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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들 하느냐?”
- 연중 제21주일 :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다 (마태 16, 13-20)
- 김웅배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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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의 아들, 변절자의 삶을 선택하다
- (안중근 평화기자단 기고) 안중근 의사와 그의 아들 준생, ‘나는 너다’
- ‘시모시자(是母是子)’. 그 어머니에 그 아들.이는 안중근의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와 안중근 의사의 모습을 비유할 때 쓰는 표현이다. 안중근 의사는 1909년 10...
- 장유정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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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수) 가난한 예수 84 : 예리고에서 소경 치유
- 35 예수께서 예리고에 가까이 가셨을 때의 일이었다. 어떤 소경이 길 가에 앉아 구걸하고 있다가 36 군중이 지나가는 소리를 듣고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37 사...
- 김근수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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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철) 붓과 시편 : 淡 / 담 / 묽다. 싱겁다. 담백하다
- 가장 좋은 물은 맹물이다
- 淡 / 담 / 묽다. 싱겁다. 담백하다때때로 ‘세상에 이런 일이’에는 사이다나 콜라 심지어 소주에 까지 밥을 말아먹는 기인들이 나온다. 그러나 별 볼일 없이 ...
- 김유철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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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터·View] 한미동맹은 ‘목표’가 아니라 ‘수단’
- 원광대학교 정치학과 이재봉 교수 인터뷰 ②
- [人·터·View]는 ‘소리’로 듣는 팟캐스트 방송입니다. 아래쪽에 보이는 방송 링크에서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더 많은 방송을 들을 수 있습니다. ▶ [人·터...
- 편집국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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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내가 하느님을 만나니까 뭐라고 하셨는데 기억이 안 난단 말이에요”
- 2017년 8월 20일 일요일, 맑음어제 12시가 다 되서 잠든 꼬마들이 7시에 창문 너머로 들리는 성당종소리에 베개로 머리를 덮고 매트위에 뒹굴며 “할머니 미치겠...
- 전순란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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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 연중 제20주일 : 가나안 여자의 믿음 (마태 15, 21-28)
- 김웅배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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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통일의 씨앗, DMZ
- (안중근 평화기자단) ‘군사지역’인가 ‘평화지대’인가
- 안중근 평화기자단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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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복) 연중 제20주일 독서·복음 묵상
- 제1독서(이사 56,1.6-7) 해설이 대목(1-8절)은 이사야서의 셋째 부분이 시작하는 대목이다. 이사야서의 셋째 부분의 내용에 통일성이 부족한 것을 보면, 이 부분은...
- 김수복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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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북지원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 (안중근 평화기자단) “아무런 대가 없이 북한에 지원했는가?”
- 현재 대한민국은 ‘휴전’상태인 분단국가다. 종전이 아닌 휴전은 ‘전쟁 중인 상황’이다.전쟁 중인 상황에서 국가는 서로 적대한다. 휴전상태인 우리는 갈...
- 안중근 평화기자단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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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터·View] 이러다 진짜 전쟁이 날 수 있나요?
- 원광대학교 정치학과 이재봉 교수 인터뷰 ①
- [人·터·View]는 ‘소리’로 듣는 팟캐스트 방송입니다. 아래쪽에 보이는 방송 링크에서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더 많은 방송을 들을 수 있습니다. ▶ [人·터...
- 편집국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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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조선땅 명당자리는 절이 차지하고 이탈리아 명당자리는 성당이 차지하고
- 2017년 8월 16일 수요일, 맑음어젯밤 늦게까지 성모님을 모시고 마을 나들이를 하고서 피곤할 텐데도 할머니들 대부분이 아침 미사에 나오셨다. 우리가 살며 숨...
- 전순란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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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신학과 성서 63강] 시대의 징표 시즌2
- 제63강 교회에 대한 경고 (마르코 13장 32-37절)
- [해방신학과 성서]는 ‘소리’로 듣는 팟캐스트 방송입니다. 이미지 위쪽에 보이는 방송 링크에서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더 많은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 편집국20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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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지요하] 광주시민이 폭도라던 후배, 이 영화를 봤을까
- 아내와 함께 <택시운전사> 두 번 보며 눈물 흘린 이유
- 지난 5일 오후 아내와 함께 서산의 영화관에서 영화 를 보고 왔다. 사흘 후인 7일에는 딸아이와 함께 셋이서 또 봤다.우리 부부가 같은 영화를 두 번이나 본 이...
- 지요하20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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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사열공] 신앙과 이성, 지성
- 수사들과 함께 하는 열린 교리공부-⑤
- 수사열공]은 ‘소리’로 듣는 팟캐스트 방송입니다. 이미지 위쪽에 보이는 방송 링크에서 ‘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더 많은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 편집국20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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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수) 가난한 예수 83 : 예수 죽음 세 번째 예고
- 우리는, 교회는 예수를 잘 이해하고 있는가
- 3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우리는 지금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사람의 아들에 대하여 예언자들이 ...
- 김근수201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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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철) 붓과 시편 : 河 / 하 / 강 / 운하. 흐르는 물
- 河 / 하 / 강 / 운하. 흐르는 물노자는 “도道는 보이지 않지만 만약 보인다면 물과 같다”고 했다. 그는 물에 대하여 “가장 착한 것은 물과 같다. 물은 만물을 ...
- 김유철201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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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청년들 위한 특별한 설문조사 시작
- 다음은 < fr.Radio Vatican >의 8월 12일자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제 : 발디세리 추기경,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 2018년 시노드 청년 참여 독려) - 편집자주
프...
- 끌로셰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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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천재일기] “평화를 빕니다, 당신과 당신의 나라에!”
- 2017년 8월 13일 일요일, 맑음빵고는 아침 첫 미사를 집전해야 한다고 서두른다. 우리에게는 서두르지 말고 11시 주임신부님이 집전하는 교중 미사에 참석하라며...
- 전순란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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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한일 위안부 합의' 그 막후의 '미국'
- 안중근 평화기자단2017-08-14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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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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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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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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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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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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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