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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장 칼럼]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한 주교회의를 지지하며
- 불의한 권력을 두려워할 필요 없어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가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반대하는 성명(성명 전문 보기)을 드디어 냈다. 오랜 고뇌 끝에 발표한 그 결단...
- 김근수 편집장20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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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주교회의 국정화교과서 반대 성명 발표
- 한국천주교 주교회의가 19일 국정화교과서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유흥식 주교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정책을 원점부터 ...
- 편집국20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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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49
- "최근 한 달 동안 일어난 일들을 보면 우리에게 가톨릭의 일치(Christian unity)라는 공통된 신앙은 단순히 말로 고백하는 일이 아니라 신앙을 실천하는 일이라는 ...
- 편집국20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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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5.11.20)
- 2015년 11월 20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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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생각의 단일화는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팔아먹게 한다”
- 프란치스코 교황은 16일 강론을 통해, “교회를 위해 주님께 청합시다. 주님께서 모든 형태의 속된 것들로부터 교회를 지켜 주시어 교회가 언제나 예수 그리스...
- 문은경20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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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금야금 제3차 세계대전은 이미 시작했다"
- 2015년 11월 17일 화요일, 서울은 맑고 거제는 흐림환한 빛살 속에 테라스에서 참새들이 부지런히 아침을 먹는다. 질척이는 비도 안 오고 목숨 걸고 나서야 할 고...
- 전순란20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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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동성 시험 규제완화, 저소득층 청년들 무시하나
- 저소득층 청년들이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생동성 시험에 참여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생동성 시험’이란 판매 중인 약품의 복제 약을 제조·시판하기 전...
- 최진20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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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북] 송영호의 여고일기 "선생님이 선택 받으신 거예요."
- 페이스북 더보기 >> https://goo.gl/QGaAgp
- 편집국20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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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남기 선생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미사
- “사람 향한 마음이 하느님 일의 시작”
- ‘백남기 임마누엘 형제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미사’가 1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봉헌됐다. 이날 미사는 안동교구 농민사목전담 안영배 신부와 정...
- 최진20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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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5.11.19)
- 2015년 11월 19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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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장 칼럼] 남을 위해 기도하자
- 사도신경에 나오는 ‘모든 성인의 통공’이란 단어는 남을 위한 기도, 즉 전구를 가리킨다. 서로 남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은 참으로 더 아름답다. 남을 위한 ...
- 김근수 편집장20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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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철 시] 일어나소서
- 백남기 임마누엘 어르신의 쾌유를 기원하며 올리는 시
- ▲ (사진출처=백민주화씨 페이스북 www.facebook.com/minju.beak)일어나소서어르신, 백남기 어르신바람에 잠시 누운 것이 풀이라 하지 않았습니까거센 파도에 숨죽여 ...
- 김유철20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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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조계사 피신
- 명동성당 ‘민주화 성지’ 옛 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이 조계사 측에 신변보호를 공식 요청했다. 민주노총은 한 위원장이 18일 오전 조계사 측에 신변보호 ...
- 최진20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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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싸움은 후배들이 하겠습니다”
- 백남기 선생을 응원하는 글 이어져...
- “아빠는 세상의 영웅이고픈 사람이 아니야.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지.”백남기 선생의 자녀 백민주화씨는 자신의 SNS(페이스...
- 문은경20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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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부디일어나세요" 백선생 쾌유기원미사
- 경찰의 살인폭력탄압 규탄!백남기 농민 쾌유 기원
- 최진20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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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대교구 수도자 사목 토론회 개최
- 교구‧수도회의 성숙한 사목방향 모색
- 광주대교구가 16일 광주 서구 염주동 성당에서 ‘2015 봉헌생활의 해 열린 토론회’를 개최했다.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요한 21,17)’를 주제로 한 이번 토론회...
- 최진20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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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뱅트르아 추기경, “정의 실현을 위해 평화를 잊어서는 안 돼”
- 파리 테러에 대한 성명 발표
-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벌어진 테러에 대해 파리 대교구장 앙드레 뱅트르아 추기경은 희생자들과 그들의 가족, 프랑스를 위해 우리 모두 하나 되어 기도하고 대...
- 문은경20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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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역사교과서 민생과 무슨 상관?”
- 인하대 교과서 국정화 반대 강연 열려
- ‘우리시대를 생각하는 인하대교수 모임’은 17일 인하대학교 정석학술정보관에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강행, 무엇이 문제인가?’ 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
- 최진20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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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5.11.18)
- 2015년 11월 18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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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남기 선생의 쾌유를 기원하며
- 백 선생의 아픔, 개발독재 미몽에 사로잡힌 결과
- 한반도는 대륙과 해양을 잇는 지정학적 위치와 어정쩡한 크기 때문에 늘 주변 강대국들의 이해다툼의 희생양 신세를 감수해야 했다. 이런 질곡은 근현대로 이...
- 지유석20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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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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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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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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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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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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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