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대교구, ‘무자격’으로 정신병원 25년간 운영
- “대구시, 몰랐다면 직무유기 알았으면 특혜 준 것”
-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자격을 상실하고도 25년간 대구 시립정신병원을 운영해 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희망원 사태와 한국SOS어린이마을 자금 횡령 의혹에 이...
- 최진2016-11-28
-
- [영상-가스펠:툰] “빨리, 회개의 결단을 내려라”
- 그림 : 김웅배 작가제작 : 곽 찬 기자
- 김웅배 / 곽찬2016-11-28
-
- [해방신학과 성서 45강] - 시대의 징표 시즌2
- 제45강 어린이와 하느님 나라 (마르코 10장 13-16절)
- : 가난한 사람들의 눈으로 성서읽기진행 - 신성국 신부해설 - 김근수 해방신학연구소장"여기서 '어린이'는 사람으로서 권리를 존중받지 못하는 사람, 낮은 사...
- 편집국2016-11-28
-
- [휴천재일기] 닭 우는 소리, 개 짖는 소리, 아이들 소리가 사라진 마을
- 2016년 11월 27일 일요일, 맑음휴천강으로 물안개가 가득 흐른다. 구름이 바람에 흐르듯 바람이 슬쩍만 밀어도 물안개 위로 산봉우리가 나타나고 찬란한 태양이 ...
- 전순란2016-11-28
-
- [가스펠:툰] “깨어있어라”
- 대림 제1주일 (마태오 24, 36-44)
- 김웅배2016-11-24
-
- ‘낙태’는 여전히 ‘죄’지만 용서 못할 죄는 없다
- 다음은 < La Croix >의 11월 21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제 : 자비가 더욱 손에 가 닿을 수 있기를) - 편집자주지난 21일 발표한 교황 교서 ‘미세리코르디아...
- 끌로셰2016-11-24
-
- [칼럼-김웅배] 12월, 대림시기와 ‘독사의 자식들’
- “참담한 역사를 반복하는 것은 저주나 다름없다”
- 역사는 반복된다. 반복된다는 의미가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는 논외로 하고 어쨌든 인간의 망각이 역사를 반복시키나 보다. 세상을 살다보면 지겹도록 같은 ...
- 김웅배2016-11-24
-
- [휴천재일기] ‘올해는 내 인생 최고의 해’
- 2016년 11월 23일 수요일, 흐림요즘은 어느 새 겨울인가 하면 갑자기 봄이 와 있고, 봄옷을 찾아내 걸치려 하면 벌써 여름이다. 여름은 가을과 하루 이틀 어깨동...
- 전순란2016-11-24
-
- 레페스포럼 6-1 : 종교와 국가가 만드는 폭력 - IS의 경우
- “IS: 국가, 종교, 폭력”
- 종교인이 전 국민의 절반 이상이지만 사회가 평화롭기는커녕 폭력이 교묘하게 구조화되고 도리어 내면화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하는 제6차 “레페스포럼”...
- 이찬수2016-11-24
-
- ‘여성부제 임명 검토 위원회’ 첫 회의 열려
- 다음은 < NCR >의 11월 19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제: 첫 번째 여성 부제 위원회 개최) - 편집자주가톨릭 교회에서 여성이 부제로 봉사할 수 있게 허용하...
- 끌로셰2016-11-24
-
- [칼럼-지요하] 칡넝쿨을 제거하는 아내, 최순실 때문이랍니다
-
요즘도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일 걷기운동을 한다. 주로 오후에 걷기를 하지만, 동녘의 햇빛이 찬란한 날은 불현듯 솟구치는 충동 때문에 오전에 걷기운동을...
- 지요하2016-11-24
-
- (김근수) 가난한 예수 56 : 예수와 악마
- 14 예수께서 벙어리 마귀 하나를 쫓아내셨는데 마귀가 나가자 벙어리는 곧 말을 하게 되었다. 군중은 이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15 그러나 더러는 "그는 마귀의 ...
- 김근수2016-11-24
-
- [휴천재일기] 엄마는 할 수 있고 엄마만 할 수 있다!
- 2016년 11월 20일 일요일 맑음로마에서도 박근혜 퇴진 시위를 했다는 소식과 함께 아들 빵고 신부의 소식도 왔다. 올림픽에서 국가 대표선수가 금메달이라도 따...
- 전순란2016-11-21
-
- 자비의 희년을 마치며 우리가 기억해야할 것
- 다음은 < fr.Radio Vatican >의 11월 20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제: “진정한 자비의 성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있다”) - 편집자주성 베드로 성당의 자비의 성...
- 끌로셰2016-11-21
-
- 쇼!개불릭 51회 - 모든 종교인의 제1과제는 박근혜를 끌어내리는 것이다
- 쇼!개불릭 51회 - 모든 종교인의 제1과제는 박근혜를 끌어내리는 것이다"박정희의 환상을 벗겨낸 것이 박근혜의 유일한 업적이다""지금 나오는 분노가 더 조직...
- 편집국2016-11-21
-
- (김유철) 붓과 시편 : 劍 / 검 / 칼. 찌르다. 베다
- 劍 / 검 / 칼. 찌르다. 베다칼자루를 쥐었다고 생각했는데 그 칼자루가 칼등임을 몰랐던 사람을 우리는 실시간 라이브로 보고 있는 것이다. 움직이면 움직일 수...
- 김유철2016-11-21
-
- 교황, 미국 교회에 ‘벽을 허물라’ 요구
- 다음은 < Radio Vatican >의 11월 16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문보기) - 편집자주미국 대선 일주일 후, 미국 대주교들이 14일부터 17일까지 발티모어에서 총회...
- 끌로셰2016-11-21
-
- “교회 쇄신 단체들, 연대하고 십자가 져야”
- 한국가톨릭교회 어디로 갈 것인가-5
- 지난 11일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열린 가톨릭네트워크준비위원회 포럼, “한국가톨릭교회 어디로 갈 것인가” 내용을 5부로 나누어 소개한다. - 편집자 주...
- 최진2016-11-21
-
- [해방신학과 성서 44강] - 시대의 징표 시즌2
- 제44강 이혼논쟁 (마르코 10장 1-12절)
- : 가난한 사람들의 눈으로 성서읽기진행 - 신성국 신부해설 - 김근수 해방신학연구소장이혼한 가톨릭 신자는 구원을 받지 못한다? "인간 구원의 문제는 결혼 ...
- 편집국2016-11-21
-
- [휴천재일기] “나는 의심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 2016년 11월 19일 토요일, 흐림운전은 내가 하는데 서울과 지리산을 오가고나면 피곤해서 쉬고 있는 사람은 보스코다. 역시 부부는 일심동체다. 찬성이 서방님은...
- 전순란2016-11-21
- 가스펠툰더보기
-
-
[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
[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
[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
[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
[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
[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