하] 세월호를 잊지 않기 위한 여정은 계속 된다
- 진실 규명을 위한 의로운 항해
- 4월 16일은 씻을 수 없는 상흔으로 존재하는 날이다. 그 상흔은 현재진행형이며, 먼 미래에도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잊지 않으려는 마음들, 기억의 ...
- 지요하201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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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김근수] 사진작가 장국현과 대구대교구의 뻔뻔함
- “더러운 헌금은 다시 가져가라”
- 장국현(74) 사진작가의 ‘천하걸작 사진영송’ 전시회가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장국현 사진작...
- 김근수201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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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자와 스파게티 7화 - 부활이란?]
- 1. 간단 4.13 총선 평2. 가프 기사 다시 보기- 교황, 예수님처럼 난민 12명의 발을 씻겨 주다 (기사보기)- 사제들의 환속과 징계 그리고 죽음이 의미하는 것 (기사...
- 편집국201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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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배) 영화로 보는 세상 : 4월을 망각해선 안 되는 이유
- 영화 '망각의 땅 (La terre outrage, Land of Oblivion)'
- 엘리엇(Thomas Stearns Eliot, 1888~1965)은 「황무지(荒蕪地)」의 ‘죽은 자의 매장(The Burial of the Dead)’이라는 장(章)을 다음과 같이 시작한다. “사월은 가장 잔인한 ...
- 이정배201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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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 '모다들엉, 평화' - 강정국제평화영화제
- 10개국 34편의 영화 상영, 평화포럼(3회)과 강정평화영화학교, 북콘서트 등의 부대 행사, 바리장과 거리공연 등 기타 행사가 아름다운 강정마을 일대에서 펼쳐...
- 편집국201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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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교수 신재식 인터뷰 : “신앙은 이성을, 이성은 신앙을 포용하면서...”
- 교회가 성장을 멈춘 이유, ‘비지성주의와 반과학주의’
- - (김근수 편집장) 오늘 인터뷰는 호남신학대학교 신학과 신재식 교수입니다. 「아우구스티누스&아퀴나스 : 신앙과 이성 사이에서」라는 책을 내셨는데 ‘신...
- 김근수201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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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감동 먹고 학꽁치 먹고 감격 먹고 감탄 먹고
- 2016년 4월 19일 화요일, 맑음요즘 지리산 기슭에서는 나무의 새순을 꺾어서 밥상에 올리는 가짓수가 참 많다. 아직 두릅은 좀 이르지만 엄나무, 가죽나무, 옻나...
- 전순란201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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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개불릭 22회 - 막말의 원조 예수, 종교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다!
- 쇼!개불릭 22회 - 막말의 원조 예수, 종교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다!"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종교와 신앙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습니까"
- 편집국2016-04-20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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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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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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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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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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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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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제1독서 (여호수아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파스카 축제 다음 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 없는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