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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인) 시대창작 : 예언자의 경고
- 예언자의 경고 (열왕기상 21장)농토보다는 정원이 필요하고백성은 꽃을 원한다.꽃 피는 정원으로 삼으면 좋으련만농사나 짓는 촌부 주제에 왕을 농락하는가....
- 이종인20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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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구리 뒷걸음질하다 또다시 황소 밟나?
- 2015년 11월 16일 월요일, 비“하느님의 이름을 이런 짓을 정당화하는데 이용하는 것은 신성모독일 뿐이다.” 프랑스에서 일어난 테러에 대한 프란치스코 교황...
- 전순란20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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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구현사제단 시국 기도회 열어
- 교과서 국정화 · 노동개악 반대
-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16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 시청광장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노동개악 반대 비상시국기도회’를 열고 박근혜 정부의 역사교...
- 최진20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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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48
- "역사의 진정한 주인공은 하느님과 일치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느님의 관점으로 시대의 표징에, 하느님의 섭리에, 그리고 역사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편집국20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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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북] 정재학 "거룩한 종교행사장이 정치꾼의 유세장이 되는 순간"
- 페이스북 더보기 >> https://goo.gl/TNzGrg
- 편집국20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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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5.11.17)
- 2015년 11월 17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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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지요하] 박근혜 정부의 럭비공은 또 어디로 튀게 될까?
- 신 유신시대의 신호탄
- 지난번 글에서 나는 ‘물음표’의 의미와 생명력을 운위하며, ‘국정교과서로 역사에 대한 물음표를 결코 차단할 수 없음’을 설파했다. 우리는 파란만장한 ...
- 지요하20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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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6일 시국미사 : 더 이상 참을 수 없습니다!
- - 역사교과서 국정화, 노동개악 반대!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시국미사 -"더 이상 참을 수 없습니다!"
- 편집국20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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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6일 시국미사 : 깨치고 나가 끝내 이기리라
- - 역사교과서 국정화, 노동개악 반대!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시국미사 -우리들 가진것 비록 적어도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우리 나갈길 멀고 험해도깨치고...
- 편집국20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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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6일 시국미사 : 너희를 위하여 내어 줄 내 몸이다
- - 역사교과서 국정화, 노동개악 반대!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시국미사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 줄 내 몸이다"
- 편집국20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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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정부 규탄 성명
- “법무장관, 인륜 버렸다”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은 15일 김현웅 법무부 장관의 담화에 대한 규탄 성명을 밝혔다. 이들은 김 장관의 담화문이 박근혜 정권의 독재성을 ...
- 최진20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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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칙 ‘찬미받으소서’ 기후변화 세미나
- 교황은 회칙서 ‘실천’ 강조
- ‘작은형제회 정의평화창조질서보전 특별위원회’는 13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회칙 ‘찬미받으로서’를 주제로 ‘기후...
- 최진20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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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테러는 신에 대한 모독”
- 프란치스코 교황은 15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삼종기도 후, 파리에서 벌어진 테러의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교황은 파리 테러에 대해 “폭력과 증오를 정당화하...
- 문은경20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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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로 보는 해방신학
- 11월 9일 [인물로 보는 해방신학] 1주차 강연을 시작했습니다!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어요~ 11월 9일~12월 14일 매주 월요일 진행될 예정이오니, 어서어서 오셔...
- 편집국20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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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만 모여 정부 규탄
- 12월 5일, 2차 총궐기대회 열려
- 노동자와 농민, 학생을 비롯해 사회 각계각층의 민중들이 14일 서울 전역에서 노동 개악 중단과 밥쌀 수입 철회,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등을 위해 집회를 했...
- 최진20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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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장 칼럼] 프란치스코 교황, 해방신학자 소브리노 격려해
- “계속 쓰세요!”
- “계속 쓰세요!”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황청 마르타의 집에서 열린 아침미사 후에 해방신학자 혼 소브리노를 만나 이렇게 말했다고 라디오바티칸이 13일 소브...
- 김근수 편집장20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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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칠) 성 프란치스코의 오상 앞에서
- 예수는 ‘가난한’ 이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다.
- 예수는 대단한 사람이 아니었다. 가난했다. 잔혹한 고문을 받았다.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 대단하지 않았다. 기적의 능력을 가졌다지만, 가난하고 아픈 이를...
- 유대칠20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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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5.11.16)
- 2015년 11월 16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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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5.11.15)
- 2015년 11월 15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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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인) 시대창작 : 밤이 길다
- 밤이 길다별이 보이지 않는 밤이다.하얀 백지 위에끈적이는 입김으로어둠을 기록하고 있다. 어둠, 그것은세상이 빛에 취한 순간에도바닥에 엎드린 채,태양을 ...
- 이종인2015-11-14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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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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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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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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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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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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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