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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태 신부의 영상편지 -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들의
-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들의 (15.10.18)
-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로마서 10,15)
- 함정태 신부201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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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제는 가난하게 살아야
- 가난한 사제가 많은 교회가 돼야
-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난한 교회,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교회를 만들라고 한국주교단 앞에서 요청한 바 있다. 그러나 교황의 이 말씀은 한국천주교회에서 별다...
- 김근수 편집장201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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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인) 시대창작 : 희대의 사기극
- 희대의 사기극희대의 사기극이 시작되었다.(제1막)흐르는 물길을 막아강이 썩어가는데도강 살리기라 불렀다.아직 끝나지 않았다.(제2막. 1장)자원을 확보한답...
- 이종인201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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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2015.10.17)
- 2015년 10월 17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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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관 찾아와도 외면하는 교황대사
- 보건의료노조, 면담 거절당해 경찰에 막혀
- 주한 교황대사(오스발도 파딜랴)가 보건의료노조의 방문을 외면하고 천주교 인천성모병원 면담을 거절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경찰이 경찰병력을 동원하여 ...
- 최진201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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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복) 연중 제29주일 독서·복음 해설
- 제1독서(이사 53,10-11)그를 으스러뜨리고자 하신 것은 주님의 뜻이었고 그분께서 그를 병고에 시달리게 하셨다. 그가 자신을 속죄 제물로 내놓으면 그는 후손을...
- 김수복201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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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태 신부의 영상편지 - 그는 희망이 없어도 희망하며,
- “많은 민족의 아버지”가 될 것을 믿었습니다.(로마서 4,18)
- 함정태 신부201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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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쟁시민칼럼] 도도맨과 부시맨 처녀
- 옥스퍼드 인류학과에서 운영하는 자연사 박물관에는 소개 책자의 부제처럼 ‘옥스포드의 아이콘이 된 볼품없는 새의 슬픈 이야기’의 주인공 도도새가 전시...
- 편집국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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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화가 나고 걱정돼요 (15.10.16)
- 편집국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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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규) 죽음의 시학 : 경득이 아버지
- 죽음의 시학 15번째
- 경득이 아버지아버지가 잡혀가던 날골목에서 뛰어 놀고 있었고잡혀가는 남편을 따라간동생도 돌아오지 않았고담 넘어 이웃집에도 통곡소리가 들렸다마을 전...
- 김창규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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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5.10.16)
- 2015년 10월 16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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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건용) 영화 속 구약 : 도적질하지 말라
- 어느 고백에 관한 이야기
- 단순히 유괴하지 말라는 계명인가?“도둑질하지 말라.”는 계명은 뜻이 분명해서 다른 말을 덧붙일 필요가 없어 보인다. ‘이토록 당연한 걸 굳이 계명으로 ...
- 곽건용 목사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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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태 신부의 영상편지 -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15.10.16)
- 품삯이 선물이 아니라 당연한 보수로 여겨집니다.(로마 4,4)
- 함정태 신부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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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39
- 사제들이여, 십자가는 당신들의 유산입니다. 그리고 십자가를 나누는 일이 당신들의 임무입니다.용서와 평화의 전달자인 사제는 죽어가는 사람들이 누워있는...
- 편집국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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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들림이 무섭겠느냐 (15.10.15)
- 어둠을 밝히는 촛불도 바람에 흔들린다.흔들림이 있어도그것이 타오르는 한촛불은 빛이고 온기이다.흔들림이 무섭겠느냐.태어날 때부터 흔들렸던 몸이다.어...
- 최진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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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들 집필 거부, "정부독단의 국정화 참여 않겠다"
- 국정화, 학문·교육 안목 아닌 정치적 계산
- 정부가 지난 12일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 국정화 계획 발표 후 국정교과서 집필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대학교수들의 성명서가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역사교...
- 최진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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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겨울철 노숙자 위해 바티칸에 기숙사 설립
- “종교단체 소유건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위해 쓰여야”
- 프란치스코 교황이 추운 겨울철 남성 노숙자들을 위해 ‘자비의 선물’ 기숙사를 바티칸 인근에 설립했다. ‘자비의 선물’ 기숙사는 오래된 여행사 건물을 ...
- 최진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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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태 신부의 영상편지 - 아빌라의 데레사 성녀
- 아빌라의 데레사 성녀 (15.10.15)
- 아무것에도 흔들리지 마십시오.
- 함정태 신부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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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곁으로 (김응교)
- 가난한 자 곁으로, 그것이 정답이다
- 저자 김응교는 천성이 따뜻하고 겸손하다. 그를 처음 본 순간 나는 그의 매력에 빠졌다. 남자가 남자에게 이렇게 멋지게 보여도 되는가. 그 저자가 이 가을에 ...
- 김근수 편집장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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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인) 시대창작 : 이 날을 기억하라
- 이 날을 기억하라 아들아! 딸아!이 날을 기억하라.조국의 역사가 짓밟힌 날이다.역사는 진실을 추구한다.그러나 진실을 부정하는 사람들은역사의 흔적을 지우...
- 이종인2015-10-15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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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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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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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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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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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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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