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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경철 강정마을회장 재신임 성공
- “해군기지 반대운동 계속할 것”
- 강정 주민들이 16일 강정마을 의례회관에서 열린 마을 임시총회에서 제주해군 기지 건설 반대운동을 해왔던 조경철 강정마을회장을 재신임했다. 연임이 결정...
- 최진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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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신학자 강호숙 인터뷰 : “교회 내 남녀 차별은 성경해석보다 정치적 문제”
- 교회 안에 갇힌 신앙을 넘어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살아가자
- - (김근수 편집장) 오늘은 여성신학자 강호숙 선생과의 인터뷰입니다. “교단이 여성 인력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어요. 여성의 은사와 소명이 무시되는 상황이...
- 김근수 편집장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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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3차 총궐기대회 19일 개최
- “소요문화제로 소요죄 저항 하겠다”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은 17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3차 민중총궐기 추진 방안과 16일 총파업 이후의 투쟁계획을 확정했다. 민주노총은 19...
- 최진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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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52
- “엘살바도르 국민과 함께라면 좋은 목자가 되는 일은 어렵지 않습니다. 미사를 통하여 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그들의 목소리 역할을 하는 소명으로 우리를 ...
- 편집국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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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송전탑 반대투쟁 10주년 기자간담회
- “세월호청문회 보면서, 밀양청문회를 꿈꿨다”
- ‘밀양 765kV 송전탑 반대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17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밀양송전탑 투쟁 10년, 우리는 이미 승리하였습니다’ 기자...
- 최진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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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장 칼럼] 인천교구 답동주교좌성당 평신도협의회의 난동
- 약자를 쫓아낼 권리는 교황에게도 없다
-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 성당 안에서 일어났다. 16일 저녁 7시 40분경 인천교구청 앞 단식농성장에 답동성당 평신도협의회 신자 20여 명이 가위 등을 들고 몰려왔...
- 김근수 편집장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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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5.12.18)
- 2015년 12월 18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 편집장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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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태 신부의 영상편지 - 이 책의 글들은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피조물들입니다
- 이 책의 글들은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피조물들입니다 (15.12.18)
- 하느님께서는 소중한 책을 쓰셨습니다
- 함정태 신부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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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팟캐스트] 노혜경의 그옆새 : 종교는 가난한 사람편
- [국민라디오] 노혜경의 그옆새 (방송시간 월~금 11:00-12:00 )김근수와의 대화1, 종교는 가난한 사람편팟캐스트 바로가기 - http://www.podbbang.com/ch/9722
- 편집국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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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 신자들, 자살행동 비율 높아
- 3차 한·일 자살 인식분석 심포지엄 발표
- 가톨릭신자 중 ‘자살행동’을 한 사람의 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앙심이 깊다고 응답한 사람 가운데서 ‘자살행동’ 중 가장 위험한 단계...
- 최진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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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교구 답동성당 평신도협의회, 노조 단식농성 방해해
- 농성장 강제 철거, 파문 일으켜
- 16일, 홍명옥 인천성모병원 노조지부장이 천주교 인천교구 답동성당 앞에서 인천성모·국제성모병원을 운영하는 천주교 인천교구의 책임 있는 사태해결을 촉...
- 문은경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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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규) 죽음의 시학 : 가난한 정진동 목사를 추모함
- 죽음의 시학 21번째
- 가난한 정진동 목사를 추모함이라크에 봄은 오지 않아도꽃은 피고 지고 또 새 생명이 태어나지만죽음의 고리는 쉽게 끊어지지 않았다모두가 이슬람교도와 이...
- 김창규 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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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장 칼럼] 세월호 청문회와 성탄절
- 세월호 이후 한국가톨릭교회는 어떻게 살 것인가
- ‘4·16참사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의 청문회가 16일 끝났다. 세월호 특별법이 제정된 지 1년이 지나서 청문회가 열린 것은 정권의 끊임없는 방해 때...
- 김근수 편집장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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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순진하고 너무 선량하고 너무도 올곧은 사람들”
- 2015년 12월 15일 화요일, 맑음우리 한신 동문들에게는 휼륭한 선배와 동창들만 있는 게 아니다. 어제 여동문회에 왔던 후배 한 사람은 대학원을 졸업하면서부터...
- 전순란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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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5.12.17)
- 2015년 12월 17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 편집장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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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태 신부의 영상편지 - 우리와 함께 일하기를 바라시는 하느님
- 우리와 함께 일하기를 바라시는 하느님 (15.12.17)
- 우리가 저지른 악행에서도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신다
- 함정태 신부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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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청문회 참고인들, 성의없이 답변해
- 정부·해경 대응, 불신만 키워
- ‘4·16참사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는 16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중구 서울 YWCA 대강당에서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1차 청문회’ 셋째 날 일...
- 최진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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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북] 송영호의 이야기 "사람은 관계를 통해 기쁨과 아픔을 나눈다"
- 페이스북 더보기 >> https://goo.gl/QGaAgp
- 편집국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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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피해자 가족, “진도대교 인권유린 이었다”
- “민간인 없는 곳에서 경찰 동원해 고립·탄압”
- ‘4·16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1차 청문회’ 셋째 날인 16일 오전, 증인으로 나온 세월호 유가족이 세월호참사 발생 4일째인 지난해 4월 19일 진도대교 대치...
- 최진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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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청년실업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위로
- “노동자들의 수호성인 성 요셉께 전구하라”
- 프란치스코 교황은 14일, 청년사목 프로그램인 ‘폴리코로 프로젝트’(Progetto Policoro)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탈리아 주교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폴...
- 문은경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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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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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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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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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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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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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