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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인) 시대창작 : 두부 한 모
- 두부 한 모 두부 한 모만 주시게.나는 죄인이요,죄인 중에 괴수가 되었네.거리에 나가기 전부터,폭도라 불리는 처지에 놓이고모이기도 전에,불법이라 낙인이 ...
- 이종인201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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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5.12.04)
- 2015년 12월 4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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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이 빠진 주교 시노드
- 가톨릭적이지 않은 성직자들의 태도
- 12월 3일은 세 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다. 교회에서는 예수회 창설자 가운데 한명이자 동방선교의 수호성인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대축일이다. 장애인 인권운...
- 현이동훈20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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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5.12.03)
- 2015년 12월 3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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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경) 공부, 굼뜬 몸을 끄-을-고
- 김영민의 공부론
- 달랑 한 장 남은 2015년 달력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이맘때면 덩달아 나도 흔들린다. 그래서 다시 을 펴든다. ‘앎’과 ‘삶’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만 많던 ...
- 김혜경20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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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태 신부의 영상편지 - 폐기물과 쓰레기에서 나오는
- 폐기물과 쓰레기에서 나오는 (15.12.03)
- 오염 물질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21항)
- 함정태 신부20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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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해군기지 공사장에서 공소회장 트럭에 치여 병원 이송
- 항의하던 주민 2명 업무방해로 연행
- 제주 서귀포시 강정마을 제주해군기지 공사장 정문 앞에서 2일 오전 11시 30분께 천주교 미사천막에서 미사를 봉헌하던 강정공소 회장 정씨가 공사장을 빠져나...
- 최진20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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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아프리카는 착취의 순교자”
- “바티칸 부패, 알고 있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은 30일 돈을 신으로 만드는 경제구조를 비판하고 이것은 돈을 우상숭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6일 간의 아프리카 3개국 사목방문을 끝내고 로...
- 문은경20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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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면 스님 퇴진해야
- 동국대 교직원 김윤길씨, 동조 단식 17일째
- - (김근수 편집장) 선생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 (김윤길 동국대학교 대외담당관) 저는 동국대학교에서 대외담당관이라는 직책을 맡고 있는 김윤길입니다.-선...
- 김근수 편집장20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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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이 금지해도 평화집회 열 것”
- 백남기 범대위, 발표
- 백남기범국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가 1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민주주의 회복과 집회시위자유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집회 금지...
- 최진20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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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규) 죽음의 시학 : 범섬
- 죽음의 시학 20번째
- 범섬안산 단원고등하교 사월의 꽃눈부시게 피어나는 서귀포 봄꽃들 드러낸 치아가 가지런하게 빛나고웃음소리 골목 밖을 도망치듯 빠져 나갑니다기다리지 ...
- 김창규20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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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남기 선생 가족, 교황께 보내는 눈물의 편지
- 교황대사, 교황청에 보내겠다 약속
- 지난달 14일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중태에 빠진 백남기 선생의 가족들이 1일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
- 최진20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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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교들이 함께하는 첫 방북
- 김희중 주교, “남북 신앙인 교류‧협력 깊어지길”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민족화해 주교특별위원회(이하 민화위)가 조선가톨릭교협회의 공식 초청으로 1일부터 4일까지 북한 방문 일정에 나섰다. 한국 천주교 주...
- 최진20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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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개불릭 8회 - 바울은 왜 로마에 편지를 썼을까?
- 쇼! 개불릭 8회 - 바울은 왜 로마에 편지를 썼을까?
- 편집국20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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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5.12.02)
- 2015년 12월 2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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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자비의 희년은 용서 청하는 기회
- 프란치스코 교황은 30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바르텔레미 보간다 운동장에서 미사를 거행하며, 지난 몇 년간 아프리카 땅을 뒤덮은 불신과 폭력, 파괴본능을 ...
- 문은경20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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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이익성] 사람의 머리를 겨누는 짓
- 뇌세포는 한 번 손상되면 고치기 어려워
- 저는 사람의 머리를 다치게 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반대합니다. 사람의 뇌는 단단한 뼈에 둘러싸여 있지만, 1.4kg 밖에 안 되는 가볍고, 무른 장기일 뿐입니다. ...
- 이익성20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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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태 신부의 영상편지 - 인류는 공동의 집을 건설하는데에 협력할 능력이 있습니다
- 인류는 공동의 집을 건설하는데에 협력할 능력이 있습니다 (15.12.02)
- 창조주께서는 우리를 저버리지 않으십니다.(13항)
- 함정태 신부20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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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무슬림 공동체와 만나
- 프란치스코 교황은 30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수도 방기의 쿠두쿠 모스크에서 무슬림 공동체와 만나 “우리는 이 나라를 뒤흔든 폭력사태의 원인이 종교적...
- 문은경20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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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인권위, 토크콘서트 열어
- 19대 국회에선 사형제 폐지되길
- 천주교인권위원회는 30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 파밀리아 채플홀에서 사형제 폐지를 위한 ‘생명을 노래하다. 평화를 말하다’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콘서...
- 최진2015-12-01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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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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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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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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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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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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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