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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지요하] “노란 리본 언제 뗄 거냐” 묻는 사람들에게
- 노란 리본은 제 ‘존재증명’입니다
- 매주 월요일엔 서울로 간다. 내가 사는 고장(충남 태안)에서 서울에 가는 일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2시간 30분이면 충분하고, 목적지...
- 지요하20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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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미사 오늘의 묵상과 사회교리적 접근 방식 -3-
- '죽음의 문화'가 판을 치는 세상
- ◈ 2월 21일 재의 예식 다음 토요일-1독서: 굶주린 이에게 네 양식을 내어 준다면, 네 빛이 어둠 속에서 솟아오르리라(이사야 58,9ㄷ~14)-복음: 나는 의인이 아니라...
- 김영범20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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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눈의 성녀’ 루미네 수녀 기념관 개관
- ‘달동네 엄마’의 헌신
- 달동네 아이들의 엄마 역할을 하며 봉사와 희생의 삶을 살았던 루미네(한국명 백광숙) 수녀를 기억하는 ‘루미네 수녀 기념관’이 30일 부산 안창마을에서 운...
- 최진20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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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5.12.29)
- 2015년 12월 29일 매일3분묵상입니다.
- 편집국201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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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박근혜정부 폭력 고발하는 시국미사
- 28일 전국 13개 교구에서 박근혜 정부의 폭력을 고발하는 동시다발 시국미사가 열렸다. "하느님을 닮은 인간은 폭력에 의해 결코 길들여질 수 없고 죽일 수는 ...
- 편집국20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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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은 순례자의 길
- 프란치스코 교황은 27일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을 맞아 가정생활을 순례에 비유하며, 이 순례의 끝은 일상 속에서 우리 경험을 통해 영성적인 열매...
- 문은경20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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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북] 신상환의 고반소요 "책읽기의 괴로움을 노래하면서도"
- 페이스북 더보기 >> https://www.facebook.com/sanghwhan.shin
- 편집국20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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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는 절망하는 이들 곁에 계신다”
- 강우일 주교, 성탄절 사목서한에서 아픈 이들 위로
- 제주교구 강우일 주교가 24일 오후 10시 제주시 중앙성당에서 열린 ‘예수 성탄 대축일 미사’ 강론에서 사목서한을 통해 한국의 불의한 현실을 지적하고 성경...
- 최진20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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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53
- "교회는 이 세상에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드러난 하느님의 해방된 사랑을 실현해야 합니다. 가난한 이들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을 이해해야 합니다. 메데인에서...
- 편집국20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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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전 세계 최대무기수입국
- 미국 의회도서관 산하 의회조사국(CRS)이 발간한 연례 무기판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이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무기를 수입한 나라로 나타났다. 한국은 20...
- 최진20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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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쟁시민칼럼] 비판과 비난
- 살아가면서 우리는 사람들의 다양한 시선과 마주해야만 한다. 따뜻한 시선과 따가운 시선, 무관심한 시선 또는 무심한 시선 속에서 하루를 애면글면 감당해내...
- 편집국20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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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이병두] 최초 강학지 주어사 터, 가톨릭의 태도 변화를 기대한다
- 가톨릭이 갈등을 주도하는 상황 만들지 말아야
- 몇 년 전부터 한국 가톨릭 최초의 강학(講學) 장소인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소재 주어사(走魚寺) 터를 둘러싸고 이곳에 성지(聖地)를 건립하겠다는 가톨릭 측...
- 이병두20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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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5.12.28)
- 2015년 12월 28일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20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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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청 앞 고공농성 해제
- 두 노동자들 253일 만에 땅을 밟았다
- 지난 4월 16일 새벽, 세월호 사건 1년을 맞는 날 민주노총 일반노조 합동양조분회의 송복남 씨와 공공운수노조 택시부산지회 심정보 씨가 부산시청 앞의 11m 홍...
- 장영식201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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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5.12.27)
- 2015년 12월 27일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201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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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복)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독서·복음 해설
- 제1독서(집회 3,3-7.14-17ㄱ)아버지를 공경하는 이는 죄를 용서받는다. 제 어머니를 영광스럽게 하는 이는 보물을 쌓는 이와 같다. 아버지를 공경하는 이는 자녀...
- 김수복201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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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5.12.26)
- 2015년 12월 26일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201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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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팟캐스트] 인물로 보는 해방신학 : 이냐시오 에야쿠리아
- ※ 2015년 11월 9일 부터 6주간, 매 주 월요일 화쟁문화아카데미에서 진행되었던 [가톨릭프레스 릴레이 강연 : 인물로 보는 해방신학] 을 나누어 올립니다. 이냐...
- 편집국201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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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5.12.25)
- 예수 성탄 대축일 낮 미사
- 12월 25일 예수 성탄 대축일 낮 미사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201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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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요한 신부가 불러주는 열여덟 번째 동요
- 감귤 (소야와 함께)
- 샛노란 감귤 속에 무엇이 들었을까 달콤한 한 알의 감귤만 있는 건 아닐거야 새들의 노래소리 한번 들어보렴해님과 달님의 미소도 자세히 찾아보렴불어오는 ...
- 성요한 신부2015-12-24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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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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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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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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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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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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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